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약 없는 항암 치료 과정과 금전적 부담
암 치료를 하다 보면 항암제 내성이 반복되어 약을 변경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문제는 보험 적용이 안되는 비보험 항암제의 경우
환자의 금전적 부담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물론 비보험 항암제라도 단 기간 내 종료되면 다행이지만
기약 없이 비보험 항암제를 치료받는다는 것이 너무 힘이 든다
또 현재의 항암제로 치료 성적이 좋아
관해 상태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보장이 있다면
집과 자동차를 팔아서라도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실제로 이러한 사례들이 매우 많다
더군다나 서민의 입장에서 비보험 치료 비용을 감당하는 것이
어느 시점까지 가능하지도 의문이기에
이래저래 환자는 갈등과 고민이 생긴다
그리고 보험공단에서 제공되는 재난적 의료비용 보상 제도도
적용이 되어 보상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받지 못하는 환자도 있기에 환자의 입장에서는
늘어나는 치료 비용이 부담이 된다
기타 실손보험이 있어 충분하게 보상이 되기도 하지만
연간 보상 한도액이 있어 일부 도움이 되지만
기약 없는 항암 치료에 몸도 마음도 힘이 든다
실제로 이러한 사례들이 매우 많다
그러한 상황의 환자분에게 가장 좋은 것은
최대한 빨리 암 치료 결과가 좋아
추적 관리 단계로 접어드는 것이다
그래서 금전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나은 치료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통합의학적 치료를 반드시 병행할 것을 권유한다
여러 가지 통합의학적 치료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몇 가지 정도는 매우 효과적이고
기존 항암 치료 효과를 증진시켜 줄 수 있는 것들이 있기에
그러한 것을 병행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떤 환자는 그러한 보완적 치료를 인지하고 있어도
무시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환자는 그러한 치료를 몰라서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참으로 어려운 과정이다
암과의 전쟁에서
상황에 따른 전략 수정이 필요한데
너무 수동적으로 대처를 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마음이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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