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하루종일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는 우중의 답사 빗방울이 흐르는 사진을 보니 분위기는 좋습니다!! 뺄것은 빼고...단정한 사진을 보니 ... 안 갔어도. ..못 갔어도... 초로기님 발자국 따라 눈요기로 good 입니다. 김병종 미술관은 가 보지 못한 곳이라 가고 싶었는데....
엄청난 비로 발도 젖고 바지도 젖고 그나마 수건이라도 있어 닦을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비친 듯 내린 비 앞에서 사진작품을 핸펀으로 찍는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문학관과 미술관의 작품들이 올로이 두지 않고 작품의 세계로 그 너름 품으로 각기 보듬어 줬을 거라 여겨집니다. 초로기 님의 마음처럼 모두 안아주고 다독여주고 참 보기 좋은,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멋지게 보여주는 그 마음, 헤아려봅니다~^^ 두 분 다 좋아하고 귀한 작품들을 조금 알고 있어 반갑고 그립고 보고싶은 마음속으로 이사진작품들이 달려왔답니다. 감사드려요~^^
첫댓글 하루종일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는 우중의 답사
빗방울이 흐르는 사진을 보니 분위기는 좋습니다!!
뺄것은 빼고...단정한 사진을 보니 ...
안 갔어도. ..못 갔어도...
초로기님 발자국 따라 눈요기로 good 입니다.
김병종 미술관은 가 보지 못한 곳이라
가고 싶었는데....
김병종 화가의 " 바보 예수 " 그림을 좋아함니다 ~
그분의 신앙고백이라고 하더군요
오래전 신문에 실렸던 외국 풍물 그림과 글들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
김병종 미술관 초로기님 시선따라
머물다 갑니다 ~♡
엄청난 비로 발도 젖고 바지도 젖고
그나마 수건이라도 있어 닦을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비친 듯 내린 비 앞에서 사진작품을 핸펀으로
찍는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문학관과 미술관의 작품들이
올로이 두지 않고 작품의 세계로
그 너름 품으로 각기 보듬어 줬을 거라 여겨집니다.
초로기 님의 마음처럼 모두 안아주고 다독여주고
참 보기 좋은,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멋지게 보여주는 그 마음, 헤아려봅니다~^^
두 분 다 좋아하고 귀한 작품들을 조금 알고 있어
반갑고 그립고 보고싶은 마음속으로
이사진작품들이 달려왔답니다. 감사드려요~^^
아~~!
`최명희님의 "혼불"`~~~!
밤을 지새우며 읽었던 열권의 `혼불`이 생각나는군요~~!
그 최명희 문학관에 다녀오셨다니,
부러운 마음 가득입니다.
그 책의 내용을 다 기억할수는없지만,
그때의 감동을 잊을수가없군요.
언제 기회있으면,
저도 그곳에 가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