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 -한의원 1 : 잘아는 한의사,책임지고 낮게 해준다고 했으나 한약 2첩 정도로 치료 포기함
-한의원 2 : 한약 3개월 및 침치료 3개월후 포기함.
-한약방 : 유명한 약방이며, 사주 및 진맥으로 조약함. 3개월 정도 한약 복용했으나 뚜렷한 효과 없어 치료 포기함
-어린이한의원 : 1년 반정도 치료함.침,뜸.한약치료 병행함.일반 한의사 및 아토피 전문이라는 한의사가 치료함,6개월 정도부터
아토피 전문의 출근 안함.결국 치료 포기함.
-0 0 0한의원 : 아토피 전문이라는 광고를 믿고 한의원 방문,침과 한약 병행,아토피 증상 디카로 찰영, 한약 배달옴,한약 복용후
너무 심하게 일어나서 한의원에서 환불하고 치료 포기함
-서울소재 한의원 : 서울까지 어렵게 찾아가서 치료를 받음,느낌에 역시 임상실험중인것으로 생각되고 치료결과 별 효과 없었음.
-기타 : 산부인과 의사가 권해준 독일제 스프레이 및 연고, 일시적 완화효과가 있었으나 의사가 스테로이드 함유사실을 알고 통보
해와 사용중지함.
양방 : -대학병원 : 알러지 검사등,약물치료등 계속하였으나 증상이 악화되기만함,치료포기
-한센전문병원 : 특별한 내용은 없는듯하고 스테로이드 제품이 대부분인것으로 사료됨.조기에 치료 포기함
-동네의원 : 태반주사등 권하나 이행치 않음.스테로이드 처방 다수 받음.일시적인 가려움 줄이는 용도로 사용
-약국 : 약국에서 조제한 생약성분의 약을 1년이상 장복함,초기 3개월 정도는 아주 놀라운 효과가 있었음.이제 걱정 끝이라는
느낌이 들었으며 열심히 다님.1년 정도만에 재발함.약사 치료를 포기함.
민간요법 : -덤순 : 별효과없음
-뱀딸기풀 : 별 효과없음 : 목욕 보조제로 사용하다가 효과없는듯하여 치료 포기
-목초액 : 별 효과없음,오히려 무좀에 효과가 있는 것 같음 : 치료 포기
-유황온천 :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 같음 : 치료포기
-해수탕 : 증상이 더 심해지는 것 같음. 치료 포기
-황토 : 목욕 및 황토옷등 사용 ,뚜렷한 효과 보지 못함
기타 : -알로에 식품 : 뚜렷한 효과 보지 못함
-알로에 : 뚜렷한 효과 보지 못함
이외에도 여러가지 시도를 해 보았지만 별효과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장황하게 쓰는 이유는 대부분 사람들이 저와 같은 일을 반복하고 계실것으로 생각되어서 입니다.
아토피의 근본적인 이유는 알려진대로 면역체계의 교란으로 생각됩니다. 잘 관리 하면서 스스로 이겨 내도록 (체질적으로 우위에 서도록)하는게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요? 자녀들을 좀 덜 고생시키는게 부모의 역할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부분을 약간 도와드릴 수는 있습니다. 혹시 도움이 필요하시면 경험을 나눠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제 아토피에 대한 걱정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전 이카페에서 많은 분들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접하면서...민간요법,양,한방이 개개인에 따라 호전을 부를수도 있고 악화를 유발 할 수도 있지만 결국 아토피를 낫게 해줬다는 글을 거의 보지 못했기때문에 참고만 할 뿐 탈스초기 생알로에 한번 발라본것과 탱자달인물 2컵 마셔본것 빼고는 집에있는 목초액,프로폴리스,달맞이꽃종자유등...일체 사용을 하지 않고 음식과 관리에만 매달렸습니다...그결과 딸아이의 얼굴은 안심할 정도가 되었는데 목과가슴 어깨의 간지럼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너무 긁어 통증으로 한때 걱정하기도 했는데 신기하게 등부분의 통증은 사라졌고 배를 자주긁어서인지 요즘은 가끔 뱃살이 아프다고 합니다..
