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월19일) 안산 사동 경기테크노파크 지하 "상록한정식" 에서 부평 30K 오더 수행하신 기사님을 찾습니다.
5콜 동시 오더였으므로 저와 통화하였던 1번 기사님 외, 다른 기사님들도 혹 이 글을 보시거든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 - 2680 - 9670
========================================================================================================
사건 경위를 말씀드리자면
콜마너 오더로 9시20분 "안산 사동 대우6차아파트"에 도착, 종료한 후
문제의 오더가 25K로 뜨기에 지켜보다가 10분 후 30K로 바뀌기에 9시30분에 캐치했습니다.
사동대우6차와 테크노파크는 둘 다 안산 외진 곳에 있으며 둘 사이의 거리는 뛰어서 5분 남짓입니다.
9시38분 도착하였는데 지하로 내려가는 방법을 몰라 상황실 여직원 및 '1번' 기사님과 통화하며 이래저래 시간 지체하였고,
출입구가 두곳이라 하여 넓은 곳을 뛰어다니다보니 결국 9시55분에 상황실 실장쯤으로 추측되는 남자가 전화가 왔고
노발대발하며 "손님 놓치면 당신이 책임집니까? 다른 기사 불렀으니 알아서 하세요. 콜은 못빼줍니다. 미안하면 그만한 표시를 하던지" 라더군요.
그래서 "아니 그럼 상록수대리는 기사가 택시타고 가서 대기하다가 캔슬나면 그만큼 보상해줍니까?" 라고 말하려다 참았죠.. ^^
결국 오더는 빼주지 않았고, 상황실 입장도 이해하는지라 내일(즉 오늘)은 빼주겠지 하고,
콜마너와 아이콘으로만 일하기로 하고
10시55분에 안산법원에서 인천도화동 가는 오더를 캐치하여 수행을 했는데
오늘 들어와서 하루 일과를 정리하다 보니 문제의 오더가 임의 종료되었고 콜비 6,000원이 빠져나갔네요..
하여튼 내일 안산경찰서에 고발 내지 진정서 제출하러 갈 겁니다.
만사 제쳐두고 한판 붙어보렵니다.
9시 30분에 안산에서 부평에 간 사람이 10시 55분에 다시 안산에서 인천을 갈리는 없으니
저들의 갈취 또는 약취행위가 간접증명 되는거죠.
고발 후 경과 올리겠습니다.
=========================================================================================================
어제 (11월19일) 안산 사동 경기테크노파크 지하 "상록한정식" 에서 부평 30K 오더 수행하신 기사님을 찾습니다.
5콜 동시 오더였으므로 저와 통화하였던 1번 기사님 외, 다른 기사님들도 혹 이 글을 보시거든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010 - 2680 - 9670
* 혹시라도 상록수대리 오더 수행중 택시타고 가서 대기하다가 캔슬났는데 그만큼 보상받으신 기사님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첫댓글 시간이 지체되어 오다를 제대로 수행 못한 기사님 책임이 큽니다..,상황실을 두둔하는 글은 아닙니다,,,제가 보기에는 기사님의 책임이 크다 생각합니다..,전 택시타고 갔는데도 캔슬시키는 경우 수도없이 당했읍니다..,일하시다보면 수없이 겪는 일이라 생각합니다..,누구를 탓하기전에 내가 잘못한게 없는지 먼저 생각해 보시기를 바랍니다.그리구 상록수 대리사장님 기사돈 함부로 하시는분 아닙니다.뭔가 착오가 있으면 대화로 해결하셔야지 이런 일로 고소 고발을 합니까..,전화하셔서 자초지정 확인하시고 화 푸십시요..,상록수 대리 전번 1644-8233
이번일뿐이아니라사무실들이기사들로인해피해를보는일은거의없다고생각합니다.있다면간혹있을일부기사분들의불친절로인한/그내들표현상/단골손님을놓친다는...하지만택시를타든뛰어가든기사분들의책임없이캔슬이됐을때그어느사무실도보상은없습니다.제경험상으론경기외각의골프장에서1.2만원의캔슬보상은받은일은있습니다만.하지만기사분들의충전계좌또한엄연한개인통장과같습니다.그럼에도불구하고어느업종에서도사전동의없이일방적으로강제적으로출금을해갈수있다는현실이대리분야말고..슬프디슬픈직업아닌직업입니다,
오더수행에있어 기사의고의성없는 시간지체에 일방적인 강압적통보하고 기사에게만 불이익을주는 상황실이 이해하기 어려울뿐아니라 그리고대화는 상대의배려가 눈꼽만큼도없이 상황실자체에서 일방적으로 단절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한마디로 기사들을 하대하는처사로밖에.....음... 불이익을 주고도 수수료착취한 상황실이 개 양아치죠....지들이 잘못했을때엔 한마디로, 기사님내가어떠케하면되는데,,,,?? 하고마는. 돈앞에선 양보없는 씹새들.....
