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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싸뚠도에서 홍수 피해 확대, 7개군, 4,000세대 이상 피해
남부 사툰도(Satun province)에서는 폭우의 영향으로 홍수와 산사태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 현재 도내 7개 군에서 4,000세대 이상이 영향을 받고 있다.
싸뚠 도청에 따르면, 지금까지 홍수로 인한 산사태로 주택이 붕괴되는 사고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했다고 한다.
23일에는 부지사가 도지사 대리로 재해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최신 상황과 각 기관의 대응을 확인했다. 현재도 비가 간헐적으로 계속 내리고 있어 지속적인 경계가 필요한 상황이다.
부지사는 침수 지역 및 산사태 위험 지역 주민들에게 신속한 대피와 고지대로의 물품 이동을 지시했다. 또한 행정기관, 군, 경찰, 지방자치단체, 구조대가 협력하여 구조 보트, 구급차, 중장비를 투입해 구조 활동과 구호물자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구호물자로는 식수 및 생활필수품, 모래주머니, 가축 사료 등이 이미 제공되었으며, 피해를 입은 가정에 대한 지원이 계속되고 있다.
공중보건 당국은 비상대책센터(EOC)를 개설하고 감염병 발생에 대비한 감시 및 의료팀 파견 준비를 진행 중이다. 또한 농업 관련 기관도 농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도청은 주민들에게 계속적인 경계를 당부하고 있으며, 모든 관련 기관이 총력을 다해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태국 남부 광역 침수, GISTDA 위성 분석으로 최신 상황 공개
태국 우주기술개발청(GISTDA)은 11월 24일, 위성 'Sentinel-1A'로 관측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남부 침수 상황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발표에 따르면, 7개도에서 총 약 3,34,895라이(약 22,263헥타르)의 침수가 확인되었으며, 주택지와 농지, 주요 도로 일부가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한다.
침수가 확인된 지역은 쏭크라, 빧따니, 팟타룽, 나콘씨타마랏, 나라티왓, 야라), 싸뚠 등 7개도이다. 위성 영상에서는 저지대를 중심으로 물이 퍼져 있으며, 수심 1~2.5미터 이상의 구역도 있다고 한다.
GISTDA는 이 데이터를 관계 기관에 제공하고 구조 활동과 피해 파악에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지 확인 작업과 함께 피해 추이와 향후 영향 예측에도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광체육부 장관,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항공편 증편”
태국 총리실에 따르면, 관광업계가 회복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각종 캠페인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으며 태국행 항공편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것으로 전 정권에서 기획되었다가 방치 상태가 되어버린 외국인 대상 국내 무료 항공편 캠페인도 국무회의에 다시 제출될 전망이다.
아타꼰(อรรถกร ศิริลัทธยากร) 관광체육부 장관은 앞서 태국 관광청(TAT) 업무 보고 회의에 참석해 국내외 관광 동향을 확인했다. TAT가 항공사들과 함께 진행한 ‘Thailand Summer Blast’ 캠페인이 성과를 거두어 연말연시를 포함해 중국 시안, 청두, 쿤밍, 창사, 우시, 린이 등에서 1000편 이상의 전세편 운항이 실현될 것이라는 보고를 받았다.
전 세계 정기편을 대상으로 한 공동 판촉에서도 348,000석 이상을 판매했고, 온라인 여행사(OTA) 업체인 Ctrip, Tuniu, Fliggy, Qunar, Klook 등을 통한 매출이 80억 바트를 넘어섰다. 이러한 것으로 각국 항공사가 신규 노선을 개설해 올해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4개월간 주 170편 이상의 증편이 예상된다.
한편, 아타꼰 관광체육부 장관은 외국인 여행객에게 국내선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 'Buy International, Free Thailand Domestic Flights'를 국무회의에 다시 제출할 방침을 밝혔다. 태국행 국제 항공권을 예약하는 외국인 여행객에게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 시도는 전 정권이 추진했으나 정권 교체 등을 이유로 중단된 상태에 있으며,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JKN 소유주가 60억 바트를 가지고 멕시코로 도피?
