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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정보는 순수하게 강척환우에 도움이 되는 정보 이오니 정보로서의 가치와 연결 통증치료등에 활용하시고, 병원의 약은 계속 드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강척의 진행을 막을수 없고요, 수영등 운동도 병행 하셔야 합니다. &&&&&&&&&&&&&&&&&&&&&&&&&&&&&&&&&&&&&&&&&&&&&&&&&&&&&&&&&&&&&&&&&&&
******** 희귀 난치병 정복과 도전-강직성 척추염(펌) *************
"일반인들은 염증성 질환이라고 쉽게들 여기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척추관절과 천장관절, 견관절, 고관절 등에 염증이 발생해 통증과 강직이 나타나 결국 몸이 통나무처럼 굳어지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치료도 쉽지 않습니다." 강남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박성환 교수는 강직성 척추염을 가볍게 여기지 말라는 당부로 말문을 열었다. 그가 말한 천장관절은 엉치 등뼈와 장골(腸骨) 사이에 있는 관절로 몸통과 다리 사이를 잇는 중요한 기능을 한다.
"생각해 보세요. 척추관절과 천장관절, 견관절, 고관절 등은 큰 근육과 연결돼 사실상 인체의 모든 동작과 관련이 있는데, 여기에 문제가 있다면 환자의 삶의 질이 형편없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요. 염증은 이런 큰 관절에만 생기는 게 아니라 관절과 이어진 인대나 근육에도 생겨 환자를 괴롭힙니다."
일반적인 유병률은 전체 인구의 0.1%로 보지만 우리나라엔 이보다 적은 1만명가량의 환자가 있을 것이라는 게 의료계의 추산이다. 희귀하다지만 만만찮은 유병률이다. 문제는 이 병이 한창 젊은 20대 남성에게 많다는 사실이다. 환자의 대부분이 20대 이하이며, 남자가 여자보다 5배 가량 많다.
모든 질환이 그렇듯 효율적인 치료법을 찾아내기 위해서는 발병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의학적 접근의 첫걸음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이 병은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이 병은 류머티즘과 유사한 자가면역성 질환으로, 의학계에서는 인체 유전자 가운데 'HLA-B27'이라는 조직적합 항원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훨씬 더 잘 발병하는데, 여기에 착안해 원인을 찾으려는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특정 세균에 의한 인체 면역체계 교란설도 이런 연구 결과의 하나입니다."
박 교수가 임상적으로 관찰한 증상은 청소년과 성인에게서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일반적으로 16세 이하에서는 발목, 무릎, 고관절 부위의 관절통으로 시작해 수개월에서 수년이 지나면 척추나 천장관절로 염증이 진행합니다. 이보다 더 어린 소아에서는 인대와 힘줄이 붙은 관절 부위에 염증이 잘 생깁니다. 이에 비해 성인의 경우에는 허리나 엉치 부위의 통증과 강직감이 일반적인 증상이고, 견관절과 고관절에도 통증이 생기지만 소아와 달리 다리 부위의 작은 관절에는 잘 침범하지 않는 특징을 보입니다."
이런 통증과 강직은 동·서양에서 각기 다른 양상을 보인다. 서양인과 달리 한국 등 동양인의 경우에는 전체 환자의 30∼40%에서 다리 부위의 작은 관절에 통증과 강직이 침범할 정도로 흔하다. 그런가 하면 환자의 25∼30%에서는 안과 질환인 포도막염이 나타나고, 드물게는 폐의 섬유화, 대동 맥판 역류, 부정맥 등 치명적인 후유증이 동반되는데, 이 질환 사망의 주요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
강직성 척추염이 보이는 가장 두드러진 특이 증상은 염증성 천장골염이다. 천장골염은 몇 가지 특징적인 증상을 보인다. 염증이 서서히 진행되고, 허리와 엉치의 통증이 3개월 이상 계속된다. 주로 40세 이하의 젊은 남자에게서 나타나며,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뻣뻣했다가 활동을 시작하거나 운동을 하면 나아지는 듯 여겨지기도 한다.
진단이 쉽지는 않다. 증상이 유사한 다른 질환과의 판별 때문이다. 일반적으로는 임상 병력과 진찰 소견,X레이로 진단이 가능하다.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조직적합 항원인 HLA검사를 해야 한다.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니 치료가 쉬울 리 없다."일차적인 치료의 목표는 통증과 강직감 해소에 둡니다. 척추가 굳어 활동 장애가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이를 위해 약물·수술요법을 적용하는데 어느 방법을 적용하느냐는 환자의 상태를 보고 결정합니다."약물요법에는 소염진통제가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그러나 소염진통제를 장기적으로 투여하게 되면 약물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에 ‘약물은 최소한, 운동은 꾸준히’ 의 원칙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 소염진통제로 증상이 다스려지지 않으면 관절 손상을 줄이기 위해 2차 약제나 부신피질 호르몬제를 사용하기도 하나 사용 범위가 제한적이다. 최근에는 염증 유발물질의 발현을 억제하는 생물학적 제제가 개발돼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병증이 심각하게 진행돼 불가피한 경우에 선택하는 치료법이다."수술은 염증으로 척추관절 유착이 오거나, 이 때문에 활동이 어려운 경우,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척추 변형이 심한 경우, 고관절 통증으로 활동이 심각하게 제한 받는 경우에 고려합니다."
여기에 적절한 운동 요법을 더하면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예후는 좋은 편이다.“진행성의 경우 통증과 강직이 요추에서 시작돼 흉추, 경추로 확대되지만 규칙적인 운동 요법을 통해 최소한 관절 변형은 막을 수가 있습니다. 또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조기 발견이 중요하고요. 빨리 발견한 환자는 규칙적인 운동 요법만으로도 삶의 질이 크게 나아집니다. 따라서 이런 병증을 가진 사람은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검진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삶을 의미 있게 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봐야지요.”
그 렇다고 모든 운동이 다 좋은 건 아니다. 자유형과 배영 위주의 수영과 약간 빠른 걷기, 자전거 타기와 테니스, 배드민턴 등은 권장하지만 신체 접촉이 불가피한 유도, 검도, 격투기나 관절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는 볼링, 골프, 당구 등은 피해야 한다.
건강보험에서 치료비의 80%를 지원하며, 빈곤층은 소득에 따라 나머지 20%도 마저 지원하기 때문에 개인의 치료비 부담은 거의 없는 편이다.잘 치료받으면 얼마든지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다고 강조한 박 교수는 강직성 척추염을 갖고도 미국에서 유명한 야구선수로 활약했던 리코 브로냐의 말을 소개했다."가능하지 않다고 여겨지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십시오. 그러면 위대한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 통증 및 염증효과 대단 (아피톡신- 벌침 천연물질신약 (부작용 없는))(펌)**********
-----강직성 척추염에 좋을까?