간지럼이 심해 간접적으로 긁도록 유도하기 위해 아직도 집에선 상,하 내복을 입고 지냅니다..그래서 긁는것에 비하면 상처는 아~주 심한편은 아니고 상처가 나도 진물화 되지 않고 2~3일이면 피딱지로 굳어줘서 다행입니다....물론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끼고 살죠...어느정도 자기관리가 되고 있다면 자기에게 필요한 시간이 흘러야 어느정도 아토피에서 탈출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냥 두서없이 쓴 글이라 앞뒤가 잘 맞지 않는듯 합니다.아토피는 개인적인 편차가 상당히 큰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와 같이 치료한 분들중 상당수는 음식조절 없이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저의 자녀들은 음식조절에 실패하면 조금씩 아토피 증상이 나타납니다.왼치된것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약품(크림)을 조금만 바르면 금방(하루밤 정도)예전상태로 회복합니다.지우사랑님 한번 경험해 보세요...그냥 제가 사용하고 있는것 조금 덜어 드리겠습니다. 손해 볼일 없잖아요...돈준것도 아니고 정 못 미더우면 사용안하면 되고....
첫댓글 휴.. 엄청 고생하셨겠네요. 이제 걱정을 안하신다면 지금은 치료가 되신건가요? 그냥 일상적인 관리만으로 치료가 되신건지?
크게 신경쓰지 않을 정도입니다.음식조절에 실패하거나 급격한 환경변화가 있으면 약간 발병합니다. 물론 밤에는 혼자 재우고요
각종 한약, 양약, 연고 및 민간요법중 황토, 목초액이랑 알로에 치료까지.. 저도 20여년간 한 치료와 비슷하네요, 역시 중요한건 스스로의 관리인듯합니다
동의합니다. 아마도 거의 비숫한 경로를 거쳐왔으리라 생각됩니다. 성장하면서 스스로 이겨내는게 최고로 보이고요...그동안 너무 안스러우니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 이카페에서 많은 분들의 경험을 간접적으로 접하면서...민간요법,양,한방이 개개인에 따라 호전을 부를수도 있고 악화를 유발 할 수도 있지만 결국 아토피를 낫게 해줬다는 글을 거의 보지 못했기때문에 참고만 할 뿐 탈스초기 생알로에 한번 발라본것과 탱자달인물 2컵 마셔본것 빼고는 집에있는 목초액,프로폴리스,달맞이꽃종자유등...일체 사용을 하지 않고 음식과 관리에만 매달렸습니다...그결과 딸아이의 얼굴은 안심할 정도가 되었는데 목과가슴 어깨의 간지럼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너무 긁어 통증으로 한때 걱정하기도 했는데 신기하게 등부분의 통증은 사라졌고 배를 자주긁어서인지 요즘은 가끔 뱃살이 아프다고 합니다..
간지럼이 심해 간접적으로 긁도록 유도하기 위해 아직도 집에선 상,하 내복을 입고 지냅니다..그래서 긁는것에 비하면 상처는 아~주 심한편은 아니고 상처가 나도 진물화 되지 않고 2~3일이면 피딱지로 굳어줘서 다행입니다....물론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끼고 살죠...어느정도 자기관리가 되고 있다면 자기에게 필요한 시간이 흘러야 어느정도 아토피에서 탈출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그냥 두서없이 쓴 글이라 앞뒤가 잘 맞지 않는듯 합니다.아토피는 개인적인 편차가 상당히 큰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와 같이 치료한 분들중 상당수는 음식조절 없이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저의 자녀들은 음식조절에 실패하면 조금씩 아토피 증상이 나타납니다.왼치된것은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약품(크림)을 조금만 바르면 금방(하루밤 정도)예전상태로 회복합니다.지우사랑님 한번 경험해 보세요...그냥 제가 사용하고 있는것 조금 덜어 드리겠습니다. 손해 볼일 없잖아요...돈준것도 아니고 정 못 미더우면 사용안하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