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15-6년 전에 제가 한해 겨울에 119를 4번을 탔읍니다.
대형병원 응급실에 가도 돈만 많이 뺏기고 별 효과없었어요.
그러던 중 저의 하사관학교 선배의 충고로 광주의 전홍준박사를 만나봤읍니다.
저는 당시에 당뇨병약 20년 이상 즐겨먹었읍니다.
전박사가 저의 손가락 하나를 어디에 올려놓으니 옆에있는 조그만 모니터에 시커먼 뭉게구름이 떠올랐어요.
이것이 당신의 피입니다.
피가 이정도로 오염이 되었다면 현대의학으로는 희망이 없읍니다.
화학제품 약을 너무 많이,장기간 먹어서 노폐물로 인하여 혈액이 이렇게 되었는데 어쩔 방법이 없다고 했어요.
다른 환자를 진료하고 난 뒤 저를 다시 불렀어요.
그리고 무슨 말을 할까 말까 망서리다가 아주 어렵게 말씀을 하시데요.
"제가 욋과 전문의사로 암 환자를 4백명 이상 수술을 했읍니다.
그런데 속직히 말씀 드리자면 단 한명도 고치지 못했읍니다. 그러나 지금은 더러 완치를 시킵니다"
그러다가 또 망서리고 - - -
"선생님(저보고)의 경우에 희망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닌데 - - -"
또 한참 후에
"제 말씀 대로 한번 해 보실랍니까?"
오늘 부터 14일간 하루 세번씩 당신의 소변을 받아사 마십시요.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 대로 받아서 식기 전에 얼른 마시라고요.
그렇게 하겠다고 해놓고 집에와서 2-3일간 못하고 있다가 결국 용기를 내서 시작했읍니다.
2주간 하고 갔더니 제 얼굴을 보고 고개를 위아래로 끄떡하시데요.
희망이 보인다는 뜻이였어요.
1단계는 잘 했는데 이제 2단계에 들어갑니다.
앞으로 2주간 모든 음식 끊고 오직 자기 소변만 먹고 다시 오라고 했어요.
그런데 저는 오래된 당환자니까 하루에 좋은 효소를 한컵씩 마시라고 하데요(저혈당방지)
성공적으로 마치고 갔더니 좋아 하시면서 이제 3차에 들어간다고 하면서 6개월동안 잡곡가루 한스픈(한끼), 각종 깨끗한채소와된장으로 버물러서 먹을 만끔, 또 그렇게 했읍니다.
피가 맑아 젔고 당,혈압 정상되어 5-6년 잘 살다가 그 후 다시 계을러저서 소면 안먹고 숯불갈비, 각종 좋다는 요리집 출근을 열심히 하다보니 지금 또 가끔 119를 탑니다.
아무래도 전박사님 찾아가서 종아리 매좀 맞고 다시 시작해야할 것같습니다.
전홍준박사는 광주 신세계백화점 건너편 하나로통합의원(062 225 9626)원장이시고 조선대학교 욋과교수(전에)였읍니다.
지금도 그대로 계시는지는 모르겠어요
지금 아마 75-6세 되셨을 것입니다
그 의원은 원장으로부터 모든 직원들이 다 자기 오줌 먹어요.
건강 유지를 위해서 그런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