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 달주는 11살때부터 아끼던 애착 인형이 있음 20년 가까이 된 강아지 인형인데 작고 낡았어 버려도 아무도 주워가지 않을 그런 외형이지만 너무 소중하고 가족같은 존재야 혼자 산지 7년 가까이 됐는데 애착인형이 룸메이트임 애착 인형 이름도 혼자 부르고 얘기도 함 ( 들어주는거 같음 ) 항상 침대에 두고 자기전에 쳐다보고 귀엽다 사랑스럽다 생각하고 잠들고 본가 갈때 가방에 잘 넣어서 같이 기차타고 감 나같은 여시들 또 있으려나
집에 불나면 구하러 뛰어들어갈거임 ㅇㅇ.. 진짜루 나 힘들때 도와달라구 말하면서 울엇던적 있었는데 그랬던거 진짜 다 해결됐어.... 전세사기 당하고 안고 많이 울면서 나 좀 도와달라구 울엇는데 진짜 우연에 우연이 겹치면서 내 순위 확 당겨져서 경매로 전세금 다 돌려받앗자너
옛날 닳고닳은 애착인형 엄마가 마음대로 버린 기억때문에 이번에 생긴 애착인형 미리 10개 넘게 사뒀어 지금은 그중에 애기 둘이랑 같이 침대 생활하는데 출퇴근할때 꼭 출퇴근인사 하고 맨날 껴안으면서 왜이렇게 귀엽게 생겼냐고 얼굴 박박 쓰다듬으면서 칭찬도 해주고 같이 얘기도해ㅎ 본가 내려갈땐 이쁜옷 입혀서 데리고가ㅋㅋㅋ 엄마한테도 내새끼라고 손주라고 소개함ㅋㅋ 그래서 엄마도 이제 니 애기라고 불러줘 이제 벌써 10년됐네
아빠가 7살 생일 선물로 준 대형 사이즈 인형인데 어릴땐 나보다 컸는디 이젠 나보다 좀 작아졌고 낡고 솜도 많이 죽었어 그래도 커서 내 친구들 우리 집 놀러오면 탐난다고 안고다녀ㅋㅋㅋ 우리집에 온 인형은 하나하나 내가 다 이름 지어주고 누가 언제 선물해줬는지 다 기억해서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버린 인형 없이 간직중이라 모두가 애착 인형이긴해 그래서 내가 죽으면 다 같이 태워달라할거야 그냥은 두고 못간다!!! 저승까지 함께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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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있음 좋을텐데~
너무귀엽
하 나도 버리지말걸
방금 이불덮어줬음 @@
내 친구 이런데 (20년된 인형;) 진심 외박하면 무조건 데리고나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움..
나도 ㅜㅜ 너무너무 소중함
집에 불나면 구하러 뛰어들어갈거임 ㅇㅇ.. 진짜루
나 힘들때 도와달라구 말하면서 울엇던적 있었는데
그랬던거 진짜 다 해결됐어....
전세사기 당하고 안고 많이 울면서
나 좀 도와달라구 울엇는데
진짜 우연에 우연이 겹치면서 내 순위 확 당겨져서 경매로 전세금 다 돌려받앗자너
뭐야 따봉애착이
없어...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서인지 다 커서 인형 사제끼는 중...
잘 때 없으면 허전하고 자세도 불편해서 꼭 안고 자야 돼ㅜㅜ 딱 신생아 사이즈라 품에 쏙 들어와서 안고 있기 너무 좋음.. 이제 아무리 빨아도 은은한 회색 때 돌고 다리에 구멍도 났지만 영원히 함께 할겨ㅠ 우리 강아지만큼 소중한 존재야
2015년부터 함께한 고양이 인형있는데 이름도 있고 얘없음 잠도 못자.. 옷도 헤져서 동생이 옷도 만들어줌 ㅋㅋ
이름도 있고 여행가면 꼭 데려감 ㅋㅋㅋㅋ
난 애착이불은 아니고 애기때 쓰던 속싸개 아직도 옆에 있어야 잠이 잘와... ㅌㅌㅋㅋㅋㅋ 그거 없으면 잠잘때 많이 허전함
옛날 닳고닳은 애착인형 엄마가 마음대로 버린 기억때문에 이번에 생긴 애착인형 미리 10개 넘게 사뒀어 지금은 그중에 애기 둘이랑 같이 침대 생활하는데 출퇴근할때 꼭 출퇴근인사 하고 맨날 껴안으면서 왜이렇게 귀엽게 생겼냐고 얼굴 박박 쓰다듬으면서 칭찬도 해주고 같이 얘기도해ㅎ 본가 내려갈땐 이쁜옷 입혀서 데리고가ㅋㅋㅋ 엄마한테도 내새끼라고 손주라고 소개함ㅋㅋ 그래서 엄마도 이제 니 애기라고 불러줘 이제 벌써 10년됐네
어릴때있었는데 엄마가 학교갔다왔더니 버렸음 30넘은 아직도 그립다 내 너구리
아빠가 7살 생일 선물로 준 대형 사이즈 인형인데 어릴땐 나보다 컸는디 이젠 나보다 좀 작아졌고 낡고 솜도 많이 죽었어 그래도 커서 내 친구들 우리 집 놀러오면 탐난다고 안고다녀ㅋㅋㅋ 우리집에 온 인형은 하나하나 내가 다 이름 지어주고 누가 언제 선물해줬는지 다 기억해서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버린 인형 없이 간직중이라 모두가 애착 인형이긴해 그래서 내가 죽으면 다 같이 태워달라할거야 그냥은 두고 못간다!!! 저승까지 함께 가는거야
엄마가 9살때 사줘서 지금 21년째 같이 있어!
