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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8.6일....몇시간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작년10월이후 글 하단의 사진과 같은 진통(고통)을 겪고난 최근모습입니다... 힘든 과정을 딸아이와 저는 눈물과 인내심으로 버텼습니다...물론 지금도 참을수 없는 간지러움으로 고통받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절반의 성공을 한것 같아요...그동안 잘 참고 견뎌낸 울딸에게 칭찬좀 해주세요....
현재 얼굴의 간지럼이나 기타 과민반응은 거의 없으나 얼굴색은 여전히 하얗습니다... 한여름인 지금도 겨울내복을 입고 있습니다...간지럼이 가장심한 목,가슴,배등 팔이나 무릎접히는 곳을 간접적으로 긁기위한이고 피부가 건조해서 하루종일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한창 탈스로 고생할땐 눈썹도 거의 빠져서 큰딸과 사진찍어줄때는 저의 화장펜슬로 눈썹을 그리기도 했는데 지금은 눈썹도 제법 새로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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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희딸을 위해 탈스를 시작하게된 경위에 대해선 글쓰기나 댓글로 여러차례 말씀드렸으므로 자세한 서술은 생략하겠습니다...
작년 10월 처음 탈스라는 것을 알게되어 시작할 무렵의 사진과 그간의 진행과정을 간간히 찍어두었던 것을 모아 보았습니다... 정말 저와 딸아이의 눈물과 인내로 오늘의 얼굴이 되었습니다...
작년 10월이후 양,한방약 일체 사용 안하고 얼굴은 지금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처음 몇달은 정말 희망을 생각할 수 없을것 같아 더욱 절망적이라 생각하면서 지냈습니다...
이후 반복되는 호전과 악화를 경험하면서... 독하게 마음먹고 시중에 나와있는 '아토'란 글자가 들어있는 제품은 의도적으로 사용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완전한 탈스를 위하여....
작년 8월...원인이 무엇인지 모를때....그동안 잠재되었던 아토피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가벼운 맘으로 집앞 가정의학과를 갔습니다...(인생최대의 실수였죠) 아래 증상의 원인도 2006.8월 수영시작후 찾아온 사타구니쪽 긁음으로 2006.8월 문제의 가정의학과를 갔는데 그때도 센주사와 약을 먹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1년후인 2007년8월경 아래의 사진처럼 리바운딩이 났다고 생각해요. 2006.8월이후 약을 일체 먹지 않았으므로 자연스런 탈스과정을 겪으면서 나타나 리바운딩이었다는 것을 탈스로 고생후 제가 판단했습니다.....
2008.8월경부터 위의상태의 아토피를 고쳐보겠다고 집앞 가정의학과 갔다가 2007.8~9월사이 2~3회의 덱사주사와 피디정 4일정도 먹고 데쏘웬 2번정도 바른후 얼굴이 완전 뒤집어 졌는데......워의 근본적인 원인은 2006. 8월 수영시작 후 1개월만에 사타구니쪽 간지럼 현상으로 집앞가정의학과를 1,2회정도 내원했을때 맞았던 주사나 스테의 부작용이었을 거란 추측을 했습니다.....탈스로 몇개월 고생한 후 여러가지 정황을 추측해본 결과....탈스 3~4개월후 집앞가정의학과 를 쫒아가 의사와 싸운후 의사가 실토해서 알아냈습니다...
2007.9~10월사이....얼굴과 눈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퉁퉁붓고 빨개졌으며, 각질이 온통 얼굴을 덮기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동네피부과를방문 레더코트,알레그라정1주일분을 먹었습니다....
2007.10월초순....아이의 얼굴상태가 일주일이 다르게 심각해진 상태서 스테나 탈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전 걱정하며 다른병원에 갈것을 권하는 지인의 말에따라 2차 피부과 가서 항히스타민제인지 스테인지모를 주사1방(나중에 전화확인결과 항히스타민주사라곤 했지만 의심...) 과 먹는약 외용연구3~4가지를 처방받고 약사러 약국에 가서 스테의 부작용을 조심스럽게 얘기하는 약사의 말에 충격먹고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결국은 10월말부터 탈스를 결심.....