진통소염제 100배의 항염증 작용
부작용이 거의 없고 치료효과를 극대화한 봉독 치료제 개발에 뛰어든 김 박사는 1970년대 후반, 사설연구소인 국제통증연구소(International Pain Institute, 미국 뉴저지 주)에서 마침내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동물은 물론 인체에 대한 임상실험까지 성공적으로 끝낸 이 치료제 ‘아피톡신’은 미국에서 많은 관절염, 신경통, 류머티즘 환자를 치료해 마침내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임상허가를 받아냈다. 국내에서는 2003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국내 생약 1호, 신약 6호 타이틀을 얻었다. 당시 식약청은 “아피톡신 사용을 통해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 장기투여로 인한 위장장애 등 합병증으로 고통 받는 만성 골관절염 환자의 치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피톡신은 ‘이탈리아 꿀벌(Apis Mellifera)’의 침에 들어있는 독을 전기 충격법으로 추출, 건조한 뒤 이를 식염수에 녹여 주사액으로 만든 약물이다. 봉독을 정제, 정량화해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품질의 균일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약물인데도 이탈리아 꿀벌을 사용하는 것은 “야생상태에서 키워져 자연에서 채취한 꿀을 먹고 독을 만들어내는 이탈리아 꿀벌의 독을 사용해야 안전하고 순도 높은 봉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국내산 꿀벌은 지리와 기후 여건상 설탕을 먹여 인위적으로 양봉된 것이 대부분으로 벌의 독낭에서 충분한 유효 성분을 찾아내기 어렵다는 것. 또 유효 성분이 고르지 못해 투여량을 조절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 치료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없고, 간혹 봉침을 놓는 단계에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흔히 한의원에서 사용하는 봉침을 봉독요법과 혼동하기도 하는데, 둘 사이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여기에 있다. 한의원의 봉침은 식약청의 정식허가를 받지 못해 순도를 확인할 수 없는 봉독을 사용하므로 안전성과 유효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다.
아피톡신으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 질환에는 류머티즘 관절염, 건성관절염, 다발성 경화증 등 자가면역성 질환과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 통풍, 오십견, 테니스엘보, 골프 엘보, 마우스 증후군 등 각종 신경계·근골격계 질환이 두루 포함된다. 이러한 질환은 모두 현대의학으로는 쉽게 완치할 수 없어 만성화하기 쉽다는 게 특징.
아피톡신은 일반 소염진통제에 비해 100배나 강한 항염증 작용을 하는 동시에 신경세포 내의 신경 충돌 전달 과정을 차단, 강한 진통효과를 보인다. 이는 봉독의 주요 성분인 멜리틴, 아파민, 펩티드 401, 아돌라핀, 단백용해요소 억제제 등이 다양한 경로로 작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봉독 은 인체의 면역체계를 조절하는 작용을 해 봉독 주사 후 체내 면역력이 증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만성통증으로 체내 면역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환자로 하여금 스스로 염증을 없앨 수 있는 면역 상태를 만들어준다.
천연물이기 때문에 화학성 약물에 비해 부작용이 매우 적다는 것도 아피톡신의 장점. 아피톡신의 시판을 허가한 식약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주사 부위의 가려움증, 동통과 두드러기, 오심, 현기증, 두통 등이 있다. 하지만 이런 반응들은 주사 후 1∼48시간 이내에 가라앉고, 주사 횟수가 늘어나면서 몸이 적응하면 차츰 사라진다. 일단 적응기를 거치고 나면 부작용은 더는 나타나지 않는다.
증상에 따라, 그리고 환자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류머티즘 관절염과 같은 만성질환의 경우 보통 20회 정도, 자가 면역성 질환 등 난치병이라면 30회가량 정기적으로 치료받는 것이 좋다. 추가적 약물치료가 없기 때문에 고혈압, 당뇨병 등의 치료제를 복용 중인 환자들도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미국에서 발표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아피톡신을 주사한 만성통증·염증 환자 중 80% 이상이 완치됐다고 한다. 빠른 효과를 보이는 화학성 약물에 비해 약효가 천천히 나타나지만 부작용이 적고 증상의 근원을 치료할 수 있어 그만큼 완치율이 높다.
아피톡신 치료환자 80% 완치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1년 반가량 고생하던 가수 양희은씨의 남편도 1997년 김 박사를 만나 병을 고친 경우다. 양씨의 남편은 류머티즘 관절염이 심해지면서 극심한 통증은 물론, 관절이 굳는 바람에 6개월 동안 팔다리가 마비되어 혼자서는 수저도 들 수 없는 상태였다. 양씨는 남편의 치료를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한 끝에 때마침 한국에 나와 있던 김 박사와 연락이 닿았다. 김 박사는 매주 왕진을 하면서 양씨의 남편에게 봉독주사를 놓았고, 2개월 남짓한 치료로 류머티즘 관절염은 거짓말처럼 깨끗이 나았다. 이 사연은 MBC TV ‘사과나무’를 통해 방송되어 김 박사는 한동안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10년 가까이 양쪽 무릎의 퇴행성관절염을 앓아왔다는 여성 A씨(53)도 김 박사를 만나면서 희망을 되찾았다고 전한다. 관절염 치료를 위해 안 다녀본 병원이 없고 먹어보지 않은 약이 없다는 A씨는 관절염 수술 후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은데다가 나중에는 치료제의 양이 점점 늘어나면서
약으로 인한 고통까지 가중돼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심한 고통을 겪고 있었다. 그러던 그가 막판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피톡신 주사제를 맞으면서부터 스스로도 믿을 수 없을 만큼 통증이 가라앉는 것을 느꼈다. 1주일에 2회 치료를 받았는데, 두 달이 채 되지 않아 부작용이 심한 약물을 모두 끊고 건강한 몸을 되찾았다.
만성통증이 나쁜 것은 그 피해가 몸에만 한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만성통증에 시달리다 보면 일상생활의 리듬이 끊기는 경우가 잦아지고, 수면이나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도 다반사. 이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대부분은 만성불면증, 만성피로, 만성우울증 등 정신적 고통을 호소한다. 원인을 쉽게 찾을 수 없어 치료에 곤란을 겪게 되고, 증상을 고치기 위해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는 동안 증상이 악화되기도 한다. 이 과정에서 의사나 병원 치료에 대해 심한 불신감을 보이며 노이로제나 대인기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김 박사는 이를 가리켜 “통증은 몸과 마음을 파고들며 살아 움직인다”라고 표현한다.
그래서 김 박사는 환자가 치료 과정에 마음의 안정을 찾아 신뢰를 갖고 치료에 임하도록 하는 데 주력한다. 그는 환자 의 증상을 확인하기 위해 컴퓨터 적외선 영상촬영을 한 후 검사결과는 물론 향후 치료계획, 치료 내용 등을 환자에게 직접 설명한다. 많은 환자를 보기 위해 증상에 대한 간단한 설명으로 끝내는 여느 병원들과는 달리, 김 박사는 이 과정에 상당한 시간을 쏟는다. ‘환자가 자신의 몸과 앞으로의 치료 과정에 대해 의사와 동등한 정보를 갖고 있어야 제대로 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다’는 게 그의 믿음이다.