태국에서 개최된 2025 미스 유니버스 대회로 의혹과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3년 전 태국 미스 유니버스 주식 매입을 주도한 것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엔 짜카퐁(แอน จักรพงษ์)’이 어디로 사라졌는지는 의문이다. 현지 미디어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60억 바트(약 2732억9600만원) 이상을 암호화폐로 환전하여 멕시코로 도피했고, 미스 유니버스 공동 소유주이자 멕시코의 거물인 라울(Raúl Rocha Cantú)이 정부 관계자에게 도움을 요청한 덕분에 이미 시민권을 취득했다는 소문이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팔로워 600만 명 이상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지고 엔 씨는 몇일 전 게시물이 올라온 직후 감자기 폐쇄되었으며, 폐쇄 배경에는 JKN 미스 유니버스 인수와 관련된 거액 자금 문제가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태국 매니저 신문(Manager Newspaper) 설립자인 쏜티(สนธิ ลิ้มทองกุล)가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엔 씨는 60억 바트를 지참하고 멕시코 사업가 라울 씨에게로 도피했다고 한다.
라울 씨는 멕시코 인테르레이시에 위치한 로얄 호텔 & 카지노의 오너로, 엔 씨는 그의 협력을 얻어 멕시코 국적을 취득했다고 한다.
이 문제의 발단은 JKN의 미스 유니버스 인수(8억 바트)에 따른 거액의 부채로 자금 부족이 표면화된데 있다고 보고 있으며, 엔 씨는 유동성 확보를 위해 몰래 주식을 라울 씨에게 매각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엔 씨에게 투자한 많은 고령자들은 노후 자금으로 투자한 자금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조사가 시급한 상황이다.
방콕 교도소 부정 배후에 있는 그림자 인물에 대해 고발자 ‘추윗’이 폭로
최근 방콕 특별교도소(เรือนจำพิเศษ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내에서 중국인 수형자의 이른바 ‘회색 머니’로 수감자들이 술과 여성의 성적 서비스를 받고 있던 문제가 발각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건으로 교도소장을 포함한 34명이 전보 조치되었다.
이 사건에 대해 경찰과 정치가의 부정을 계속해서 고발하고 있는 추윗(ชูวิทย์ กมลวิศิษฎ์์) 전 하원은 “이번 사건은 문제는 수감자들의 불만이 아니라 ‘내부 배신’에서 비롯되었다. 교도소 내부에서 접수된 모든 서면 불만은 검열을 받아야 하며, 이를 통해 외부로 유출될 수 없다. 교도소 내부 문제는 ‘청신호"가 있을 때만 공개될 수 있다(เรื่องแดงขึ้นมาจากการ “แทงหลังกันเอง“ หาใช่มีการร้องเรียนจากนักโทษในคุก เพราะการร้องเรียนเป็นลายลักษณ์อักษรทุกอย่างจากข้างในคุก ต้องถูกเซ็นเซอร์ จึงไม่มีทางหลุดออกจากแดนสนธยาไปถึงข้างนอกได้ เรื่องในคุกจะหลุดออกมาได้ต้องมี ”ไฟเขียว“ เท่านั้น)”고 지적했다. ’청신호‘라는 것은 ’특정 인물의 허가‘로 분석되고 있다.