탈스초기.... 그나마 상태가 좋았을때입니다....
이상태로 시작해서 점~점~ 심해졌고
처음 두세달 아주 심할때는 정신이 하나도 없어 사진찍을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밤에 긁을까봐 거의 지키다시피 했습니다...한두달이면 끝날줄알고.......
정확히 3~4일...한달주기로 호전과 악화를 반복했던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중 심한과정을 겪고나면 아래와 같이 반짝 좋아지기를 한달에 하루정도 했던것 같아요...
많이 좋아졌을때의 사진입니다...
몇달을 밤에는 거의 못자고 아침 7~8시가 되어 잠들기 시작하면 정오나 오후까지도 잠을 잤습니다... 얼굴상태가 좋아지면서 몸이 정상화 되어간다는 것인지 아님 몸이 더 안좋아졌다는 신호인지는 몰라도 얼굴상태가 좋아지면서 낮에 자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밤에도 자지 못하고 낮에도 제대로 자지 못하니 신경질만 늘고 눈떠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긁는 시간도 많아져 큰 상처는 없지만 밤만되면 한동안 통증과 간지럼을 한꺼번에 느껴서 또 잠을 설치기를 2달정도 한것 같아요..
3월 신학기를 맞아 몇일만 등교하고 근 20일이상을 집에서 쉬면서 많이 좋아졌을때 낮에 자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을때는 그나마 얼굴이 좋아져 시간의 여유가 생길때 사진을 찍었던것 같아요...
이런상태를 지난 몇달동안 수도없이 반복....
지난 5~6월 의도적으로 그동안 사용했던 보령'닥터아토마일드 크리미오일'을 일반인용 로션이나 크림으로 바꾸기로 하면서 바르기 시작했던 베이비오일로 인해 각질은 최고조에 달했고 작년10월경 탈스초기 심했던 두드러기가 점차 사라졌는데 지난5~6월경 갑자기 새로운 유형의 두드러기(무기물린듯,종기인듯한)를 처음 경험하면서 그동안 멀쩡했던 허리아래, 다리부분을..... 두드러기가 올라왔다 사그러든.2~3시간만에 손톱으로 긁어놓은 모습입니다.... 목욕하면서 너무 괴로워하는 딸과 같이 울기도...아주대 응급실에 당장 가자고 딸아이를 다그쳤는데....울딸은 절대 병원 안간다고 버티기를 여러번 했던것 같습니다...
심할때 목과 가슴.....하루에도 몇번씩 갑자기 발작처럼 일어나는 간지럼이 있고나면 순식간에 허옇게 각질로 뒤덥이기를 하루에도 몇번씩 했습니다.....이도 목욕하면 바로 보드라운 살이 되었다가 몇시간후 간지럼이 일어나면 또 각질이 생깁니다...수도없이 반복되었구요... 군데 군데 긁어서 난 상처도 2~3일이면 딱지가 안기를 수십번 반복했구요...
목욕하고 나면 이내 깨끗해집니다....7월중순까지만 해도 목욕하면 피부가 바로 보드라워져 하루에도 두번씩 목욕을 시키곤 했는데 딸아이한텐 목욕자체가 고통이란것을 인식...이후지금까지 일주일에 한번정도 목욕후 더페이스샵 바디크림 한번 바르면 다음 목욕때까지 보습제 일체 바르지 않고 있습니다... 각질로 지저분해 보이지만 피부톤은 붉은기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8/6일현재 가슴과 배는 긁어서 피부톤이 벌겋습니다...
지난 5월경 좋았을때의 배사진입니다... 지금은 가슴과 배를 제일 많이 긁어 붉은 기가 항상 있습니다...각질과 함께...진물은 거의 없구요... 그런데 하루의 절반정도의 간지럼이 있을때가 많았습니다...