강제 종료 시키고, 수수료 빼간 것은 무조건 잘못 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임의로 충전금을 갈취하는 행위는 잘못된 행동이지요
뭔가 착오가 있겠지요,,,. 글을 끝까지 읽으시지요..,
상록수대리 소속 기사님 이신가요?
댓글 고맙게 읽었습니다. 위에 언급하신 1644-8233번의 일반전화가 031-599-8600번인가요? 어제 오더 및 통화는 일반전화였고 고의인지 착오인지 확인(통화내용 녹음)한 후 고발하려는데 두 번호 다 통화가 안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음,,, 차라리 상록수대리에서 꼬우면 락을걸던지 강제로 돈빼가는건 정말 뭐같은 경우네요.. 테리우스님 기사는 항상 힘이 없어요 센타에 욕하고 화낼순 있어도 결국 당하는건 기사입니다 ,, 그점 알아 두세요
첫째는 오더를 오릴때에는 취소나 오더 수행의 문제가 있을수 있음을 상황실은 알고 있었어야 하지만,미숙한 대처와 기사님의 늦은 수행으로 인한것이지요.서로가 한발 양보해야 겠지만,기사님의 충전금을 임의로 빼간것은 더 큰 잘못이 있지요.일하다 보면 상황실에서도 손해볼수도 있고,기사도 손해 볼수도 있지만,충전금을 빼간것은 잘 못입니다.
상록수 사장님 절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교양과 덕망을 갖추신 분인데 그 밑에 직원이 오버 행동 한것 같네요...
위치는 고잔역에 있는 걸로 알고잇고 114에 전화번호 등록 되어있습니다.
웃기네요 교회 다니는 넘들 참 뺀질이죠..적어도 제가 접한 인간들 중에
영혼장사 하면서 참 챙길까 않 챙길꺼 야무지게 못된짓 하는 것들의 집합소가 현재의 대한민국 교회 입니다.
거기서 교회 신자가 왜 나올까........ ㅎㅎㅎㅎㅎㅎㅎ
교회목사들도 뉴스에 많이 나오던데.....
"절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웃깁니다. ㅋㅋㅋ정말 웃음밖에는 않나오는 군요. 금전 갈취를 한 인간들을 옹호하는 분들은 도대체 정체가 뭡니까?
충전금 갈취입니다! 절대로 관과해서는 안됩니다!!!
