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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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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애착인형이랑 특별한 사이인 달글
지벤 추천 0 조회 7,801 25.01.05 05:5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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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05 05:59

    첫댓글 없으
    나도 있음 좋을텐데~

  • 너무귀엽

  • 25.01.05 06:02

    하 나도 버리지말걸

  • 25.01.05 06:25

    방금 이불덮어줬음 @@

  • 25.01.05 06:28

    내 친구 이런데 (20년된 인형;) 진심 외박하면 무조건 데리고나가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움..

  • 25.01.05 06:33

    나도 ㅜㅜ 너무너무 소중함

  • 25.01.05 06:39

    집에 불나면 구하러 뛰어들어갈거임 ㅇㅇ.. 진짜루
    나 힘들때 도와달라구 말하면서 울엇던적 있었는데
    그랬던거 진짜 다 해결됐어....
    전세사기 당하고 안고 많이 울면서
    나 좀 도와달라구 울엇는데
    진짜 우연에 우연이 겹치면서 내 순위 확 당겨져서 경매로 전세금 다 돌려받앗자너

  • 25.01.05 09:35

    뭐야 따봉애착이

  • 25.01.05 06:39

    없어...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서인지 다 커서 인형 사제끼는 중...

  • 잘 때 없으면 허전하고 자세도 불편해서 꼭 안고 자야 돼ㅜㅜ 딱 신생아 사이즈라 품에 쏙 들어와서 안고 있기 너무 좋음.. 이제 아무리 빨아도 은은한 회색 때 돌고 다리에 구멍도 났지만 영원히 함께 할겨ㅠ 우리 강아지만큼 소중한 존재야

  • 2015년부터 함께한 고양이 인형있는데 이름도 있고 얘없음 잠도 못자.. 옷도 헤져서 동생이 옷도 만들어줌 ㅋㅋ

  • 25.01.05 07:49

    이름도 있고 여행가면 꼭 데려감 ㅋㅋㅋㅋ

  • 25.01.05 07:56

    난 애착이불은 아니고 애기때 쓰던 속싸개 아직도 옆에 있어야 잠이 잘와... ㅌㅌㅋㅋㅋㅋ 그거 없으면 잠잘때 많이 허전함

  • 25.01.05 08:07

    옛날 닳고닳은 애착인형 엄마가 마음대로 버린 기억때문에 이번에 생긴 애착인형 미리 10개 넘게 사뒀어 지금은 그중에 애기 둘이랑 같이 침대 생활하는데 출퇴근할때 꼭 출퇴근인사 하고 맨날 껴안으면서 왜이렇게 귀엽게 생겼냐고 얼굴 박박 쓰다듬으면서 칭찬도 해주고 같이 얘기도해ㅎ 본가 내려갈땐 이쁜옷 입혀서 데리고가ㅋㅋㅋ 엄마한테도 내새끼라고 손주라고 소개함ㅋㅋ 그래서 엄마도 이제 니 애기라고 불러줘 이제 벌써 10년됐네

  • 어릴때있었는데 엄마가 학교갔다왔더니 버렸음 30넘은 아직도 그립다 내 너구리

  • 25.01.05 08:16

    아빠가 7살 생일 선물로 준 대형 사이즈 인형인데 어릴땐 나보다 컸는디 이젠 나보다 좀 작아졌고 낡고 솜도 많이 죽었어 그래도 커서 내 친구들 우리 집 놀러오면 탐난다고 안고다녀ㅋㅋㅋ 우리집에 온 인형은 하나하나 내가 다 이름 지어주고 누가 언제 선물해줬는지 다 기억해서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버린 인형 없이 간직중이라 모두가 애착 인형이긴해 그래서 내가 죽으면 다 같이 태워달라할거야 그냥은 두고 못간다!!! 저승까지 함께 가는거야

  • 25.01.05 08:22

    엄마가 9살때 사줘서 지금 21년째 같이 있어!

