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참 빛을 아버지로부터 받아 가지고 인자로 오신 분이시지
참 빛 자체 발광체로 오신 분이 아니십니다.
만약 예수님이 자신의 것으로 어떤 빛을 나타내셨다면
이는 성경 말씀을 완전히 무시하시는 처사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인자로 오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보내셔서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영광을 취하여 오신 것이 아니라 자기 영광을 비우고 아버지의 영광을 가지고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자신의 말씀을 하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주신 말씀만 선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행하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행하라 하신 일만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구원할 자들을 찾아가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신 자들에게만 찾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자신의 영광을 나타내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사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를 인하여 사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살리셨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승천하신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이끄심으로 승천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을 광명한 새벽 별이라고 정의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의 참 빛을 받아 이를 세상에 비추신 분은 오로지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뿐이시고,
따라서 하나님의 영광의 참 빛을 받아 어두운 세상에 비추신 것을
샛별이 캄캄한 새벽 태양 빛을 받아 이를 찬란하게 비추는 것에 비유하여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14:12의 헬렐도
바벨론이 타락하여 멸망하기 전의 세계 제국으로서의 위용을
샛별의 찬란함에 비유하여 노래한 시가인 것이며,
이는 사탄의 타락하기 전 하나님의 영광을 받아 빛나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노래한 것으로 추정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나는 자가 아니라
스스로 참 빛을 내는 분으로 생각하셨다면 큰 오해인 것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을 광명한 새벽 별이라고 하신데는 다 이유가 있으신 것입니다.
이에 따라 라틴 불가타역은 벧후1:19 말씀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비유하는 샛별을 루시퍼라고 번역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참 빛을 받아 어두운 세상에 비추는 존재를 샛별에 비유한 단어가 바로 헬렐이고,
이 헬렐을 라틴 불가타는 루치페르라고 번역을 했으며,
이 루치페르를 KJV1611이 루시퍼라고 차용을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진리의 참 빛을 예수님으로부터 받아 세상에 비추는 전도자들에게도 루시퍼라 할 수 있는 것이며,
하나님의 진리의 참 빛을 받아 세상에 비추신 예수 그리스도는 성도들의 루시퍼가 되시는 것입니다.
이방 신화와 이교도의 교리와 세상 사람들이 꾸며낸 이야기로 루시퍼는 사탄의 이름이라고 하는 고정관념이 생겼다면
이는 말씀과 다른 것으로 버려야 할 더럽고 가증한 것이 되는 것입니다.
KJV1611도 사14:12의 헬렐을 루시퍼라 음역을 하며,
이는 이방 신화의 신도 아니고,
이교도의 사상과 교리도 아니고,
세상 사람들이 꾸며낸 환타지도 아니라는 것을 명백히 밝히기 위해
난하주에 day star, 즉 샛별이라고 명기해 주는 것입니다.
샛별이라고 하는 것은 단지 금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금성이 캄캄한 새벽에 태양 빛을 받아 세상을 찬란하게 비추는 속성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헬렐 혹은 루치페르 혹은 루시퍼는 비유어인 것이지
사탄의 고유한 이름일 수 없는 것입니다.
이 것은 우리가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귀여울 때
"너 귀엽고 예쁜 강아지야!" 라고 애칭하며
강아지야! 강아지야! 라고 불러주는 것과 같습니다.
이 때 강아지는 이름이 아니고,
귀엽고 예쁘기 그지없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비유어이지
그 아이의 이름일 수 없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참 빛을 받아 어두운 세상에 비추는 예수님의 말씀은
샛별이 태양 빛을 받아 어두운 세상에 찬란하게 비추는 것에 비유되는 것으로
광명한 새벽 별이라고 하는 것처럼,
바벨론의 세계 제국으로서 우뚝선 영광을
"너 아침의 아들 헬렐(루치페르 혹은 루시퍼)아!" 라고 부른 것이지
바벨론의 이름이 헬렐이어서 그렇게 부른 것이 아니죠!
마찬가지로 사탄도 타락하기 전에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찬란하게 빛나는 존재 였기에
샛별의 찬란함에 비유하여
"너 아침의 아들 헬렐아!" 라고 애칭할 수는 있을 지언정
헬렐이 사탄의 이름일 수 없는 것이고,
따라서 헬렐을 라틴어로 번역한 루치페르나 루시퍼 역시 사탄의 이름일 수 없는 것입니다.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루시퍼)>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벧전1:19)."
첫댓글 글은 잘 쓰시는데 뭔가가 빠져있어요 ㅋㅋ
그게 뭘까요,??
뭘까요...
사랑이 내용에서 빠져있는 거 같은데요?
아닌가? ...
어쨋든 뭔가 빠져있어.....
진리를 바르게 선포하는 것 만큼 큰 사랑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나님 과 예수님은 한 성체이십니돠
웨 예수님이 부분을 만들려 했는지 난 성경에서 그런거 본적 읎심다
성부-성자 -성령
킁
말씀을 찾아 보셔요.
말씀을 내 생각으로 읽으면 안됩니다.
무당같은 일만마디 설교보다는 깨달은 다섯마디가 능력이 되고 신비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벽별을 빛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야.
이 무식아
어두움 밤이 끝남을 설명하는 것야
새벽별. 새벽으로 아침의 시작을 알리는 별..
헬렐은 발광체라는 뜻인데,
흑암 속에 찬란하게 빛나는 존재를 말하는 것이란다.
그 빛이 나타나면 이제 낮이 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 게지!
예수님이 오셔서 광명한 새벽 별이 되시니
아침이 벌써 왔느냐?
아직은 어둠이 채 가시지 않는 때이고,
어둠이 깊어갈 수록 빛은 더욱 선명해 지는 것이다.
아침이 오겠지만 아직 새벽이니라.
새벽 어둠을 밝히는 찬란한 빛을 의미하는 거란다.
반대를 위한 반대는 그만 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