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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이 아름다운 계절에 사진 베누스의 canada sketch글 오숲길
아름드리
푸르른 나무 아래로 열정의 시간으로 다가오는 5월
찰나의 부딪쳐 반짝이는 아름다움의 시간
오늘의 새벽이 푸른대지위로 가득히 펼쳐잘것만 같은 날들....
살포시
눈빛 하나.
숨죽여 들여다 보며
찬찬히 관조 하고 싶은 계절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내에서도
신록의 계절의 행복을 만끽 해볼 수 도 있다.
우리집의 애견 마리와
공원에만 나가도
그냥 그대로도 좋은 시간.
요즘 PF 에서 김춘수 시인님의 꽃 이란 시의.
싯귀 처럼 너는 나에게 로 와서
꽃이 되는 날들을 호흡할때
때가 되면
피어나
그와 나에게 꽃이되는
.여인의 기다림도 느껴진다
빨간 튤립의 열정이여
찬란한 속삭임이여~
5월
잠시라도 정지된 시간의
푸르름으로
당신을 위해
또 나를위해
저 대지위에 펼쳐진 이름 숲길로
다가가 봅니다.
나 만의 숲속 길로.... |
첫댓글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 했던가!!!!!!!!!!!!!!
5월은 봄의 끝과 여름이 시작되는 색상의 화려함을 보여주는 장미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날지않는 새님 감사합니다
오월 우리님들 내내 행복하소서....^^
잘 보고 갑니다
속속들이 우리네 곁에 만개해 있는 봄꽃들의 축제... 사진 만으로도 풍성하네요.
참으로 이쁜풍경이네요. 감사합니다. 잘보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