    이름도 있고, 가끔씩 살아있는거 아닐까 생각하기도해 내가 말도걸고 ㅋㅋㅋ (어릴때 토이스토리보고 더 심해졌었음)

    나중에 만약에!!! 혹시나 내가 자녀가 생기더라도 자녀한테 절대 못줄것같은 소중한 존재임.. 내가 죽으면 같이 묻어달라고할거야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 25.01.05 08:24

    올해 16살된 인형있는데 되게크거든 키가 75센치임 국내여행은 자주데려갔는데 해외같이가보고싶어서 2년전에 기내용캐리어에 넣어데려감 걔만 들어갔는데꽉참 ㅜㅜ

  • 25.01.05 08:32

    너무귀여운달글이당

  • 25.01.05 08:53

    나도 애착인형있는데 여행갈때 무조건 챙겨감

  • 25.01.05 09:08

    나도 있어… 유학할 때 산 곰돌이.. 나를 지켜주는 친구ㅜㅜ🩶

  • 25.01.05 09:16

    우리집 애착인형은 ㅆㅏ가지가 없어... 그래도 이쁘다 내새끼

  • 16년된 애착인형 있어… 난 얘가 내 악몽 대신 가져가 준다고 생각해🥹 진짜로 내 인형한테는 뭔가 마음(?)이 있다고 생각…

  • 25.01.05 09:22

    나도 20년된 곰돌이 인형ㅋㅋㅋ

  • 25.01.05 09:24

    나도 아빠가 돌때 사줘서 지금 3n년째 같이 있는데 시골갈때 대학기숙사때 다 들고감ㅋㅋㅋ룸메가 그거보고 놀렸었는데 여전히 내옆에 잘 있다 나의 역사이자 영원한 친구 곰돌이

  • 25.01.05 09:34

    헐 나도있어ㅠㅠ

  • 25.01.05 09:54

    29년된 내 곰인형ㅠㅠ 이제 어디서도 살수없고 낡았지만 너무 소중해 죽을때까지 가지고 있을거야

  • 25.01.05 09:59

    아귀여워 글 ㅠㅠ

  • 25.01.05 10:03

    나도 있어ㅜ 국내여행 무조건 데려가고 해외여행도 한번 데려감 ㅠㅠ 같이 사진도 찍고ㅠㅠ

  • 나두있어.. 20센치 작은 솜인형이지만 얘 안고자야 잠 잘와서 여행갈때도 데려감

  • 25.01.05 10:09

    태어나고 처음 산 곰돌이 인형ㅠㅠ 근데 껴안고자서 애착인게 아니라 늘 그곳에 둬서 애착된거라 상태가 완전 양호해 아직까지도

  • 25.01.05 10:10

    나도 9년됐어 ㅎㅎ 구ㅏ여워
    나도 대화하고 꼬옥 안고 잠

  • 25.01.05 10:16

    나도 여행갈때 데려가ㅋㅋㅋㅋ작은거라 같이 사진도 찍구..

  • 25.01.05 10:36

    난 한 30년된거잇다 개 낡은거 실오라기처럼 형체를 잃었지만 아직도 같이자 얘없으면 못자

  • 25.01.05 10:49

    있었는데 초딩때 엄마가 말안듣는다고 가위로 찢어서 쓰레기통에 버려서 없어짐 ㅎㅎ 엄마가 사과한다고 다른인형 사왔는데 대체가 되냐고..ㅜ

  • 25.01.05 11:59

    헐 진짜 너무해...

  • 25.01.05 10:59

    나도 있었는데 엄마가 버렸어...하ㅜ

  • 25.01.05 12:01

    고딩때 용돈모아서 나름 거금주고산 인형 십년넘게 매일 같이 자는 중ㅎㅎ 없으면 허전해서 잠이 안와
    얘는 덩치가 조금있어서 어디 못들고 다녀서 아쉬움ㅠ

  • 25.01.05 13:41

    지금도 꼭 붙어있어! 내가 가장 아끼는 친구이자 내새끼임 ㅠㅠ

  • 25.01.05 17:35

    우리 살구🥹 이제 22된 강쥐 친구. 애 안고 많이 울고 힘들 때 도와달라고 빌기도 많이 빌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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