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한그릇 하세요

[희아맘고운79]

느즈막히 일어나서 어제 양념해둔 소고기랑 두부넣어서 꾸미 만들고 간단하게
한그릇해요

늦게일어나서 비몽사몽에 지단은 사치입니다

그냥풀어요 ㅋㅋ

[희동은지맘윤경75]

그냥 푼것도 맛나요..배고파요.
아침을 건너뛰었더니~~

[희아맘고운79]

계란이 늠 비싸요 ㅜㅜ

[개나리(인이)]

ㅋㅋㅋ 해장떡국이구만유 언니 ㅋㅋㅋ

[희아맘고운79]

그래서 국물만먹었어 ㅋㅋㅋ

[정빈맘새화81]

저희는 저녁에 떡국 먹는걸로 ㅋ 새해는 새해인가봐요 다들 떡국으로 드시구용ㅋ

[희아맘고운79]

나이먹기는싫지만 구색은맞춰야지요 ㅎㅎ

[예슬예준맘민영81]

역시 .. 언니는 준비를 요래 잘 하셨네요~♡저는 떡국 먹일 생각도 못했어요~^^;;아~떡국 맛있겠어요~♡

[희아맘고운79]

은근 구차너 ㅡㅡ
거기다 어제술도펏고 ㅋㅋ

[예슬예준맘민영81]

에구.. 몸은 좀 어때요.???언니처럼 .. 술 마시면 .. 전 못 일어 났을꺼예요~^^;;;

[연필맘(신영)]

맞아요. 고기넣었으니 지단은 그냥 풀어서 먹는걸로^^

[희아맘고운79]

거기다 금계란이자나요ㅜㅜ

[슬이맘(주희)]

저걸 꾸미라고 부르는군요 윗동네출신이라서 꾸미라는말은 처음들어봐요

[희아맘고운79]

나두 몰랐어 ㅋㅋ여기내려와서 첨알았다능

[연우엄마(원정)]

부지런하데이 새해라고 떡국도 끓이고. ㅇㅋㅋ 울집은 언니칭구가 떡국 시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