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경 중국 만주지방에서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생
2018년경 만주 (흑룡강성, 요령성, 길림성), 북조선?, 몽골에서 창궐하기 시작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아무르강(흑룡강), 우수리강을 건너
시베리아에 퍼지기 시작했고,
심지어 휴전선?? 도 넘어 남하하여 강원도 경기도 경상도 북부 돼지를 쑥대밭으로....
시베리아 호랑이의 주식인 멧돼지...
2019년 아프리카 돼지 열병 전파후 멧돼지 수가 급감
2019년 아무르강 건너 시베리아에도 아프리카 돼지 열병 급격 확산
2019년경에는 아무르주, 연해주, 유태인자치주, 이르쿠츠크 일대까지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확산되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우리나라 산의 멧돼지도 몰살을 시키다시피 하고 있는데....
마찬가지로 시베리아의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산으로 멧돼지들이 떼죽음을 당하다시피했고,
그러자 포식자인 늑대, 시라소니????, 표범, 곰, 호랑이 까지.. 먹이가 급감해서
탈진하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호랑이들도 요번 겨울이 혹독하다고 합니다.....
아무르 호랑이
2022년 12월 유태인 자치주에서 구조된 새끼 호랑이.
어미는 이미 죽은 것으로 추정됨
역병의 시대, 시베리아 멧돼지 멸종 위기 -> 호랑이까지 먹이 급감
역병의 시대 ~~
시베리아의 멧돼지가 멸종한다는 소문까지 있어요...
러시아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아프리카 돼지 열병을 막을 능력이 없는 가 봅니다...
이러다 시베리아 멧돼지에 이어 시베리아 호랑이까지 다 죽는 것 아닌 지 걱정이네요.
먹이부족으로 마을의 개까지 잡아먹어
먹이 부족에 시달린 호랭이들은 마을에 출몰해..
후식? 혹은 야식? 주식?으로 개까지 잡아먹어...
주민들로부터 총?을 맞고 죽은 호랭이까지 있다고 합니다....
호랑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어 죽이면.. 처벌됩니다.
요번 겨울에 늑대, 스라소니, 표범, 호랭이 등등이 마을 근처까지 자주 출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는가 생각도 됩니다.
출처: https://ria.ru/20221215/tigrenok-18389677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