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째 -내가 병원의 분만실에 있다.
내 아기가 있는 것인지는... 그 전-후 상황은 모르겠고
-병원28.40 아기1 7 14 30중
아기용 침대에 서너명의 아기가 보이고
창문 위에 에어컨이 켜져있다. --침대18.38 서너명 ..어느번호대 강세암시 연번암시 . 창문10.34 이월수살펴보시고요 .
바람나오는 소리가 들리고 약갼 춥다. --콜드수
창가 쪽에 아기가 침대 옆으로 떨어진다.
아기가 울었나? ---6끝수
나는 급하게 분만실 입구로 가서 간호원을 부른다. 37 41중 강약살펴보시고요
간호사가 아니라 "간호원!! 간호원!! 간호원!!"
세 번 정도 불렀다. 네 번 불렀나?
간호원이 왔다.
나는 떨어진 아기쪽으로 "손짓"을 한다. 3 3끝수 중 강약살펴보식요 .
말을 안 해도 보면 알것이니..
간호원이 아기를 침대에 올려놓고..
내가 "그리고~에어컨이 좀 쎄~ 좀 줄여!!" 29 강약살펴보시고요 .
둘째 -TV를 보는 것인가!
조용필씨가 출연했다. -조용필 프로필
무대에는 사화자 외에 여러 명이 올라와 있다. 31 34
사회자 "요즘 한창 잘 나가고 있는 조용필씨가 오셨는데
그 노래 한 곡 들려주셔야죠"
조용필 "예.. 그럼 창밖의 여자 하겠습니다"
조용필씨가 앞으로 나오고, 오른쪽 뒤에 최성국(70-12-02)이 보인다.
---최성국프로필
♪ 창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 오르는 그대의 흰 손
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이어라.
한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 되어 내 곁에 머무네...
그런데...
아래 구절에서 일본어로 부른다.
♩♪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그리고 아래 구절은 중국어로 부른다.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 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중국어 구절 마지막에 오~~~ 로 끝났다.
또 다른 TV화면에 어느 가수가 노래한다.
가사가 자막으로 나오고...
대략 가사내용은 "인생무상"을 주제로 한 것.
인생무상-476회 에서 경험
대략 생각나는 가사
지난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 . (땡~땡~)
가사중에 점(.)이 두 개가 있는데,
가수가 그 부분을 땡~땡~ 이렇게 노래한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