지나5~6월 의도적으로 발랐던 베이비오일이 안맞았던지 각질이 수도없이 떨어지고 또 생겼습니다... 10개월정도를 거실에서 딸아이와 같이 자고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이부자리에서 나온 각질의 일~~부 입니다...이도 8/6일 현재 현저히 줄었습니다..
일주일도 안된 청소기 먼지함속의 각질이었습니다....딸에겐 맞지 않았던 베이비오일을 끊고 나니 각질이 거의1/5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면서 얼굴은 점점 좋아졌는데 목아랫부분이 점점 심해졌습니다... 8/6일현재 가슴과 배부분만 벌겋고 손등과 팔은 정상피부색에 가깝습니다... 팔안쪽 접히는 부분은 항상 긁지만 피부가 벗겨지기 보단 손톱에 의한 상처입니다...
7월 10일경 아주 더울때 서울삼성병원 갔다와서 입니다...갈때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날씨탓....수원서 서울삼성병원 왔다갔다 하는사이 에어컨을 빵빵튼 차안에서도 박박 긁었고(스트레스로) 그전에 발랐던 베이비오일이 원이이었는지 목아랫부분이 이렇게 벌겋게 성이났고 이 결과로 등과 배의 통증으로 삼성벼원을 가게됬지만 원인은 뚜럿히 알수없고 아토피의 일종이라는 의사의 말만 듣고 왔습니다...
8월초인 지금 그동안 자주하던 목욕을 7~10일에 1회정도로 제한하고 보습제도 이때 한번씩말 발라주었더니 각질이 몸에 붙어있어 깨끗함은 덜하지만 피부자극이 줄어서인지 빨간 상태는 많이 없어졌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등의 통증도 없어졌구요...
작년 10월~2008.6월말경까지 얼굴에선 아래와 같이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었습니다... 신기하게 새살과 각질이 번갈아 가면서 나타나더군요...다행히 2차감염은 없었습니다...
이상태도 많이 진정된 상태에서 찍은 것입니다...
손을 직접 대지 않아도 저절도 이렇게 피부가 찢어지고 진물이 조금 묻어나고 서서히 각질화 되고 또 각질이 떨어지기를 하루에도 한두번이상 계~~~속~~~되었습니다.. 심할땐 각질이 떨어지면 10~20분후에 또 생기기를 수도 없이 반복하더군요....
지난5월 부터 쓰기시작한 베이비오일 영향과 학교샘의 배려로 집에서 쉬는시간이 많아지다보니 관리에 느슨했었는지...아님 먹은것이 안맞았는지... 어느정도 진정되어가던 얼굴이 다시 심해졌습니다... 몸의 열이 최고조에 달했었나 봅니다...딸아이 눈이 몸의 열때문인지 토끼눈처럼 붉어진것이 사진속에서도 느낄수 있습니다.. 가장 심했을때라는 기억입니다...
자다가 좀처럼 긁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어린딸이 몸이 괴로웠는지 이날은 아주 심하게 긁어놓았습니다...자다가...
이렇게 심해도 몇일지나면 금새 새살이 나왔던것 같아요. 신기할 정도로....약 일체 사용 안했습니다..... 얼굴은 몇달동안 목욕중에도 물세수는 가급적 하지 않았습니다...자극이 가면 손으로 두드리고 두드리다가 상처가 났으므로...베이비스킨을 화장퍼프에 젹셔 닦아주는 식으로 했습니다... 7월이후 집에서 쉬면서는 2~3일에 한번씩만 퍼프로 닦아주는데도 각질이나 건조함을 못느낀다고 합니다... 아이가 물을 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함....물을 대면 고통스럽다는군요...자극이 가서 반응이 바로 온다면서요... .
간지럼이 심하게 올라오면 바로 하얗게 각질로 덥힘니다....목욕하면 바로 보들보들 해졌다가 또 몇시간후면 각질화 ....수도없이 반복했고 지금도 반복하고 있지만 점점 약해짐을 느낍니다....
