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테사주게임] 이제 길어서 너희가 잘 안 해주지만 심리 검사지를 올리는걸 포기하진 않을거야 이번엔 우울

[송당근은내꺼]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BDI우울척도 - 이영호, 송종용, 1991

 내 성격이 어떤 유형인지 한 번 검사 해보고 싶지 않니? 딱히 과제 하다가 빡쳐서 온건 아니야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1648

어라? 생각보다 많이들하네 그럼 이번 주제는 스트레스다 쓰고나니까 스압같아 스트레스받아 :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51668

여시들 안녕 응 맞아 나 과제 하기 싫어서 또 왔어.. 근데 이거만 쓰고 투표 하고 물 좀 마시고 과제하러 꺼질거얌....♡

스트레스 검사는 너무 길어서 그런가 몇명안하네..슬프다 치느라 힘들었는데..

그래도 이번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줄것만같은 주제야 우울이지.......지금내가우울해............목마르다

BDI우울척도.......맨첨에 EDI라고봤다 사실 지금도 한 번 더 자세히 봄ㅋ

다음 글을 잘 읽고 4개 문항 중에서 나한테 제일 적합하다고 생각하는거에 똥그라미 치삼 그러므로 너희는 펜과 종이를 가져오삼 아니 사실 이번에는 문항의 점수만 더해도 됨 계산기 갖고 오삼

1. (0) 나는 슬프지 않다.

   (1) 나는 슬프다.

   (2) 나는 항상 슬프고, 기운을 낼 수 없다.

   (3) 나는 너무나 슬프고 불행해서 도저히 견딜 수 없다.

2. (0) 나는 앞날에 대해서 별로 낙심하지 않는다.

   (1) 나는 앞날에 대해서 용기가 나지 않는다.

   (2) 나는 앞날에 대해 기대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느낀다.

   (3) 나의 앞날은 아주 절망적이고 나아질 가망이 없다고 느낀다.

3. (0) 나는 실패자라고 느끼지 않는다.

   (1) 나는 보통 사람들보다 더 많이 실패한 것 같다.

   (2) 나는 살아온 과거를 뒤돌아보면, 실패투성이인 것 같다.

   (3) 나는 인간으로서 완전히 실패자라고 느낀다.

4. (0) 나는 전과같이 일상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1) 나의 일상생활은 예전처럼 즐겁지 않다.

   (2) 나는 요즘에는 어떤 것에서도 별로 만족을 얻지 못한다.

   (3) 나는 모든 것이 다 불만족스럽고 싫증난다.

5. (0) 나는 특별히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1) 나는 죄책감을 느낄 때가 많다.

   (2) 나는 죄책감을 느낄 때가 아주 많다.

   (3) 나는 항상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6. (0) 나는 벌을 받고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

   (1) 나는 어쩌면 벌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든다.

   (2) 나는 벌을 받을 것이다.

   (3) 나는 지금 벌을 받고 있다고 느낀다.

7. (0) 나는 나 자신에게 실망하지 않는다.

   (1) 나는 나 자신에게 실망하고 있다.

   (2) 나는 나 자신에게 화가 난다.

   (3) 나는 나 자신을 증오한다.

8. (0) 내가 다른 사람보다 못한 것 같지는 않다.

   (1) 나는 나의 약점이나 실수에 대해서 나 자신을 탓하는 편이다.

   (2) 내가 한 일이 잘못되었을 때는 언제나 나를 탓한다.

   (3) 일어나는 모든 나쁜 일들은 다 내 탓이다.

9. (0) 나는 자살 같은 것은 생각하지 않는다.

   (1) 나는 자살할 생각을 가끔 하지만, 실제로 하지는 않을 것이다.

   (2) 자살하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든다.

   (3) 나는 기회만 있으면 자살하겠다.

10. (0) 나는 평소보다 더 울지는 않는다.

     (1) 나는 전보다 더 많이 운다.

     (2) 나는 요즈음 항상 운다.

     (3) 나는 전에는 울고 싶을때 울 수 있었지만, 요즈음은 울래야 잘 울 기력조차 없다.

11. (0) 나는 요즈음 평소보다 더 짜증을 내는 편은 아니다.

     (1) 나는 전보다 더 쉽게 짜증이 나고 귀찮아진다.

     (2) 나는 요즈음 항상 짜증을 내고 있다.

     (3) 전에는 짜증스럽던 일에 요즈음은 너무 지쳐서 짜증조차 나지 않는다.

12. (0) 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 관심을 잃지 않고 있다.

     (1) 나는 전보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줄었다.

     (2) 나는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이 거의 없어졌다.

     (3) 나는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이 완전히 없어졌다.

13. (0) 나는 평소처럼 결정을 잘 내린다.

     (1) 나는 결정을 미루는 때가 전보다 더 많다.

     (2) 나는 전에 비해 결정내리는 데에 더 큰 어려움을 느낀다.

14. (0) 나는 전보다 내 모습이 더 나빠졌다고 느끼지 않는다.

     (1) 나는 나이들어 보이거나 매력없이 보일까봐 걱정된다.

     (2) 나는 내 모습이 매력없게 변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3) 나는 내가 추하게 보인다고 믿는다.

15. (0) 나는 전처럼 일 할 수 있다.

