1.먼저 "진&박" 두분들...
꾸벅~정말 똑똑하시군요...
이렇게 똑똑한 사람들을 울학교에서 보면
난 왠지 잔디깔고 들어온 아이가 아닐까하고 위축이 됩니다
음..토론하는 분위기..색다른 느낌이군여...
사철은 어떻게 된것인지...ㅠ.ㅠ
2.지니선배-우와~~진짜 좋겠어요...혼자 무작정 떠나구..
음..용기두 있구 정말 신선한 여행이겠군여...
지금 난 집에 있기에..한없이 부럽구만유..ㅠ.ㅠ
3.졍선배-나의 글에 리플단 '캬캬캬' 웃음이...
왠지 나에겐 '음흉한 웃음'으로 들리는건 왜일까?
어쨌든 좋은쪽으로 받아들이겠어...
후후 나와 같은 심정이란 뜻으로...
4.승우선배 아버님-정말 신세대 아버님이세요..
사실 그 닉네임에 리플을 이렇게 달려고했어요..
"넌 누구냐?" 왜냐면 말투가 00학번인줄 알았거든요...
근데 알고보니..헉...어쨌든 자주 와서 재미난 글 마니
써주십시요...^^*
5.영재-후후 진짜 미국을 가니? 잘 다녀오거라..케케
몰랐다..식구들이 미국에 있는줄...
혹시 니 동생이 유학생인거야?
6.runtoyou-음...요즘 술로 지새우신다며?
몸좀 아끼게나...괜히 맨날 라이코스 되지말구...
아직은 못봤다만..2학기때 라이코스의 진가를 보구싶다.
7."난 누굴까?"-음..죽돌이가 바쁜 모양이군...
카페에 잘 안오는 느낌이..니가 니 입으로 니 멋잇어졌다며
후후 기대해보마!! 나의 기대치는 해병대 수준이다!!
8.편지-뽈띵아~왜 카페에 잘 안오냐?? 제주도엔 피시방이
없니? 글구 제주도는 왜 갔니? 멜 보내라...
9.써니-야! 넌 글을 안올리지만 확실한 스토커이기에
이 글을 분명 볼것이다.ㅋㅋㅋㅋㅋ
어때? 내말이 맞쥐? 자알 지내구 가시나무 엠티때 와라.
10.쏘려-야 "가식녀+그지"!! 밥사줄테니 신천으로 와라.
너두 스토커일것이 뻔하다..눈에 보인다..
11.오방 흐린 물아-섬을 잘 알아보구 있니?
나한테 울반 아그들 멜 주소좀 보내줘..나두 멜 보내볼래.
언제 만나서 엠튀 계획 짜야쥐..안그려?
12.수하선배-사람 만나는거 귀찮아 하지말구 연락자주해.
담에는 선배 학숙에서 가까운곳에서 보장~~^^*
13.지슈 선배-정말 오랜만에 왔네여..자주 와여..
계절학기도 듣고..착실하다..허나 또 택시타구 가진않겠져?
14.지나간다 키키-티브이 매니아!! 혹시 어제밤에 '세남자'
봤나여? 안문숙이 부산까지 내려가는거? 하하하하하
그거 진짜 재밌드라...하하 아직두 웃기다..못봤으면 어쩌
지...하여튼 빠빠~~
15.오정현 선배=박효신....ㅠ.ㅜ 캬캬캬~~
16.문제청년 선배-근육 잘 만들고 있나여?...
음..기대해보죠! 2학기때 군복은 해병대 버젼으로..캬캬
17.드릴 선배-글을 보면 소녀같어!! 맨날 울어서....
울지말아여...그대여.....영어숙제 잘해가구..
18.월광천녀 선배-닉네임이 미아리 점집이름 같어..캬캬
수하선배랑 재즈댄스를 배운다면서여? 잘 배우구..
악칠 어떤 남자애랑 샤바샤바 되가구 있나여? 캬캬
19.김지연-싸이코 은근히 나에게 전화를 해주어 정말
고맙다네..언젠가 문득 전화를 하마..엠튀를 꼭 가자...
너희 부모님이 반대하시면 내가 선배인척 전화를 해주마..
우리 부모님한테는 선주가 전화해야쥐..너가 하면
어설픔때문에 들통나서 나 못가..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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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또
누가 있었드라...내 머리의 한계당....
여기 없다구 울지말아여...카페 죽순돌이를 기준으로
쓴거니깐...
어라~~백지영이 나왔네...빨리 보내기를 눌러야쥐..
군인들이 엄정화를 이젠 버렸다며? 우리의 지영이때문에!
빠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