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감독님아 최감은 야구를 오래한 선수 그리고 감독이지만 팬으로서 오래 본 직감도 무시하지 않기를 !
모든건 결과론이긴 하지만 선수들 경향 있는데 최근 일개의 팬 직감을 벗어나지는 않더라 ?
이겼으면 이야그 안하려 했는데 졌으니 하련다.
1. 문현빈 - 최근 중견 수비가 조금 아니더라 - 어제인가? 최근 문현빈의 휴식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얘기했는데... - 신인 너무 믿지 말기를 - 최근 수비도 안되니 당찬 타석의 패기도 안되더라.
2. 김뻠수 - 이 선수는 여유있을때는 정말 짱이다 - 허나 가장 긴박할 때는 51% 이상은 기대를 충족시키지 않더라 - 오늘 연장전 그 긴박한 상황에서 정말 막아주길 바랬는데 역시나 일개의 팬 바램이 이거였구나 싶드라 - 12회 마지막 정수빈 승부에서는 왠지 정우람이 생각나드라. 최감은 일개의 팬심의 맘을 모를까 ? - 제발 긴박할 때 김범수는 믿지 마라. 왜냐고 ? 이 선수는 쌈닭이고 객기가 있다. 절대 침착이란 안보인다. 김범수는 적어도 3점 여유가 있을때 쓰시라
3. 주현상.장시환 - 이 둘은 올해초 기대만빵이었으나 기대못미치고 2군을 갔다왔는데... - 최근은 오히려 강재민.윤대경보다 오히려 좋다 - 오늘 긴박한 상황에서 정말이지 짱이더라.
4. 권광민 - 바꾸라. 안일한거 같다. - 마지막 수비가 개실망이지만 가끔 나올때 타격은 개실망보다는 오히려 꾸준히 출전하면 좋다 싶긴 하드라 ? - 최감은 결정하라 ! 윌리엄스를 내리던가 ? 아니면 권광민을 내려라. 차라리 난 윌리엄스를 내리겠다.
5. 박상언 - 최포의 부재를 실감 - 이 선수 타격은 언제나 개실망이다. 반면 2루 도루를 잡는 송구는 칼이다. 하여 타격만 되면 최포는 저리가라다. - 오늘 연장까지 끌고온 노고는 정말 치하한다. 그러나 언제나 타격은 개실망이다 - 그렇다고 2군에서 박포를 태체할 포수도 있지 못하다는게 뼈아프다.
7. 김태연 - 탱구야... 노시환 없을때 노리는고 ? - 기회때 살리지 못하면 그자리도 없는줄 알그라 - 뚝 떨어지는 볼은 하주석 떨공삼 저리가라드라. 예전 군대 갔다 올 바로 그해 각인된 팬들의 기대를 왜 저버리는가 ?
8. 유격수 - 이도윤.하주석.오선진 이 셋을 오토케 써야 할지 최대 고민이다. - 최감은 왜 결정을 못하는가 ? - 성적을 내고자 한다면 팬 1인으로서 현재는 하주석이다. 이도윤은 미래다.
9. 중견수 - 외야 중견수는 이제 문현빈이 아닌듯하다. - 신인티 못벗는 이때 쉬게 하라. 그리고 2군에 있는 목마른 노수광.이원석.최인호 셋 중 하나를 끌어올려라 - 그래야 현재 위태위태한 분위기를 반전시킬 카드인거 같다.
첫댓글 구구절절 맞는말ㅡ코칭스텝들만 모르는 듯!!
ㅠ.ㅠ
안되는걸 굳이 대리고 있는지 유망주에게 기회주는게 어떨지?
윌리는 2군서 경헙 쌓게 하고 최인호 유로결 올려보길
좋죠
김뻠수 지금 1사만루에 내보냈네요
오늘도 지겠네요
불안감이 엄습해왔죠
또 최감의 객기 ?
왜 또 김뻠수일까
어제 20개 던졌다고, 왼손타자라고 에효...
그보다 멘탈이 나간 선수인데 기용 ?
정우람 어제 안던지지 않았나요 ?
일단은 범수 몫학고 내려간걸로
8회엔 아나오겠죠?
또 나오면 털리겠죠
@예리한 독수리눈! 도윤이가 한껀 해줬네요
조금 많이 편안 하네요.
@AllOneBank ㅎㅎ 글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