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16대 조리명장인 안유성 명장(53)이 무안 제주항공 참사 현장을 또다시 찾아 사고 현장을 수습하던 관계자들에 따뜻한 ‘나주곰탕’을 전했다.
안 명장은 지난 5일 무안국제공항을 찾아 직접 끓인 나주곰탕 500인분과 각종 김치, 나물, 떡, 주먹밥, 머리고기 등 남도음식을 소방관과 군경, 과학수사관 등을 사고 현장 관계자들에 대접했다.
김치도 공장제가 아닌, 대한민국기능장협회 호남지회장인 안 명장과 함께 동행한 기능장들이 직접 만든 제대로 된 생김치·갓김치·깍두기 세 종류를 준비했다.
이날 안 명장이 식사를 제공한 곳은 유가족들이 머무는 무안공항 대합실이 아닌 1~2㎞ 떨어진 제주항공 사고 현장 인근이다.
이곳에서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소방, 경찰, 군인들은 식사를 위해 다시 대합실까지 복귀하기 어려워 컵라면과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많다는 말에 안 명장은 이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다.
...
안 명장은 “힘든 환경에서 고생하는 현장 관계자들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따뜻한 끼니 한 번 챙겨드리는 것 뿐”이라며 “한 소방관님이 처음으로 어머니가 차려준 듯한 따뜻한 밥을 먹은 것 같다고 해 뭉클했다. 음식이 가진 치유의 힘을 전하도록 앞으로도 많은 요리사들과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가겠다”고 말했다.
진짜 대단하시다..정말 존경합니다..
대단하신분
진짜 명장이다
와 진짜 대단하시다....
ㅠㅠㅠㅠ눈물…..
이것이 명장...
이 분 잼시 대통령되면
잼시 이름으로 다시 명장 드리면 안되나.. 탄핵당한 대통령이름은
명장에게 너무 수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 맞는 말이라 나도 모르게 빵터짐
진짜 명장님이시네..
진짜 마음까지 명장님이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대단하셔….
진정한 명장
진짜 대단하셔ㅜㅠ
멋있으시다정말....
대단하셔 정말
명장님 ㅠㅠㅠ 진짜 멋지신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