또한 안아픈세상클리닉은 환자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치료실이 21개의 각기 다른 방으로 만들어져 있다. 기껏해야 한 공간 안에 칸막이를 끼워넣어 옆 침상과 거리를 두는 병원들과는 큰 차이가 있다. 김 박사는 “통증에 예민해진 환자가 긴장을 풀고 자신의 몸을 온전히 의사에게 맡기도록 하려면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02)3448-7755 (청담동) 안아픈세상 원장 김문호
환자의 주체적 의지가 관건
김문호 박사는 신춘문예를 거쳐 등단한 시인이자, 수필집과 장편소설을 출간한 경력의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환자를 치료하는 데 있어 육체와 정신의 조화를, 치료법 선택에 있어서는 서양의학뿐 아니라 대체 의학과 한방의 균형을 늘 고려해야 한다”며 “육체를 다루는 의사라는 직업과 언어·정신세계를 다루는 작가라는 직업을 겸하고 있는 것도 그런 균형 의식 때문인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그의 수필집 ‘안 아픈 세상’ 서두에는 “각각의 의사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인도주의자로서 노력해야 한다. 한편 의사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과학자로서의 역할을 도외시해선 안 된다”라는 대목이 있다.
의사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치료에 임하는 환자의 자세이다. 정해진 계획에 맞게 꾸준한 치료를 받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의 증상에 맞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찾아 시행하는 것도 치료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이다. 김 박사는 “특히 몸이 봉독에 웬만큼 적응된 후에야 효과가 나타나는 봉독치료를 받을 땐 끈기를 갖고 규칙적으로 시술받는 것이 중요한데, 치료 초기에 ‘몸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며 포기하는 환자가 많다”며 안타까워 한다. 김 박사는 “만성통증에서 벗어나려면 환자의 주체적인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자신의 몸을 의사에게만 맡겨두는 게 아니라 의사와 대등한 관계에서 2인3각을 이뤄 병을 고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를 갖 고 치료에 임하면 지긋지긋한 만성통증에서 해방돼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 프로폴리스 (천연 항생물질)- 항균,항염효과**************** 믿어야 하나?
프로폴리스란?
프로폴리스는 나무와 관목에서 생산되는 진과 수액에서 얻어집니다. 꿀벌들이 이러한 물질들을 모아서 뒷다리에 묻혀서 벌통으로 가지고 오는데 이는 화분을 채취하는 것과 유사한 방법입니다.
꿀벌들이 프로폴리스에 첨가하는 물질이 있습니까?
꿀벌이 채집하는 수지는 끈적끈적하여, 꿀벌이 밀랍을 수지에 첨가하여 운반할 수 있게 하고 벌통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연구 결과 식물의 수지는 꿀벌에 의해 부분적으로 변형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아마도 효소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꿀벌들이 프로폴리스를 항생물질로 사용합니까?
확실하게 밝히기는 어렵지만, 꿀벌을 관찰한 결과 꿀벌들이 프로폴리스를 벌집의 틈새와 금이 간 곳을 봉하는데 사용하고, 벌집에 침입한 생쥐같이 벌집 밖으로 옮길 수 없는 큰 몸집의 침입자 사체를 방부처리 하는데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프로폴리스는 침입자 사체를 세균이나 균류에 의 해 부패되는 것을 막고 나쁜 냄새를 제거합니다.
프로폴리스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프로폴리스(Propolis)는 그리스어 어원으로 “사전의(Pro)"와 ”도시(polis)"를 의미하며, 고대의 양봉가들의 관찰에 의해 밝혀진 바, 벌들이 벌집 출입구 전면에 프로폴리스 벽을 만들며 그것은 특히 겨울이 닥치기 전에 이루어집니다.
프로폴리스의 성분은 무엇입니까?
180개 이상의 혼합물들이 프로폴리스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물질은 플라본, 플라보논, 플라바논(집합적으로 “플라보노이드”라고 함)입니다. 최소한 38개의 다른 플라보노이드가 프로폴리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프로폴리스는 또한 페놀류를 함유하고 있으며 대부분 카페익산 페닐 에스테르(CAPE)에 대해 연구되었습니다.
플라보노이드란 무엇입니까?
플라보노이드는 식물의 면역체계에 필수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천연물질입니다. 예를 들면, 나뭇가지가 부러지면 나무는 고농도의 플라보노이드 수지를 분비하여 상처를 봉합하고 균류와 세균의 침입을 막습니다.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는 그 수지는 벌들이 채집하는 프로폴리스를 바탕으로 하여 형성됩니다. 플라보 노이드는 광범위하게 연구되고 있는데 괄목할 만한 생물학적 연구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그 분야에는 항박테리아, 항바이러스, 항염증, 항종양, 항산화, 면역자극 효과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하이드로 프로폴리스란 무엇입니까?
디하이드로 프로폴리스는 중요한 플라보노이드 그룹으로 비타민C와 결합할 때 보여지며, 산화에 대해 보호하고 인체가 필수영양물질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게 합니다. 디하이드로 프로폴리스는 심장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프로폴리스는 모두 같습니까?
식물에서 채집되는 천연물질에 대해 생각한다면, 프로폴리스의 생물 활성적 합성물질은 한 지역에서 생장하고 있는 나무와 수액의 종류에 따라 상당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는 천연의 행운으로 중요한 프로폴리스를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진 여러 종의 식물들이 생장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산 프로폴리스 구성 성분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로 프로폴리스가 광범위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높은 수치의 플라보노이드(일반적으로 20% 이상 중량으로)를 함유하고 있음이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뉴질랜드 프로폴리스는 디하이드로 플라보노이드를 높은 비율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적 치료방법( 믿을수 있는가?). 참조만 하세요!********************
강직성 척추염은 척추와 인대의 골화(骨化)로 골융합이 되므로 이 융합을 없애면서 인대를 재생시키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이것은 한습(寒濕)과 신양허(腎陽虛)가 원인인 것이다.
한의학적 치료방법(1)
한습은 류마로이드 척추염이라고 불리는 강직성 척추염의 한 원인이며, 신양허는 척추체 내부골수의 허증성 인자로 척추끼리 연결을 유지하는 인대의 탄성 감소로 골화를 야기시키는 것이며, 이것은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호르몬의 분비감소로도 그 한 원인이 되기 때문에 그 원인의 치료가 진정한 근본치료인 것이다.
신통환은 보신(補腎), 장정(藏精), 이수활혈(利水活血), 소염진통(消炎鎭痛), 거풍한습 (口去風寒濕), 생진액(生津液)시키는 야생약초와 식품으로 구성된 완벽한 천연약물로서, 인체의 생리활성을 최대화시켜 생성대사를 촉진하므로 진통은 물론 연골이 재생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의학적 치료방법(2)
강직성 척추염을 한의학에서는 ‘척추가 강직된다’는 뜻으로, 척강(脊强)이라고 표현 하였으며, 원인은 기혈순환(氣血循環)에 장애를 유발함으로써 척추를 지지하고 있는 주위 조직이 골화되는 경우와 몸에 진액(津液)이 부족하여 발병되는 경우, 족태양방광경(足太陽肪胱經)이나 독맥(督脈)이 풍사(風師)를 받거나 혹은 습(濕)이 차거나, 신기(腎氣)가 허(虛)해서 발병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방적인 치료법은 기본적으로 침구(鍼灸)치료와 약물(藥物)치료, 운동요법, 그리고 약침(藥針)치료, 봉독요법 등을 시행한다.