위와같이 각질이 심했다가도 목욕으로 정리를 잘하면 아래와 같이 제법 깨끗해졌고 또 자면서 긁으면 상처와 피가 났지만 2차감염까지 가지 않아 그나마 고생이 덜했다면 했습니다...지난 몇개월동안 면장갑 몇번 끼고 재웠지만 딸이 너무 갑갑하다고 호소해서 그냥 재웁니다...항상 숙면을 못하고 잠을 뒤척이며 선잠을 자서 그런지 무의식에도 긁지 않으려고 애씁니다....기특한 울딸이요....
7월초경 사진인듯 한데요...양쪽 눈가와 입주변에 멋모르고 발랐 데쏘웬 2번과 피부과 크림1번(크림은 바르자마자 씼었음) 때문인지 작년10월이후 7월중순경까지 진물이 조금씩 계속 났었는데 이후 1달정도 진물이 일체 없습니다...맨위의 사진처럼...
위 과정을 겪으면서 특별한 양방,한방 일체 안쓰고 생알로에즙1회 바르고 탱자우린물 2컵마신것이 다입니다.... 로션제 하나 바꾸는 것 자체가 아이에겐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오히려 역효과를 우려해서입니다...
가장먼저 가장심했던 얼굴치료를 위해선 예방차원에서 먹었던 항생제 3일씩 2회다 전부였고 지난 5~6월경 베이비오일 사용시작으로 몸에 맞지않았는지 간지럼이 긁에 달해 심하게 긁은 탓에 통증으로 한동안 고생했고 이후 잠을 더욱 잘수 없게되어 7월초부터 알레그라정(항히스타민제)6알 정도로 7월말까지 버티다가 항히스타민제도 먹지 않기로 맘먹고 7/20이후 지금까지 오히려 몸의 상태는 더 좋아지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눈물로 몇달을 보냈지만 지난 몇달의 고생이 헛되지 않은 것 같아 보람을 느낍니다... 지금도 외출이며 먹고 자는것에서 많은 제약을 받고 있지만 절망이란것을 생각케 했던 얼굴이 지금의 상태가 되어준것만도 너무너무 행복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토피로 고생하시는 많은 환우들도 저와 딸이 느꼈던 기쁨을 같이 느끼는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신기하게 저희딸은 매월 말경 최고로 심해짐을 반복적으로 경험했던것 같아요...사진의 날짜도 그렇지만 실제 경험한 딸아이가 제입으로 그러더군요....말일이나 월초경이 몸상태가 제일 안좋아진다구요 |
첫댓글 딸이참대견스럽네여,,보는저도눈물이납니다,,저렇게까지탈쓰를하는게..어힘내세여,,좋은소식기다릴께여,ㅡ,
원래 까칠한 제성격이었는데...언제부턴가 제 별명이 울보랍니다...울딸이...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습니다...맨처음엔 이런얼굴이 되리라곤 희망을 가질수 없었는데...겪고나니 희망이 생기더군요....우리딸도 아토피 나으면 제일먼저 라면,피자,치킨......먹을거야 하고 종종 말하곤 하는데 아토피는 이제는 완치다...라고 할수 없으므로 듣는 마음이 더 안스럽답니다...님께서도 고생이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대한민국 엄마의 힘으로 이겨내자구요...
따님 정말 대단...님은 더 대단...~
각질이 생기고 피부가 두꺼워지는건 피부가 만성화 되는거래요...어떤병이든 100% 완치되는건 몇개 없다고 하더군요..관리를 해야 하는거고...일례요..감기도..걸렸다 안걸렸다 하잖아요...관리만 이 최선이라고 하데요..전...34년동안 아토피였는데..탈스를 한적은 없지만...저렇게 된적도 없는데...만일제가...따님이였다면...제 얼굴이며 몸은 온통 상처 투성이였을꺼 같아요..막 긁어대서...근데..용하네요...전 용기가 없어서..그냥 살려구요....두렵기도 하고..근데..따님 이쁘네요..왜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주로 아토피가 생기는 걸까요??하느님은 공평하셔서??
