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JB
첫댓글 손편지
해외에서 편지써서 부치기여행에는 힘들고 교환학생같은 거 갓들 때 햇엇어 ㅋㅋㅋ
비 올때 물웅덩이 철벅철벅하기...
야구 끝내기 홈런 진짜 낭만 그잡채
버스킹하는 사람들한테 호응해주기
버스터미널가서 제일 빠른 표 끊어서 모르는 곳 여행가기
공원에 앉아서 책읽기
비오는 여름에 마루에서 비오는거 보기
눈천사 한 번도 못 만들어봣어
혼자 해외여행 가서 바다에서 노을지는 거 쳐다보기
의대 포기하고 자연과학대 가기
아 이런거아니구나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멋져
시위에서 여자끼리 연대하기(나눔 등)
바로 윗글에 지금 한남동 관저 앞에서 눈맞으며 지켜주는 시민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뭔가 낭만이고 큰 추억이 될 것 같음 근데 지금 너무 추울거같아서 걱정돼 ㅠ바톤터치해주고싶은데 ㅅㅂ..
눈사람만들기
이 날씨에 시위가서 여자들과 연대하기
이런이야기 하기…
비 오는 날 창문 열고 밖에 보는 거
+민주노총과 응원봉 동지들의 관계성.. 낭만 미쳣음
시위가서 달보기
하루종일 핸드폰 안하고 독서하고 산책하며 사색하는거... 는.. 내가 하고싶은거..
나 대학 때 애들이랑 영화 찍고 화보ㅋㅋ 찍고 논 거!
그냥 갑자기 친구들한테 선물주기
비 쏟아지는 날 카페 창가자리 앉아서 독서
밤에 갑자기 바다 가기
어릴때 한번쯤은 친구랑 비맞아보기
시위가서 뜻맞는 사람들과 연대하기
한번도 안가본 골목길 산책해보기
시위나가서 붉게져가는 하늘볼때
비 맞으면서 러닝.. 너무 좋았어
별보기
집회나가서 눈오는날 눈사람 만들기..
낭만인데 +청춘이다
별보는거 진짜 좋더라…예상도 못한곳에서 예상못한 친구랑 보게됐는데 진짜 좋았음..
탄핵하기… 벌써 낭만적임…
비오는 날 포장마차나 노상에서 술마시기
시위가서 처음보는 여성들에게 먹을것 등등 무나하기
등산하고 등산로 옆에 있는 계곡에 발 담그고 세수할 때 ㅋㅋㅋㅋㅋㅋㅋ나 하산하는데 어떤 사람이 저 장면 보고 낭만이다~ 하고 지나감 ㅋㅋㅋㅋㅋ
눈 맞으면서 치맥했던 적 있는데 낭만 가득
집회가기
집회가기 ㅋ
집회가기ㅋ그게 어디든 모르는 옆 사람한테 이거 드실래요? 하고 맛있게 나눠먹기다른 사람이 안 밟은 하얀 눈 괜히 굳이 뽀득뽀득 내가 처음 밟기
지금 한남동 관저 앞의 사람들이 낭만 그 자체라고 생각함지금의 집회 후원자들이나 집회참가자들(저쪽말고) 다 낭만 개터짐
비 흠뻑 맞으면서 놀기 ..내 학창시절중 제일 기억나는 날이 있다면 그날 비가 엄청 온날이라 하교하자마자 학교가 엄청 고요했는데 친구들이랑 집가면서 텅텅빈 운동장에서 비맞으면서 논 기억이 아직도 나
시내버스 여행
주말에 햇살받으며 독서
비오는 바다에서 스노쿨링하고 맥주마시기
첫댓글 손편지
해외에서 편지써서 부치기
여행에는 힘들고 교환학생같은 거 갓들 때 햇엇어 ㅋㅋㅋ
비 올때 물웅덩이 철벅철벅하기...
야구 끝내기 홈런 진짜 낭만 그잡채
버스킹하는 사람들한테 호응해주기
버스터미널가서 제일 빠른 표 끊어서 모르는 곳 여행가기
공원에 앉아서 책읽기
비오는 여름에 마루에서 비오는거 보기
눈천사 한 번도 못 만들어봣어
혼자 해외여행 가서 바다에서 노을지는 거 쳐다보기
의대 포기하고 자연과학대 가기
아 이런거아니구나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멋져
시위에서 여자끼리 연대하기(나눔 등)
바로 윗글에 지금 한남동 관저 앞에서 눈맞으며 지켜주는 시민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뭔가 낭만이고 큰 추억이 될 것 같음 근데 지금 너무 추울거같아서 걱정돼 ㅠ바톤터치해주고싶은데 ㅅㅂ..
눈사람만들기
이 날씨에 시위가서 여자들과 연대하기
이런이야기 하기…
비 오는 날 창문 열고 밖에 보는 거
+민주노총과 응원봉 동지들의 관계성.. 낭만 미쳣음
시위가서 달보기
눈사람만들기
하루종일 핸드폰 안하고 독서하고 산책하며 사색하는거... 는.. 내가 하고싶은거..
나 대학 때 애들이랑 영화 찍고 화보ㅋㅋ 찍고 논 거!
그냥 갑자기 친구들한테 선물주기
비 쏟아지는 날 카페 창가자리 앉아서 독서
밤에 갑자기 바다 가기
어릴때 한번쯤은 친구랑 비맞아보기
시위가서 뜻맞는 사람들과 연대하기
한번도 안가본 골목길 산책해보기
시위나가서 붉게져가는 하늘볼때
비 맞으면서 러닝.. 너무 좋았어
별보기
집회나가서 눈오는날 눈사람 만들기..
낭만인데 +청춘이다
별보는거 진짜 좋더라…예상도 못한곳에서 예상못한 친구랑 보게됐는데 진짜 좋았음..
탄핵하기… 벌써 낭만적임…
비오는 날 포장마차나 노상에서 술마시기
시위가서 처음보는 여성들에게 먹을것 등등 무나하기
등산하고 등산로 옆에 있는 계곡에 발 담그고 세수할 때 ㅋㅋㅋㅋㅋㅋㅋ
나 하산하는데 어떤 사람이 저 장면 보고 낭만이다~ 하고 지나감 ㅋㅋㅋㅋㅋ
눈 맞으면서 치맥했던 적 있는데 낭만 가득
집회가기
집회가기 ㅋ
집회가기ㅋ
그게 어디든 모르는 옆 사람한테 이거 드실래요? 하고 맛있게 나눠먹기
다른 사람이 안 밟은 하얀 눈 괜히 굳이 뽀득뽀득 내가 처음 밟기
지금 한남동 관저 앞의 사람들이 낭만 그 자체라고 생각함
지금의 집회 후원자들이나 집회참가자들(저쪽말고) 다 낭만 개터짐
비 흠뻑 맞으면서 놀기 ..
내 학창시절중 제일 기억나는 날이 있다면 그날 비가 엄청 온날이라 하교하자마자 학교가 엄청 고요했는데 친구들이랑 집가면서 텅텅빈 운동장에서 비맞으면서 논 기억이 아직도 나
시내버스 여행
주말에 햇살받으며 독서
비오는 바다에서 스노쿨링하고 맥주마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