이름도 있고, 가끔씩 살아있는거 아닐까 생각하기도해 내가 말도걸고 ㅋㅋㅋ (어릴때 토이스토리보고 더 심해졌었음)
나중에 만약에!!! 혹시나 내가 자녀가 생기더라도 자녀한테 절대 못줄것같은 소중한 존재임.. 내가 죽으면 같이 묻어달라고할거야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올해 16살된 인형있는데 되게크거든 키가 75센치임 국내여행은 자주데려갔는데 해외같이가보고싶어서 2년전에 기내용캐리어에 넣어데려감 걔만 들어갔는데꽉참 ㅜㅜ
너무귀여운달글이당
나도 애착인형있는데 여행갈때 무조건 챙겨감
나도 있어… 유학할 때 산 곰돌이.. 나를 지켜주는 친구ㅜㅜ🩶
우리집 애착인형은 ㅆㅏ가지가 없어... 그래도 이쁘다 내새끼
16년된 애착인형 있어… 난 얘가 내 악몽 대신 가져가 준다고 생각해🥹 진짜로 내 인형한테는 뭔가 마음(?)이 있다고 생각…
나도 20년된 곰돌이 인형ㅋㅋㅋ
나도 아빠가 돌때 사줘서 지금 3n년째 같이 있는데 시골갈때 대학기숙사때 다 들고감ㅋㅋㅋ룸메가 그거보고 놀렸었는데 여전히 내옆에 잘 있다 나의 역사이자 영원한 친구 곰돌이
헐 나도있어ㅠㅠ
29년된 내 곰인형ㅠㅠ 이제 어디서도 살수없고 낡았지만 너무 소중해 죽을때까지 가지고 있을거야
아귀여워 글 ㅠㅠ
나도 있어ㅜ 국내여행 무조건 데려가고 해외여행도 한번 데려감 ㅠㅠ 같이 사진도 찍고ㅠㅠ
나두있어.. 20센치 작은 솜인형이지만 얘 안고자야 잠 잘와서 여행갈때도 데려감
태어나고 처음 산 곰돌이 인형ㅠㅠ 근데 껴안고자서 애착인게 아니라 늘 그곳에 둬서 애착된거라 상태가 완전 양호해 아직까지도
나도 9년됐어 ㅎㅎ 구ㅏ여워
나도 대화하고 꼬옥 안고 잠
나도 여행갈때 데려가ㅋㅋㅋㅋ작은거라 같이 사진도 찍구..
난 한 30년된거잇다 개 낡은거 실오라기처럼 형체를 잃었지만 아직도 같이자 얘없으면 못자
있었는데 초딩때 엄마가 말안듣는다고 가위로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려서 없어짐 ㅎㅎ 엄마가 사과한다고 다른인형 사왔는데 대체가 되냐고..ㅜ
헐 진짜 너무해...
나도 있었는데 엄마가 버렸어...하ㅜ
고딩때 용돈모아서 나름 거금주고산 인형 십년넘게 매일 같이 자는 중ㅎㅎ 없으면 허전해서 잠이 안와
얘는 덩치가 조금있어서 어디 못들고 다녀서 아쉬움ㅠ
지금도 꼭 붙어있어! 내가 가장 아끼는 친구이자 내새끼임 ㅠㅠ
우리 살구🥹 이제 22된 강쥐 친구. 애 안고 많이 울고 힘들 때 도와달라고 빌기도 많이 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