저희딸은 100%약물에 의한 부작용으로 생각됩니다...이카페 회원님들이 조금씩 겪은 많은 사례를 우리딸은 아토피의 증상 거의 모든걸 경험한것 같아요...2차감염만 빼고
정말 마니좋아졌네요^^ 저두 성인때생긴아토피로 탈스 4개월되거든요ㅠㅠ 엄마가 지우를위해 이렇케 애쓰구 사랑하는데 지우두 꼭 낳을꺼예요 ~ 조금만 힘들어두 꾹참고 끝까지 이겨내야죠...화이팅!!
맨처음 무식한 의사가 있는 병원에 데리고간 저의 죄값을 다하기 위해 엄마로서 애쓰고 있습니다...고생하는 아이를 생각하며 혼자 눈물흘린적도 많구요...지금까지 고생한 것이 아까워서도 절대 포기 못합니다...우리딸의 의지 또한 약을 쓰면 치료가 늦어진다는 것을 저보다도 더 잘 알고 있습니다...이카페에 올려진 많은 증상사진들을 저와 함께 봐서 충격이었나봐요...많은 분들이 중도포기로 고생하는것도 알구요...정말 우리딸이지만 기특하답니다..
지우 어머니 참 대다하신 분입니다, 지우도 꿋꿋하게 이겨내는 모습에 아주 대견스럽네요, 모두 끝까지 힘내셔서 이겨내시길 응원할께요!!
감사합니다....모든 분들이 빨리 좋아지시길 저도 항상 기도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너무너무 훌륭한 어머니와 따님이시네요...아토피가 추억이 되는날이 곧 오겠죠~화이팅~^^~
참고 이겨내는 울딸 덕에 제가 느슨해지려다가도 바로 정신 차립니다...착한 딸이라 더욱 맘이 아픕니다...
엄청난 일을 겪고 계시면서 잘 참으시는 따님과 어머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아토피는 꼭 치료 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하면 좋아 질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머니도 대단하시고 잘 견디어내는 지우도 참 대견하네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엄마하테 투정부리던 제가 부끄럽네요... 지우 마음이 무척 이쁜아이인거 같아요 꼭 지우가 지금 보다 더 활짝 웃는 날이 올꺼에요. 힘내세요 ^ ^!!!!!!
지난날 우리아들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힘내시고요 아토피는 노력에따라서 반드시 좋아집니다 -저의집아이도 (4살때 님의 따님처럼 더 심한 아토피였고 2차 감염으로 병원에서 입원했고 -병원에서 죽는다고 그런말까지 나왔습니다) 세상의 이런병이 없다고 느꼈을때 힘이되는건 가족이더군요 이번고비 넘기시면 좋아질겁니다
우선 스테로이드 의존성이 있는데 갑자기 끊고 탈스를 하는것은 당사자나 가족에게 너무 힘듭니다.리바운딩이 굉장히 고통스럽죠.스테로이드처럼 의존성이 있는 약물은 테이퍼링으로 서서히 점차적으로 끊어야합니다.무모한 탈스는 오히려 경증을 중증으로 만드는 지름길입니다.치료가 되기는 터녕 피부기능이 더 악화 될수 있습니다.탈스가 하나의 수단이지만 완치라는 공식은 아닙니다.그리고 스테로이드는 현명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단 2주내로 사용해야합니다.2주내로 증상겸감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절대 2주가 넘어가도록 사용하면 안됩니다.그리고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다면 반드시 잘아는 전문의를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그래야 오남용을 막습니다.탈스를 하면 우선 진물이 심하게 흐릅니다.정말 심할때는 옷이 젖을 정도인데 그담에 염증과 건조가 심하게 옵니다.그담에 상처는 아물면서 엄청나게 각질이 몸에서 일어납니다.마치 허물벗듯이 일어나는데 굉장히 부드러운 각질이 일어나고 이때 몸을 움직이거나 손만대도 각질이 우수수 떨어집니다.이 각질은 일종의 피부재생가 되는것으로 각질이 떨어지고 나면 그밑에 굉장히 부드러운 피부가 올라옵니다.염증이 있는 얇은 피부하고는 다릅니다.염증은 없고 아기피부같다고 해야될까요.요런단계의 과정이 탈스에서 볼수있는 리바운딩증상입니다.이것이 반복되면서 점점 스테로이드 의존성에서 벗어나게
