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 일어나 아침을 준비해 먹고 동물들 밥을 주고 들어와 쉬면서도
일정을 잊고 놀았습니다.
10시반이 넘어서야 장흥군농민회 30년사 출판과 농민한마당이 10시부터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부랴부랴 달려 11시 반 전에 현장에 도착해서 후원금 내고 책을 한권 받아들고 사람들을 찾아 인사를 나누고 장평으로 왔습니다.
천지식당 앞으로 차를 몰고 가는데 중학교 교장선생님이 도착하는 중이었습니다.
면장과 번영회장 그리고 이장자치회장이 왔고
유금렬의원도 얼굴을 비추고 다음일정인 봉림 코다리찜 집 개업식장으로 갔습니다.
바로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도착해서 소식도 나누고 식사를 했습니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카페 장평관으로 이동했습니다.
면사무소 총무팀장이 나중에 결합하여 함께 했습니다.
집에와 쉬었습니다.
다음일정은 여수 예울마루 공연장에서 연극공연을 관람하는 것이었습니다.
도중에 여수의 한 음식점에서 전어회무침에 저녁을 맛있게 먹고 예울마루로 이동했습니다.
연극 [서교동에서 죽다]를 관람했습니다.
7시 반에 시작하여 9시가 넘어서야 끝났습니다.
여수 관련 음악 공연이 있어 주차장이 혼잡스러웠습니다.
야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관람이 끝난 후 그 공연장 밖으로 가 주차장에서 집으로 출발했습니다.
10시 반이 되어서야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