그는 회색 자금 세력이 태국의 모든 조직을 잠식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은 '회색 자금(ทุนเทา)‘의 힘과 '구권력 구조의 붕괴'가 배경에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회색 자본은 여전히 여기에 있다. 파도가 잠잠해지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고, 그러면 다시 돌아올 것이다. 자본의 힘보다 더 큰 힘이 어디 있겠는가? 우리가 관 속에 들어갈 만큼 나이가 들었을 때조차도 자본의 힘을 이긴 사례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도소에서 부정을 조사한다면, 마치 경찰이 경찰을 심문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결과는 그저 진지한 행동으로 수사 과정을 보여주는 이미지만 만들어낼 뿐이다” “대대적인 단속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영화나 TV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일 뿐, 태국에서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게다가 회색 자본은 정치계에도 막대한 자금이 유입되어 그 영향력은 헤아릴 수 없으며,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그 자금 쟁탈전이 격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추윗은 “회색 전쟁'은 태국 전역으로 퍼졌다. 태국 국민은 결코 이길 수 없는 전쟁이 되어버렸다(สงครามสีเทาจึงลามเข้าไปทุกภาคส่วนขอ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เป็นสงครามที่คนไทยไม่มีวันชนะเสียด้วย)”고 결론지었다.
19세 대학생을 세뇌해 1000만 바트를 송금하게 한 중국-태국 혼성 사기 그룹 체포
태국 경찰은 19세 대학생을 함정에 빠뜨려 어머니로부터 약 1000만 바트를 빼돌린 사기 그룹 일원 중국인 남성을 체포했다. 이 그룹은 태국인과 중국인으로 구성된 혼성 그룹으로 보이며, 현재도 다른 멤버들의 추적이 계속되고 있다.
사건은 11월 19일 사기범이 피해자 닉(19)에게 전화를 걸어 대화로 신뢰를 얻은 뒤 라인으로 연결하면서 시작되었다. 범인은 위조한 정부 기관 서류와 체포 영장을 보내며 “당신에게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 출두하지 않으면 어머니에게도 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협박했다. 내성적인 성격의 피해자는 궁지에 몰려 범인의 말대로 따르게 되었다. 이후 범인은 피해자에게 24시간 영상 통화를 계속하게 하고 주변과 연락을 차단한 상태에서 범행을 진행했다. 피해자는 수업을 조퇴하고 혼자 숙소로 이동해 범인의 감시 아래 놓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저녁 범인은 영상 통화를 유지한 채 피해자를 집으로 돌려보내 어머니의 금고를 파괴하게 하고 내용물을 확인하게 했다. 그리고 현금을 확인한 후 18시경 싸뭍쁘라깐도에서 논타부리도까지 운반하게 하고 길가에 두도록 지시했다. 범인은 더 나아가 “너는 옳은 일을 했다. 절대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라”며 심리적으로 지배를 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는 추가 송금을 요구했으며, 남성 피해자는 어머니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4회에 걸쳐 수십만 바트를 송금했으며, 이후 어머니가 수상한 송금 내역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금품 회수 담당 중국인 남성을 체포하는데 성공했고, 범행 그룹은 역할 분담이 명확하고 계획적인 사기임이 확인되었다.
경찰은 현재도 남은 범인과 도난당한 자산의 행방을 추적 중이며, 진전이 있으면 후속 보도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국계 네트워크 사채가 연이율 3000%, 범죄 조직을 방콕 등에서 체포
연리 3000%라는 초고금리로 대출을 진행하고, 상환이 지연된 이용자를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며 협박하는 사채 그룹이 적발되었다. 배후에는 중국계 네트워크가 존재했으며, 자금 순환 규모는 총액 30억 바트에 달했다고 한다.
태국 경제범죄수사본부는 불법적인 초고금리로 대출 혐의로 분추(60) 등 10명을 방콕 싸이마이구 및 우돈타니도에서 체포했다.
피해자 증언에 따르면, Vita Shelf, ทรัพย์พลัส, สินเชื่อมือโปร 등 30개 이상의 관련 앱이 존재하며, 대출금은 연이율 3,000%를 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또한 상환이 지연되면 개인정보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하는 등 악질적인 추심이 만연했다.
수사 결과, 10개 이상의 은행 계좌를 이용해 자금이 순환되고 그 이익은 중국인 투자자에게 송금되어 암호자산이나 장비 구매로 전환되어 추적이 어려웠던 것으로 밝혀졌다.
용의자들은 부인하고 있으며, 경제범죄수사본부가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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