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4월경 삼성카드를 연체시켰어여.
저랑 통화를 했는데도 엄마에게 채무사실을 알리구 딸래미 깜빵 보내기 싫으면 30만
원 준비해서 삼성카드사로 나오라구 했대여.
저는 그당시 카드값 마련할려구 객지에 나와 돈을 벌구 있어서 엄마랑 전화통화를
잘 못했거든여.
카드에 카자두 모르는 울엄마 정말 제가 깜빵가는줄 알구 수수료30만원 가지구 제가
쓴돈은 얼마되지도 않은거 같은데 800만원 넘는돈을 할부로 돌렸어여.
저는 한참뒤에 그 사실을 알았구여.
문제는 2년 넘게 돈을 잘 메꾸다가 다른빚도 많아서 1월22일날 연체를 시키
니 삼성카드사에서 아주 난리네여.법적조치한다구~~
제가 궁금한건 저의 카드를 어떻게 제 동의도 없이 대환대출을 돌렸는지에여.
그래서 삼성카드사에서 따졌더니 보증인(엄마)가 동의를 했으니 상관없다는 거에여.
제가 그 당시 미성년자도 아니였었는데...
삼성카드 대환대출 한거보면은 엄마는 보증인으로 되어 있지않구 대출자로 되어있어
여.아예 제 이름은 등록이 안되있구여.
삼성카드사 돈 받아낼려구 불법으로 한거 아닌가여?
정말 그렇다면 혼내줄 방법 없나여?
암튼 삼성 대환대출로 돌린다음부터 제 인생이 많이 꼬였네여.
여기 혹시 삼성 추심원들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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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
불법추심으로 엄마에게 대환대출 보증을 요구한거 같아여.
빚갚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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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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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엄마 명의로 제3자 대환을 한거 같습니다.불법이 아닌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