특히 약침 요법은 증상이 나타난 부위에 정제된 한약액을 직접 주입하는 방법으로 통증이나 근·골격계 질환에 탁월한 임상효과를 보이고 있는데, 강직성 척추염의 치료에도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일반적인 침구치료는 급한 통증을 치료하면서 허약해진 신장의 기능을 도와주어 허리나 척추로 가는 기혈을 보강하고 순환을 활발하게 하며 요부(腰部)의 경락을 따뜻하게 하여 차고 굳어져 가는 기운을 풀어주는 방법이 사용되는데, 척추가 지나는 경로인 독맥이나 그 주위의 족태양방광경의 경혈을 치료에 주로 이용할 수 있다.
약물치료로는 척추주위의 염증을 풀어주고 뻣뻣해진 근육을 풀어주는 방법 등을 사용하는데, 원인에 따라 풍습사(風濕邪)를 제거하는 강활승습탕(羌活勝濕湯)이나 신정(腎精)을 보(補)하면서 독맥을 든든하게 해주는 방법으로 토사자환 등을 가감하여 사용할 수 있다.
운동요법은 환자의 자세를 바로 서게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또한 완전한 관절운동의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관절의 신전운동이 중요한데, 몸통·목·어깨·허리 등을 최대한 뒤로 펴거나 회전시키는 운동을 하며, 풍선을 부는 운동을 통해 폐활량을 기를 수 있다.
가장 권장할만한 운동으로 수영을 들 수 있다.
수영은 목·허리·어깨 등의 관절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호흡운동을 촉진시키며 관절운동 감소와 자세의 변형을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자전거나 배드민턴, 테니스 등도 효과적이다.
그러나 척추가 굳어버린 단계의 환자는 골다공증이 심하여 골절(骨折)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접촉을 많이 하는 운동은 금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강직성 척추염 환자는 휴식시의 자세가 중요한데 보통 잠잘 때 단단한 매트리스 위에 반듯이 드러눕는 것이 좋고 베개는 부드럽고 자그마한 것을 사용하여 커다란 베개나 푹 꺼지는 침대를 사용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경추부(頸椎部)의 변형을 방지해야 한다.
그 외에 규칙적인 물리치료가 도움이 되며 특히 초음파 치료는 말단 관절부에서 나타나는 섬유염, 흉골관절과 흉쇄관절의 병변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미분화성혈청음성척추관절염*************************
미분화성혈청음성척추관절염은 강직성척추염의 유아기시절로
보시면 되고요..이에서 더 진행되어 악화되면 강직성
척추염으로 진단합니다....
********************* 강척관련 유전자료,,MXXXH17환우의 언**************
강직성척추염은 전신성염증질환으로써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염증성척추관절염이고요..
HLA-B27항원이 대표적인 강직성척추염유전인자이고요..
친오빠분께서 HLA-B27항원이 양성인 강직성척추염환자이고요..
님께서도 HLA-B27항원에서 양성이고요..HLA-B27항원은 부모중
한분으로부터 물려받는 유전인자이고요..
님께서 호소하는 통증과 증상은 강직성척추염증상 맞습니다..
류마티스내과에서 약물치료하면서 염증수치낮추어야 합니다..
님의 형제분들은 어떻게 되나요..
친 오빠분께서 HLA-B27항원을 보유하고 있다면 다른 형제자매분들도 HLA-B27항원을 보유할 가능성이 매우 크고요..
형제자매분들의 HLA-B27항원 검사를 해보세요..
친오빠분께서 HLA-B27항원이 양성인 강직성척추염환자이면
친오빠분의 자녀들에게도 HLA-B27항원이 유전되었을 가능성이
있고요..
물론 님의 자녀분들에게도 HLA-B27항원이 유전되었을수 있고요.
유전되었는지 안되었는지는 HLA-B27항원검사를 해보셔야
정확히 알수가 있습니다..HLA-B27항원은 부모로부터 유전될
확률이 정확히 50%입니다.멘델의 유전법칙이 적용되고요..
http://cafe.daum.net/HLAb27 이곳은 저의 다음카페입니다.
HLA-B27항원관련 정보들이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mxxxh 이곳은 강직성척추염과 천장관
절에 대한 정보들이 있는 저의 블로거이고요..
들르셔서 정보를 공유하세요...
***********************강직성 척추염관련 의사 의 언*************************
자가면역반응으로 인한 류마치스 관절염같은 일종의 염증성 질환으로 생각됩니다.
체질을 바꾸기위한 식이요법이 필요하고 규칙적인 운동(스트레칭, 수영, 등산, 헬스클럽)을 통하여 재활치료를 계속해야하며 염증이 악화되지 않도록 평소에 웃음요법과 생감자즙 요법을 하십시오.
웃음요법 : [그냥 미소만 짓습니까, 소리내어 웃습니까?] 강직성 척추염환자에게 항상 소리내어 웃기를 권유합니다. 강직성 척추염이란 서로 분리되어 움직여야할 경추-요추들이 달라 붙어 로봇처럼 뻣뻣해지는 병으로 처음엔 요추강직으로 허리를 굽히지 못하나, 병이 악화되면 목뼈까지 굳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내가 만나 이들환자는 대부분 잘 웃지 않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나는 그때마다 소리내 웃는 웃음요법을 처방합니다. 소리내어 웃는 다는 것은 전신을 움직이는 것으로 근육 신경 심장 뇌 소화기관이 총체적으로 작용합니다. 손으로 피부와 근육을 마사지하는 것을 외부 마사지라한다면 웃음은 내장을 마사지하는 내부 마사지인 셈입니다. 소리내어 웃는 것은 또 훌륭한 유산소운동입니다. 윗몸통 폐 심장 어깨 팔 복부 횡경막 다리등 모든 근육이 움직입니다. 생리학적으로 하루에 1백-2백번 정도 소리내어 웃으면 10분간 조 깅하는것과 같은 효과를 갖는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생감자즙요법: 스위스의 자연요법의사 포겔박사는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이 심한경우엔 아침-점심 식사 전과 취침 전에 매일 감자즙을 마셔야하고, 입맛에 맞지 않는 경우엔 따뜻한 물이나 당근 주스를 타 마셔도 된다]며 [그 어떤 관절염 치료제보다 효과가 뛰어나다]고 스위스로 찾아간 필자에게 말했습니다. 미국 코넬의대 몬디박사는 [껍질을 깍아 낸 신선한 감자를 사용해야 한다]며 [3-6주 즙을 마시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말했습니다. 감자를 갈아 우유를 조금 탄뒤, 염증이 있는 곳을 찜질해도 효과가 있고,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녹말을 가라앉힌 뒤 국물만 마셔도 됩니다. 감자 삶은 물을 물처럼 마셔도 좋습니다.
