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트센터에서
아리랑 유네스코 7주년 특별기획공연으로
가무악극 응천아리랑을 공연하였습니다.
무료공연으로 12월 4일 오후 7:30분.
어린초등학생부터 성인남녀 여러 수십명이 나와
춤과 노래로 1시간 반 정도 신명나게 웃음바다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
어린이들이 중심인 새터아리랑과
('새터가을굿'은 밀양 초동면 신호리, 즉 새터마을 사람들이
서낭신에게 추수를 감사하고 풍년을 기원하는 농요.)
응천아리랑
밀양을 주제로한 5장의
1장, 영남제일루 - 영남루 현판이야기
2장, 점필재아리랑 - 조의제문(弔義帝文), 정의와 사상을 이야기하다.
3장, 아랑나비 되어 날다.- 아랑의 정절! 대숲에서 잠들다.
4장, 사명당 아리랑 - 임진왜란의 영웅 사명당! 나라를 구하다.
5장, 아리랑세상 - 선비정신,아리랑으로 승화하다.
밀양아리랑콘텐츠사업단 대표 김금희(사회자)
어린이들
새터 아리랑
아랑의 유모
점필재
아랑이 놀러나왔어
유모의 꾐에
음흉한 남정네와
사명대사
아리랑세상
첫댓글 아리랑의 고장 밀양입니다,
지역사회의 문화를 꽃피우네요,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예술문화.
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사진 잘 찍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