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04년과 2005년 사이에 펜팔 사이트에서 외국인 남자와 이메일과 메신저를 주고 받게 되었다. 언어교환과 외국인 친구 사귀기가 내 목적이었다.
그는 미국인이고 한국에 거주하면서 직장을 다닌다고 하였다. 하지만 알고보니 미군이었다. 원래 미군에 대한 이미지가 나에겐 썩 좋지는 않았지만 그냥 만나보기로 했다.
그 무렵쯤 나는 집에서 (부모님과 주택에 거주할 때)잠을 자는데 처음으로 지금 당하는 음성고문처럼 젊은 남자 목소리가 귀에 속삭이듯이 머리골 내부에서 들렸고 그때 가위에 눌린 것처럼 몸이 굉장히 무거우면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리고 꿈 속인데 내가 누워있는 내 모습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시간이 지나서 내가 총각귀신을 만났나? 아님 내가 죽기 직전에 귀신이 와서 나를 데려가려고 했는데 그래서 내가 누워있는 내 모습을 내가 직접 바라본 건가 싶은 무서운 생각이 들었었다.
내가 이 피해로 확실히 엄청 피곤하고 아프기 시작한 것은 2009년이지만, 어쩌면 미군을 잠깐 만 나는 동안에 타겟이 되었던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그러면 내 피해기간은 올해로 꼬박 20년째이다.
그때부터 타겟이되어 사찰을 당하다가 본격적으로 2009년부터 우리가족들도 사찰당하면서 일부로 불미스러운 일에 놓여지게 만들어 경찰서에 가게 된 것은 아닌가 싶다.
그리고 벌써 16년 어쩌면 20년째 극살인고문을 당하는 동안 단 1원 한 장 들이지않고 24시간 살아있는 인간의 뇌와 신체를 실험할 수 있는 권한은 누구에게서 왔나? 물론 대한민국 정부가 범죄자지만 이 범죄를 총괄적으로 지도하는 놈은 어떤 놈일까 싶다. 그 자는 나의 인생과 목숨을 이렇게 장기간 쑥대밭으로 만들 자격이나 권한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