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 싶을 정도로 정말 임인년 제주 기상이 심상치 않습니다.
제대로 햇살이 종일 난 적이 없고, 제주 기상청 예보에 거의 사기 당하는 수준 !
하루전 예보도 제대로 제공되지 못하고 있는 그런 현실에 또 사기 당할 줄 알면서
찜찜한 투어를 해 봅니다.
기상 관계로 말도 많고 암튼 개인 일정 보다는 기상관계로 5 소나이가 일단 투어에 나서서
새별오름에 들려 푸드에서 차 한잔 마시고, 4.3사건의 잃어버린 마을 금악마을로 향해 근처
맛 집인 "푸른솔샘"에서 오겹살 맛나게 맛지게 들고 산록도로 경유 또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고
잔뜩 찌뿌린 날씨 우찌 변할지 모르니 여느대보다 일찍 안전복귀 했답니다.
https://youtu.be/4Q3obB7PjDg?t=3
첫댓글 올리신 영상 잘보고갑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생활하시면서 제주도 관광하시고, 또 투어도 하실 수 있는 그런 편안한 시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요즘은 시기적으로 기온이 낮기는 하지만 그래도 평균 육지와는 약 10여도 이상 기온차는 나니
투어하는데는 동절기에도 별 무리 없답니다.
@월야(서울/제주 ds1bxc) 부럽습니다.^^
퇴직 후 60중반이 넘으니 이제는 후회하지 않고, 억울하게 살지 않으며 기죽지 않고 즐겁게 눈치보지 않고 사는 것이
최고라는 것과 특히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을 잘 유지해야 할리도 항상 곁에 함께 할 수 있기에 체력관리 또한 항상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는 생각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