되지요.탈스를 하실때 임의로 혼자하시지말고 도움을 받으수있는 전문가와 같이 하시는게 좋습니다.탈스 기간동안 피부가 정상이 아니라서 제기능을 못합니다.그래서 감기걸리것 처럼 춥고 열도 나고 그러지요.혈액순환도 돕고 면역력을 높힐수 있게 매일 땀나지 않는 수준에서 운동을 해주세요.그리고 피부가 빨리 재생될수있게 부지런히 영양섭취하게 해주세요.가끔 리바운딩이 심할때 증상완하위해서 스테로이드를 단기간에 사용하는것은 괜찮습니다.하지만 이건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 증상완화이기대문에 절대 앞에서 말했지만 2주가 넘어가면 안됩니다.그리고 실력있는 한의사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다고 생각되는데.한방치료가 근본적으로
면역력을 높히는거라 탈스가 끝난후에는 면역력이 높아져야 아토피도 좋아집니다.다만 정말 아토피와 탈스,리바운딩에 대해서 잘 아는 한의사를 만나야겠지요.
지우 정말 착하고 대견하네요. 이쁜 딸아이 꼭 완쾌되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하루빨리 아토피 치유방법이 나왔음 좋겠어요. 저두 애기가 아토피라 탈스 결심하고 연고 끊었는 더 번지지는 않아서 한시름 덜었네요. 아직3살이라 어려서인지 탈스 심하지는 않네요
지우사랑님의 글을 읽으면서 신념이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햇습니다..저희딸도 지우랑 거의 같은시기에 발병하고 같이 앓아 왔기에 더욱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지만 저와 다른 부분이 있다면 전 한의원에 도움을 받았다는것과 지우사랑님은 신념으로 나으셧다는거겠죠 ^^ 저희딸도 거의 정상피부로 돌아와 지금은 팔안쪽과 다리뒷쪽의 변색(?)만 남아있습니다 염증은 다 가라앉은 상태고요..한약을 끊고도 좋아져야 할텐데 그게 걱정이긴 합니다 ^^ 암튼 지우가 좋아져서 좋네요 ㅎ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지우글이 있어서 한참을 보고 갑니다 ㅎㅎ 더운데 화이팅 하세요 ^^
따님도 많이 조아졌다니 축하드려요.^*^...울딸은 염증위주의 아토피가 아닌 각질과 가려움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지금은 각질보다는 가려움때문에 낮이나 밤이나 잠을 잘 못자고 있어요...하루빨리 정상에 가까운 생활을 할 그날이 모두에게 찾아오길 바랄뿐입니다...우리 모두 홧팅~~
할 말이 없어 지네요. 그래도 아토피는 완치됩니다.. 스스로는 불가능하죠..
월초나 월말에 심해진다고 하셨는데 사람에 따라서 피부 재생주기가 다릅니다. 10대는 25일, 20대는 28일, 30대는 30일, 사십대는 35일, 50대는 40일, 60대에는 45일 정도로, 10대의 차이가 날 때마다 약 5일 정도씩의 차이로 피부 재생주기가 다릅니다.
악화와 호전이 계속된다는 건 완치가 아닙니다. 아직도 몸안에서 아토피와의 전쟁 중인거죠. 장기전으로 가면 이 전쟁은 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뱀에 물려서 독이 온 몸에 퍼진 사람이 있다면 부모도 친구도 의사도 어쩔 수 없지만 뱀 독에 항체가 생긴 땅꾼의 피만이 그 사람을 살릴수 있듯이 정확한 약을 먹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면역력을 키우거나 자연치유를 바랄 수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