이것은 감자속의 [퀘르세틴]이란 성분 때문으로 미국에서 발간되는 [음식-화학-독물학 저널]에 발표한 논문을 통해 프르미카 박사는 [감자 속의 퀘르세틴은 소방수가 불을 끄듯 염증이 생기는 과정을 차단시키며 미세 혈관의 기능을 정상화시키고 세포가 산화돼 녹스는 것을 막는다]고 보고했습니다. 감자에는 고알카리성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감자즙을 마실 동안은 가능한 한 자연식품을 먹는게 좋습니다.
**********커피, 탄산음료, 초콜릿, 아이스크림등의 음식은 특히 좋지 않습니다. 이 속에 숨어 있는 설탕이 통증을 가중시키기 때문입니다.
피검사에서 염증반응이 높거나, 통증이나 불편이 있을 때는 약을 계속먹어야 합니다. 꾸준한 치료를 통하여 정상생활이 가능합니다
*********** KOAS 자유게시판에서 (펌) *************
강직성척추염은 제6번염색체의 HLA-B27항원때문에 척추관절이나 기타 관절에 염증과 강직,통증이 생깁니다.. 강직성척추염환자의98%가 HLA-B27항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2%강직성척추염환자는 제6번염색체의 HLA-B7 ,HLA-B14, HLA-B38, HLA-B39, HLA-B60,HLA-B61 등의 항원을 보유하고 있어서 척추관절에 염증과 통증, 강직이 생기고요..
우리나라 인구(4천9백만명)의 5~6%가 HLA-B27항원을 보유하고있습니다..300백만명정도로 볼수가 있고요..
남자가 더 발병율이 높다고 하지만, 여자분들도 발병을 합니다. 남자환자분들보다 증세가 가볍기 때문에 강직성척추염으로 진단 을 받지 않았을 뿐입니다...
1999년부터 2000년도까지 1년간 희귀난치성질환별 통계조사에 따 르면 11만명이 진단받았고요..평균나이가 57세입니다..
병의 진행이 많이된 나이드신 강직성척추염환자분들이 진단을 받아서 평균나이가 올라간 것이고요..
10대,20대,30대,등 젊은나이층은 강직성척추염발병초기라서진단이 되지 않아서 본인들이 강직성척추염인지도 모른채 다른병명으로 오진받아서 고생하는 경우도 많고요..
인구10만명당 230명정도가 강직성척추염발병하고요.450명중에 1명꼴로 발병합니다..이것은 통계에 잡힌것만쳐서 그렇고요..통계에 잡히지 않는 진단받지 못한 강직성척추염환 자를 추정하면 영국의 통계치와 비슷한 200~300명중에 1명꼴로강직성척추염이 발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희귀질환이 아니라,진단이 어렵고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질환입니다..
이런 경우까지 추정한다면 11만명에서 몇배더 계산해야 합니다..
강직성척추염은 발병초기 진단이 매우 어렵습니다..왜냐하면류마티스내과가 아닌 외과(정형외과,신경외과,재활의학과,통증크리닉)과 한의원등등을 헤메고 다니기 때문에 진단이불가능합니다..
척추관절염의 일종인 강직성척추염은 류마티스내과에서만이 진단과 정확한 약물치료가 가능하고요..
다른 진 료과들은 강직성척추염을 진단하지 못하고 허리디스크요추염좌,근육통,근막통증증후군,골반(엉치)이 아플경우에는 이상근증후군,퇴행성요추질환,척추관협착증,점액낭염,고관절염,등등 여러가지 병명을 붙여서 오진하기가 일수죠..
이런 오진이 생기는 이유는 외과쪽에서 류마티스질환인 척추관절염의 일종인 강직성척추염에 대해서 전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엔브렐 지속 처방관련 경희(동서한방) 의료원 이상훈 선생님 말씀***********
안정성으로 생각하자면 지속적으로 맞아도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 병이 완치가 되지 않는 병이고 평생 조절해야 하는 병이기에 그렇게 쉽게 조절하려 해서는 결국에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없습니다.
왜냐면 죽을때까지 주사제를 맞으면서 살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제 환자 중에도 엔브렐에 의존해서 주사없이는 못 견뎌 하는 분이 한분 있었는데 실제로 염증 수치나 여러가지 임상 증상으로는 엔브렐 자체의 효과보다는 심리적인 요인으로 못 끊는 분이었습니다.
지금은 용량을 많이 줄여서 투여받고 있고 조만간 끊을 예정입니다.
자가면역질환은 악화와 호전이 반복되기 때문에 염증이 심할 시에는 먹는 항염제가 듣지 않아 엔브렐 같은 종양괴사 인자가 필요할 때도 있지만 그 기간을 넘겨 호전 시에는 먹는약 조차도 잊어 버릴 정도로 좋아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엔브렐이나 레미케이드 같은 종양괴사인자 차단제가 지금까지는 가장 효과가 있지만 진행을 완전히 억제하진 못합니다.
운동하지 않으면 굳습니다.
염증이 심한 데 일부러 참는 건 병을 키우는 일이지만 운동을 게을리 하고 무조건 약으로 치료한다고 생각하면 큰 잘못입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약물 치료로 염증을 줄이고 나머지 인대나 근육이 뻣뻣해 지면서 천천히 석회화로 인한 골형성은 움직여 주지 않으면 그대로 붙어 버리게 되고 뼈가 생겨서 붙으면 다시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운동을 밥먹는 것처럼 습관화해야 하고 얼마든지 진행을 막을 수 있는 나이 이니까 더 신경써서 관리하세요..
10년 후에 후회해도 되돌릴 수 없습니다.
약은 꾸준히 먹어야 합니다.
증상이 없어도 진행하기 때문이죠.
먹는 약은 꾸준히 먹은 경우와 먹지 않은 경우에 2년만 비교해봐도 진행이 차이가 납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완 치가 되지는 않지만 꾸준한 약물 복용과 운동으로 진행을 억제하여 거의 정상인과 같이 생활 할 수 있는 병입니다.
********자가면역질환 관련 유전자 메커니즘 규명 "녹차 폴리페놀의 관절염 예방 ****
"자가면역질환 관련 유전자 메커니즘 규명"
연세대 이상규 교수팀..美국립과학원회보에 논문
= 자가 면역질환을 억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체내 T세포 전사인자의 작용 메커니즘이 한ㆍ미 공동 연구팀에 의해 규명됐다.
연세대 생명공학과 이상규 교수팀은 예일대의대 면역학과 연구팀과 공동으로 체 내에서 면역제어 기능을 담당하는 T세포와 관련된 `팍스피쓰리(Foxp3)' 유전자가 쌍 으로 결합하지 못할 경우 크론씨병 등의 자가 면역질환이 발생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생명ㆍ과학 분야의 권위지인 PNAS(미국립과학원회보) 인터 넷판 30일자에 실렸으며 관련 연구성과는 바이오기업인 프로폴리스[065610]의 자회 사인 포휴먼텍이 특허를 출원했다.
