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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카페 게시글
파인더로 본 세상 남원 최명희 문학관 & 남원 시립 김병종 미술관
초로기 추천 1 조회 137 23.07.13 08:5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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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3 09:19

    첫댓글 하루종일 비가 주룩주룩 내렸다는 우중의 답사
    빗방울이 흐르는 사진을 보니 분위기는 좋습니다!!
    뺄것은 빼고...단정한 사진을 보니 ...
    안 갔어도. ..못 갔어도...
    초로기님 발자국 따라 눈요기로 good 입니다.
    김병종 미술관은 가 보지 못한 곳이라
    가고 싶었는데....

  • 23.07.13 16:42

    김병종 화가의 " 바보 예수 " 그림을 좋아함니다 ~
    그분의 신앙고백이라고 하더군요

    오래전 신문에 실렸던 외국 풍물 그림과 글들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

    김병종 미술관 초로기님 시선따라
    머물다 갑니다 ~♡

  • 23.07.14 15:54

    엄청난 비로 발도 젖고 바지도 젖고
    그나마 수건이라도 있어 닦을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비친 듯 내린 비 앞에서 사진작품을 핸펀으로
    찍는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문학관과 미술관의 작품들이
    올로이 두지 않고 작품의 세계로
    그 너름 품으로 각기 보듬어 줬을 거라 여겨집니다.
    초로기 님의 마음처럼 모두 안아주고 다독여주고
    참 보기 좋은,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멋지게 보여주는 그 마음, 헤아려봅니다~^^
    두 분 다 좋아하고 귀한 작품들을 조금 알고 있어
    반갑고 그립고 보고싶은 마음속으로
    이사진작품들이 달려왔답니다. 감사드려요~^^

  • 23.07.15 13:36

    아~~!
    `최명희님의 "혼불"`~~~!
    밤을 지새우며 읽었던 열권의 `혼불`이 생각나는군요~~!
    그 최명희 문학관에 다녀오셨다니,
    부러운 마음 가득입니다.
    그 책의 내용을 다 기억할수는없지만,
    그때의 감동을 잊을수가없군요.

    언제 기회있으면,
    저도 그곳에 가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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