개놈의 쌩 양아치네 씨 발 확 불질러버리라
행동하지않는 양심은 양심이 아니라했던가요?......행동하지않는 권리또한 그렇다고 생각되어집니다...그냥 우리끼리 울분만토해낸다고 변하는 것은 아무겄도 없습니다...우리의 입만 거칠어질뿐입니다....행동하시는 미켈란젤로 님에게 경의를 표합니다...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줄 하나의 시금석같은 일이 되기를 바랍니다...전후좌우를 막론하고 남의 지갑에서 임의로 돈을 빼가는것은 도둑질이며,범죄입니다
시시비비 꼭 가리세요 맛 보기로요 이런일 생기면 너 나 없이 귀찮아 진단걸 서로 알아야 합니다 왜? 개인 통장 같은 돈을 임의 갈취 합니까? 니들이 잘쓰는 락도 있으면서
갈취 맞씀니다`^^
선.후배 동료 분들의 응원과 조언 고맙습니다. 고발조서 내용에 "피고발인"의 행위에 대한 조치를 언급해야 하겠기에 상록수대리와 연락을 하려하니, 밤 오더만으로 충분한지 지금은 전화를 안받습니다. 저녁에 통화후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본문 하단의 오더 시작시 고객과의 거리와 강제종료시의 거리가 차이가 있는 것은, 시작은 사동대우6차에서 본 것이고 종료는 우리집인 성포동 선경아파트에서 본 것이기 때문으로 추측됩니다. "부당/불법/탈법 사례"에도 올린 같은 내용의 글에 있는 댓글을 보니 설득력 있습니다. 오늘 다른 오더로 확인 후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오더 저도봤었요. 항상 로지 n그룹은 100km셋팅이라서요. 상록수란 대리회사가 그리 맘엔 들지않아도 아주 악질인 회사는 아닌 걸로 알고있었고요. 그리고 사동대우 6차에서 테크노파크까지 뛰어서 5분 더 걸릴 거 같기도 하구요.6차 후문이라면 모를까.........흔적님 말씀대로 저도 택시를 탔을 듯... 다만 기사입장에선 충전금 빼간 것은 잘못된 것이 분명합니다. 잘 해결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로지 거리 바뀌는 것은 운행 종료 후에도 어는 지역에 세팅을 하느냐 따라 km가 변경 됩니다 참고 하세요 시간이 25분 정도 지체 되었다면 이미 캔슬날 정도의 시간이고 이것이 상황실 손님등 위치를 잘못 알려줬다면 문제가 될수 있으나 기사의 잘못으로 지체 되었다면 할말은 없다고 생각 됩니다.
고객과의 거리는 왜 고쳤을까요? 돈이 그렇게 좋냐? 그렇게 해서라도 빼먹게..땀흘리며 동동거리며 손님찾아다니는 기사맘을 헤아렸다면 그런행동은 지나칩니다. 기독교인이면 더 이해를 해야지여ㅠㅠ
방금 전화통화 되었습니다. 합리적인 처리를 기대할 수 있을만한 책임자였고, 아주 막무가내는 아닌 듯합니다만 이번 오더를 다뤘던 여직원분이 월요일에 출근하면 상황을 파악하고 다시 통화하기로 했으니 속단은 금물입니다.
더불어 선,후배 동료님들 부탁이 있습니다. 고의적인 강제종료로 결론나서 고발장 접수하기 전까지는 "상록수대리"에 전화해서 욕하지 말아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먼저 강제종료한 화면을 사진을로 찍고요 사기및 아마 몇가지범죄에 속할겁니다.꼭사진을 찍으시고요.상대방업체이름전화번호기억하시구 대표이사 이름주민번호를 모르니 진정서로 접수하시면 접수 가능하실겁니다.꼭 고소접수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장시간 기사의 영업을 방해한 영업방해 프로그램으로 고의로 그랬다면 업무방해도죄도 가능할지 모르겠네요.진정서 작성하실때 꼭 그업체는 수많은 저같은 기사들이 당해 많은 돈을 챙겼을거라는식으로 아주 죄질이 나쁜업체라고 해야 좀더 많은 벌금이 나올겁니다
로지플에서 오더종료 전,후의 "고객과의 거리"가 달라지는 것은 최종 셋팅지역에 따른 차이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본문에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자우간 인천지역은 머리쥐나요 손들이나 사무실이나 거의 양아치수준
안산이라네요...ㅎㅎ
정신 못차린 전화방이 많아요. 이번기회에 아주 대리업계에서 영원히 퇴출해야 합니다. 한심한 넘들....
갈취에 대한 고발보다는 콜 취소시 기사님들에게 택시비 지급한다는 답변이 더 의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상록수대리" 콜 취소시 반드시 택시비 돌려받으세요.
업체나, 우리 기사님들이나 서로가 조금씩만 양보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