     (1) 어떤 일을 시작하는데에 전보다 더 많은 노력이 든다.

     (2) 무슨 일이든 하려면 나 자신을 매우 심하게 채찍질해야 한다.

     (3) 나는 전혀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16. (0) 나는 평소처럼 잠을 잘 수 있다.

     (1) 나는 전에 만큼 잠을 자지는 못한다.

     (2) 나는 전보다 한 두시간 일찍 깨고 다시 잠들기 어렵다.

     (3) 나는 평소보다 몇 시간이나 일찍 깨고, 한번 깨면 다시 잠들 수 없다.

17. (0) 나는 평소보다 더 피곤하지는 않다.

     (1) 나는 전보다 더 쉽게 피곤해진다.

     (2) 나는 무엇을 해도 피곤해진다.

     (3) 나는 너무나 피곤해서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18. (0) 내 식욕은 평소와 다름없다.

     (1) 나는 요즈음 전보다 식욕이 좋지 않다.

     (2) 나는 요즈음 식욕이 많이 떨어졌다.

     (3) 요즈음에는 전혀 식욕이 없다.

19. (0) 요즈음 체중이 별로 줄지 않았다.

     (1) 전보다 몸무게가 2kg가량 줄었다.

     (2) 전보다 몸무게가 5kg가량 줄었다.

     (3) 전보다 몸무게가 7kg가량 줄었다.

*나는 현재 음식 조절로 체중을 줄이고 있는 상태다  (예, 아니오)

20. (0) 나는 건강에 대해 전보다 더 염려하고 있지는 않다.

     (1) 나는 여러가지 통증, 소화불량, 변비 등과 가튼 신체적인 문제로 걱정하고 있다.

     (2) 나는 건강이 염려되어 다른 일은 생각하기 힘들다.

     (3) 나는 건강이 너무 염려되어 다른 일은 아무것도 생각 할 수 없다.

21. (0) 나는 요즘 성(SEX)에 대한 관심에 별다른 변화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1) 나는 전보다 성에 대한 관심이 줄었다.

     (2) 나는 전보다 성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줄었다.

     (3) 나는 성에 대한 관심을 완전히 잃었다.

=> 다 더하삼

0~9점 사이 : 정상

10~15점 사이 : 경우울

16~23점 사이 : 우울

24점 이상 : 심한 우울 전문가에게 달려가서 상담받으시오

이거 나 수업 시간에 아무 생각 없이 했는데 점수가 어머나 꽤 낮네 하고 결과 봤다가 멘붕 온 검사임......ㅋ

솔직히 심리검사라는게 그 날 그 때 그 순간의 기분에 좌우되기도 하지만 아무튼 생각나는대로 콕콕 집으면 대부분 맞을거에여.....

참고로 말하자면 우울은 기분장애에 속하는데 우울하기만 한 경우가 있고 우울장애와 조증이 함께 오는 경우가 있음 이걸 양극성 장애라고 함 조증은 조증만 생기지 않아요 우울과 교대로 번갈아가며 나타납니다. 우울했다가 하이텐션 우울했다가 하이텐션 우울했다가 하이텐션 이게 양극성장애 쉽게들 말하는 조증이 이런거에요 그리고 막 우울 점수 높게 나왔다고 와 나 우울증인가봐ㅋ 라고들 하는데 진짜 심한 우울증이면 지금 여시 안 하고 있음 이 심리검사 못 했을걸요

우울장애라는건 말 그대로 하루 종일 눈 뜬 그 순간부터 눈 감을 그 순간까지 우울해서 아무 것도 못 하고 아무 힘도 없ㅇ고 밥 안 먹고 치킨 생각 나도 치킨 냄새가 나도 우울해서 축 쳐져서 누워만 있는게 우울장애임

근데 우울증으로 죽었다는건 무슨 얘기냐? 양극성 장애에요 그건

양극성 장애는 우울과 조증이 번갈아가며 나타나는거라고 했는데, 하이텐션에서 우울로 넘어가는 그 순간을 못 견뎌서 죽는 사람이 많음. 왜 우울로 죽었다하면 주변인들이 그럴애가아닌데......하잖아여 하이텐션일때 바깥일 ㅎ나ㅡㄴ거임 친구랑 놀고 술 먹고 춤 추고 띵가띵가 쇼핑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맘마도 먹고 이거 저거 하다가 우울이 오면 기분이 땅을 파고 들어감.....그럼 못 견디는 사람은 죽음. 그리고 실ㅈㅔ로 날을거라고 슈퍼맨이라고 건물에서 뛰어내려 죽ㄹ은 사람 있음 양극성 장애임 우울하기만한 우울장애인 사람은 죽을 생각도 안 함 못 함 기력이 없음 숨 쉬는것도 기력 없는 사람인데 어찌 어찌 하는거임

아무튼 그래요~ 헐 두시네 그냥 과제 내일 해야지 ^0^

+ 좀 슬퍼하는 여시들이 많아서 덧붙여 말하자면

이런 비정상적인 기분이 장기간 오랫동안 마니마니 매니매니 지속된다면 기분 장애로 구분된다 병원가라

[야광토끼]

[심리테스트~]ㅠㅠㅠㅠ엄청 유용한그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