팍스피쓰리 유전자는 T세포가 면역반응을 억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전사 인자다.
연구팀에 따르면 T세포에 팍스피쓰리 유전자 가 쌍으로 결합해 발현되면 류머티 즘과 크론씨병, 다발성 경화증, 천식, 아토피 등의 자가면역질환과 말라리아 감염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면역질환이 제어될 수 있다.
연구팀은 크론씨병에 걸린 실험동물에 팍스피쓰리 유전자를 주입한 결과 체내 염증반응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앞으로 포휴먼텍과 공동연구를 통해 포휴먼텍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단백질 전달체기술에 팍스피쓰리 유전자를 결합, 면역 메커니즘을 조절하는 신약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 교수팀은 지난 4월 아토피와 천식, 류마티스 관절염 등을 치료할 수 있는 단 백질 신약을 개발해 네이처 메디슨에 발표한 바 있다.
이상규 교수는 "이번 연구는 조절자 T세포의 작용 메커니즘을 밝혀냄으로써 T세 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치료제 연구를 가능하게 한 데 의미가 있다"면서 "이 메 커니즘을 이용하면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 개발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녹차 폴리페놀의 관절염 예방
관절염은 일종의 자가면역질병이다. 특별한 실험 쥐에 토끼의 관절 성분인 콜라겐을 주사하면 류마치스성 관절염과 유사한 염증 다발성관절염(몇 개 의 관절에 동시에 발생하는 관절염)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동물실험 모델은 관절염의 병리학적 연구 뿐 아니라 인간의 관절염 예방과 치료법을 개발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그림 1. 손가락에 발생한 관절염과 관절염 부위의 관절염 관련 인자들의 변화
많은 연구 결과에서 녹차의 폴리페놀( Green Tea Polyphenol : GTP)은 항산화력이 뛰어나고, 항암 뿐만 아니라 항염증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콜라겐으로 유발시킨 관절염(Collagen-Induced Arthritis : CIA) 동물모델을 이용하여 녹차의 폴리페놀을 음용하였을 때 어떠한 효과를 보여주는지 조사하였다.
녹차 폴리페놀을 마신 실험동물에서 관절염의 발생빈도와 관절염의 정도
실험동물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은 물대신 녹차 폴리페놀 0.2% 용액을 마시게 하고 다른 그룹은 물을 마시도록 하였다. 10일째 콜라겐을 주사하여 관절염을 유발시키고, 40일째 관절염의 발생을 관찰하였다.
두개의 독립된 실험에서 물만 마시게 한 쥐는 각각 6마리 모두 심한 관절염이 생긴 반면,
녹차 폴리페놀을 마신 쥐는 6마리 중 2마리(실험 1), 또는 3마리(실험 2)만이 가벼운 관절염 증상이 관찰되었다.
녹차 폴리페놀이 관절염 발생을 예방하는지, 아니면 발생을 지연시키기만 하는지 구분하기 위해 85일간 관찰한 결과(실험 3), 녹차 폴리페놀을 마신 6마리 가운데 2마리는 40일째 가벼운 관절염 증세를 보였고, 한마리는 55일째 심한 관절염 증세를 보였고, 나머지 3마리는 85일째에도 전혀 관절염 증세를 나타내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녹차 폴리페놀을 마신 동물의 관절염 발생빈도는 44%(8/18), 물만 마신 경우는 94%(17/18)였다. 또한 발생시기나 증상의 정도에서 볼 때 물만 마신 경우는 발병과 관절염의 진행이 매우 빨랐고 그 증상도 매우 심했다. 녹차 폴리페놀을 마신 경우 대부분 한쪽 발에만 경미하게 일어났으며 보행에도 지장이 없었다. 반면 녹차 폴리페놀을 마시지 않은 그룹은 모두 두개 이상 여러 발에 심한 부종과 염증이 발생하여 보행이 불가능하였다.
관절의 면역해부학적 분석
녹차 폴리페놀을 마시지 않은 실험동물의 관절의 해부병리학적 관찰 결과, 극심한 연골과 뼈의 부식이 보였으며 많은 단핵세포군(염증을 유발하는 면역세포)과 섬유아세포들이 침입하고 있었다.
반명 녹차 폴리페놀을 마신 실험동물은 관절활 액에만 경미한 염증과 세포침입이 있을 뿐, 연골이나 뼈의 부식까지는 이행되지 않았다.
Cox-2 TNF INF IgG
물 녹차 물 녹차 물 녹차 물 녹차
그림 2. 관절에서의 염증에 관련된 단백질 발현
염증을 유발시키는 여러 자극을 받게 되면 생체내에서는 여러가지 염증유발에 관여되는 인자들이 합성된다. 녹차추출물을 투여한 동물의 관절에서는 이러한 Cox-2, TNF-α, IFN-γ,
면역글로불린 G(Ig G)의 합성이 물만 투여한 동물에 비해 현저하게 감소되었다(그림 2).
관절부위 조직을 면역해부화학적 방법에 의해 관절부위에서 TNF-α와 IFN-γ를 생산하는 세포를 조사한 결과 녹차를 마신 경우 이들 세포가 현저하게 감소되었다(그림 3).
그림 3. TNF-α와 IFN-γ 발현의 면역해부화학적 분석
이처럼 녹차 폴리페놀은 동물모델에서 관절염의 발생빈도를 줄이고 증세를 크게 완화시켰다.
따라서 녹차와 녹차 폴리페놀은 관절염이나 기타 다른 자가면역증의 치료제의 보조 또는 첨가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Prevention of collagen-induced arthritis in mice by a polyphenolic fraction from green tea” PNAS vol.96 p4524-4529 .(1999년 4월)
************* 녹차에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는 물질 이 들어 있다*************
녹차에 류마티스관절염을 치료할 수 있는 물질 이 들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학 메디컬센터 류마티스전문의 살라-우딘 아메드 박사는 29일 워 싱턴에서 열린 `실험생물학 2007` 학술회의에서 연구발표를 통해 녹차에 들어있는 에피갈로카테친-3 몰식자산염(EGCG)이 류마티스관절염의 통증과 염증을 억제한다고 밝힌 것으로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보도했다.
아메드 박사는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낭(joint caps ule)의 내막을 형성하는 활막섬유모세포를 채취,배양해 녹차의 활성성분인 EGCG를 주입하고 이를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관절연골 파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면역 체계의 염증유발 단백질인 사이토킨 인터류킨 1-베타(IL-1B)에 노출시킨 결과 이 단 백질의 기능이 억제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아메드 박사는 EGCG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관절 뼈를 침식하는 두 가지 분자 인 사이토킨 인터류킨 -6(IL-6)과 사이클로옥시게나제-2(COX-2)의 활동도 차단하 는 능력을 지닌 것으로 또다른 시험관실험에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EGCG는 관절의 염증을 일으키는 또다른 호르몬유사 물질인 프로스타 글란딘-E2의 생산을 억제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고 아메드 박사는 말했다.
아메드 박사는 앞으로 류마티스관절염 증세를 나타내는 동물모델 실험을 통해 E GCG의 이러한 효능이 확인된다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직접 임상시험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류마티스관절염은 면역체계가 신체의 여러 관절조직을 공격해 발생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 노화되는 퇴행성관절염과는 구분된다( 2007년 5월 1일)
*************** 통 증 치 료 *************
목이나 허리에 물리치료등도 보조요법으로 도움이 됩니다..
물리치료는 동네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받으시면 되고요.
목의 인대와 허리의 인대가 뻣뻣하고 움직이기가 어려울때는
인대에 근육이완주사를 맞아서 긴장된 인대를 유연하게 풀어주
는 주사도 맞아보시고요...
아플때 그러려니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치료받으면서 질병을
관리하는 것이 가장좋을 듯 싶습니다...
만 약 허리와 천장관절에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서 고통스러울때는 통증크리닉에서 척추신경에 신경블록주사를 맞으면 극심 한 통증에서 벗어날수도 있고요..신경블록주사는 응급처방
으로 맞으시면 되고요...
강직성척추염은 평생 질병관리를 잘 해야 하기 때문에
물리치료,근육이완주사,신경블록주사등으로 급성통증과 급성
인대의 뻣뻣함을 보조적으로 응급처방하면서 관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그리고 무리한 육체적노동은 인대와 건에 염증을 유발시켜서
관절염을 더욱 악화시키고요..
술,담배는 염증을 증가시키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스트레스도 염증에 안좋죠..
우선은 강직성척추염진행속도를 약물치료하면서 최대한 늦추는 것이 가장 올바른 선택이고요.
관절은 한번 망가지면 회복이 불가능하고요..그래서 약물치료 하면서 관절이 망가지는 것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고요...
금지식품은 인스턴트식품,카페인이 들어있는 기호식품,탄산음료등입니다.
자연식위주의 식품을 섭취해야 면역세포가 관절과 장기를 공격 하는 것을 다소 억제할수 있고요..
자가면역질환이라함은 본인의 면역세포가 강직성 척추염의 경우T면역세포가 관절과 장기를 적으로 오인해서 공격하는 질환입니다..면역세포가 민감해져서 흥분된 상태라고 보면되고요..
면역력이 감소되거나 증가의 개념이 아니고요..면역세포가 과민 반응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사소한 일은 그냥 넘어가지만,다른 어떤 사람은 성격적으로 민감하고 예민해서 사소한 일에쉽게 흥분하고 목숨거는 행동을 하는 과민한 상태에 있죠..
그런 과민 반응하는 사람의 행동을 T면역세포가 사소한 것에 과민 반응한다고 보면 가장 쉬운 예일듯싶습니다..
그래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고요..
스트레스호르몬은 면역세포를 더욱더 과민하게 반응하도록
부추기는 역할을 하는 것이고요..
명상 또는 단전호흡등으로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그래야 스트레스를 덜 받죠...
인스턴트식품이나 카페인음료,탄산음료,가공식품등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이런 성분들의 면역세포를 과민하게 반응 하도록 부추기는 역할을 해서 몸을 공격하도록 유도합니다.
그래서 자연식위주의 식습관으로 개선해야 하고요...
**** FIMS 테라피 *****
수술실에서 컴퓨터로 촬영을 하면서 척추 근육의 심부를 바늘로 자극하여 좁아진 디스크 사이에 간격을 넓혀주고, 신경반사를 일으켜 잘못된 신경의 정보 전달 시스템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침술의 신비를 객관화하고 과학화하여 치료와 동시에 운동 능력이 개선되고 통증이 가라 앉게 된다.
*****프롤로테라피*****
인대강화주사는 단순한 진통제 주사가 아닌 인대보다 삼투압이 높은 물질을 주사하여 약해진 인대를 튼튼하게 하여 만성 통증을 해결하는 통증 치료이다. 일시적인 통증치료가 아닌 인대를 튼튼하게 해주는 근본적인 치료이다.( 강척 환우중에 천장관절염증이 심하여 프롤로 테라피로 아픔을 이기고 있는 환우가 있음-mxxxh17환우임)-KOAS의 자유 게시판에서 내용 확인 하세요!
********메조테라피*****
메조란 피부 층 아래에 있는 메소층에 직접 소량의 약물을 주입하여 순환을 증가시켜 통증을 제거 하는 치료로 유럽에서는 의사 1만 5천 여명이 다양 한 질환에 사용할 정도로 보편화된 섬유조직과 지방, 근육, 연골등에 자극을 주는 약물 치료이다.
********아피테라피(아피톡신)*************
벌독에서 성분을 추출하여 염증 및 면역치료에 사용한다(상단의 아피톡신 내용 확인요!)
********캐빈 유전자 의 류마티스 치료 ***********
국내 연구진이 난치성 면역질환인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세계 최초로 찾아낸 데 이어 생체 내 유전자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개발했다.
이 유전자 치료법은 기존 소염제를 통한 약물요법보다 100배나 효과가 높고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실험 결과 나타나 이 질환 치료에 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가톨릭대 의대 김완욱·조철수 교수 연구팀은 그동안 정확한 발병 원인을 알지 못했던 류머티스 관절염이 세포 내 신호전달 단백질 '칼시뉴린'(Calcinurin)이 증가해 발생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고 31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면역학계의 권위있는 학술지인 미국면역학회지 8월호에 '주목할 만한 논문' 중 첫 번째로 선정돼 실렸다.
연구팀에 따르면 칼시뉴린은 세포 활성화 기능을 하는 신호전달 물질로,세포 내에서 칼슘(Ca)의 농도가 높아지면 운동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이다.
연구팀은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 30명에게서 추출한 세포를 갖고 칼시뉴린의 활성을 조사한 결과 95% 이상에서 칼시뉴린 이상 증가를 확인했다. 동물실험을 통해 칼시뉴린이 관절을 파괴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한다는 것도 규명했다.
김완욱 교수는 "환자들의 세포에 사람 몸 속에 있는 캐빈(Cabin)이라는 유전자를 주입한 결과 6시간 내에 관절세포의 흥분이 가라앉았으며 염증이 억제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류머티스성 관절염에 걸린 쥐들에 이 캐빈 유전자를 투입한 결과 똑같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캐빈 유전자가 관절염을 유발하는 칼시뉴린의 활성을 억제해 염증을 제거한다는 것이 김 교수의 설명이다.
캐빈 유전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유전물질로 인체 내 질병을 치료하는 데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김 교수는 전했다.
연구팀은 류머티스성 관절염뿐 아니라 퇴행성 관절염을 비롯해 만성 염증성 질환이나 당뇨병 면역성 폐렴 포도막염 등 여러 가지 면역질환의 치료에도 이 방법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부 국가핵심연구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
*******************항염증제 의 사용이 폐결핵의 위험 증가 **********
레미케이드를 복용한 후에, 그리고 1명은 엔프렐 복용 중에 폐결핵이 발병하였는데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들 대부분이 잠복폐결핵(latent tuberculosis)을 가지고 있다가 약의 사용으로 폐결핵이 유발된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운영자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장 질환 등을 포함한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 최근에 개발된 TNF-차단제(blocker)를 사용하면 폐결핵의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발표되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관리는 최근 레미케이드(Remicade), 엔브렐(Enbrel) 및 휴미라(Humira) 등과 같은 TNF-차단제의 사용으로 폐결핵의 위험이 증가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2004년 1월까지 이러한 약의 복용으로 인한 폐결핵 발병 사례 수백 건이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에 보고된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러한 사례의 대부분은 미국 이외의 폐결핵의 빈도가 높은 다른 나라에서 발생되었으나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서도 12건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중 11명은 레미케이드를 복용한 후에, 그리고 1명은 엔프렐 복용 중에 폐결핵이 발병하였는데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들 대부분이 잠복폐결핵(latent tuberculosis)을 가지고 있다가 약의 사용으로 폐결핵이 유발된 것으로 짐작하고 있다.
폐결핵은 투베르쿨린 피부반응 검사(tuberculin skin test)를 이용하여 진단할 수 있는데 질병통제예방센터는 TNF-차단제가 필요한 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이러한 폐결핵 검사에 대한 감수성이 적어서 TNF-차단제를 사용하기 전에 이러한 검사를 실시할 경우 잘못된 음성반응이 나올 가능성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질병통제예방센터는 폐결핵 검사에서 음성반응이 나타난 환자들이라 하더라도 의사들이 이들에 대한 TNF-차단제의 사용을 신중하게 결정하여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가능하면 폐결핵이 완치될 때까지 TNF-차단제의 사용을 연기하도록 권고하고있다.
******************류마티스약 휴미라 효과 장기간 지속 ****************
휴미라 5년간 유효성·안전성 임상결과
애보트 래보러토리즈의 휴미라(Humira)의 치료반응이 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 성 인 환자에서 최대 5년까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류마티스학회 연간 정기총회에서 발표됐다.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메디컬 센터의 페르난드 C. 브리드벨드 박사와 연구진은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가 투여되는 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휴미라를 투여하여 장기간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했다.
임상대상자는 1주에 16mg의 메토트렉세이트와 정맥 또는 피하 주사로 kg당 1mg의 휴미라가 투여됐으며 휴미라 투여 회수는 1-4주에 한번으로 환자마다 달랐는데 평균적으로 격주로 투여됐다.
2.5년 후에는 모든 환자는 격주로 휴미라 40mg이 투여됐으며 임상참가자 중 약 68%인 36명이 5년간 휴미라 임상에 남았다.
5년 시점에서 휴미라 투여군의 77%는 ACR 20(20% 증상 감소) 반응에 도달했고 46%는 ACR 50에, 22%는 ACR 70에 도달했다.
초기 이중맹검 임상 기간 동안 부작용 발생률과 형태는 휴미라 투여군과 위약대조군 사이에 비슷했으며 장기간 추적조사 기간 동안 부작용은 안정화됐다.
브리드벨드 박사는 “휴미라는 장기간 유효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중요한 선택약”이라고 평가했다.
휴미라 기사등 록 일시 : 2003-10-29 / 12:54:01
***************'휴미라'도 다른 관절염약과 어깨 나란히
강직성 척추염 적응증 승인..세 약물 적응증 같아 *************
애보트 래보러토리즈의 '휴미라(Humira)'의 새로운 적응즈으로 강직성 척추염이 추가되어 경쟁약인 '레미케이드(Remicade)', '엔브렐(Enbrel)'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어댈리무맵(adalimumab)을 성분으로 하는 휴미라는 이미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에 사용하도록 승인된 약물로 크론씨병, 궤양성 장염, 건선증에 대한 임상 연구도 진행 중이다.
지난 달 유럽에서 휴미라의 강직성 척추염 적응증 추가를 승인했었는데 이번에 미국까지 승인함으로써 휴미라의 판로가 넓어졌다.
레미케이드, 엔브렐, 휴미라는 모두 종양괴사인자(TNF)를 차단하는 작용기전을 가진 생물학적 제제. 휴미라와 엔브렐은 환자가 가정에서 자가주사할 수 있는 반면 레미케이드는 병원에서 정맥주사해야한다.
*******************웃음요법으로 살아 남은 사람들 ********************
노만 커즌스 박사는 *****강직성 척추염******에 걸려서 뼈 마디 마디에 염증이 생기고 손가락이 굽혀 지지도 않는 극심한 고통을 겪어야만 했습니다. 현대의학으로는 그 병을 치료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부정적인 사고나 감정은 육체에 화학적 변화를 가져오며 부신 호르몬을 마르게 하여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것을 깨달은 뒤에 웃음요법을 실시 해 보기로 했습니다.
진통제와 수면제 없이는 잘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한 상태였는데 10분정도 폭소를 터트린 후에는 2시간 정도 평안하게 잘 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보다는 여럿이 모이면 33배 더 잘 웃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친구들을 초청하여 같이 웃었습니다. 웃음요법의 자가치료를 통하여 8일 후에는 엄지손가락이 통증없이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결국 통증 없이 테니스나 골프를 칠 수 있었고, 승마를 즐겼으며, 손을 떨지 않고서도 카메라의 셔터를 누를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치료가 되었습니다.
구 소련의 대표적인 반체제 인사인 샤란스키도 웃음이 얼마나 강력한 무기인지를 체험한 사람입니다. 샤란스키는 정치범으로 감옥에서 9년 동안 지냈으며, 그중에 16개월은 사형선고를 받고 독방생활을 하면서 끊임없이 소련 비밀경찰에게 총살당할 것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괴롭힘을 받아 야 했습니다. 이런 인생의 가장 어두운 골방에서 그가 발견한 유일한 무기가 바로 웃음이었습니다. “자유로울 때 유머는 하나의 사치스런 것이지만 감옥에서는 유일한 무기이다. 그들에 대하여 웃을 수 있는 순간 당신은 자유하다.”고 그는 말합니다.
유머감각은 생존에 더할 수 없는 도움이 됩니다. 언뜻 보기에는 계속적인 위협 아래 있는 사람이 사치스런 유머를 갖는 것은 모순처럼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유머는 사치가 아닙니다. 그것은 생존을 위한 역동적인 수단입니다. 위협 아래서 유머는 가장 먼저 잃어버리는 것이고, 가장 나중에 다시 찾는 특성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의 곤궁과 불운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는 능력이고 다른 사람의 실패로부터 유머를 갖는 것입니다. 유머는 현실에 대하여 무관심 하는 것이고 상황의 심각성을 고의적으로 모른 체하며 모든 것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절반은 장난으로 치부하는 것입니다.
*************************류머티즘 자율신경실조증 교원병 섬멸작전의 일등공신 유익한 장내세균 늘려 면역력을최상의 상태로 높여준다*****************
난치질환에는 활성유산이 최적, 활성유산 은 뛰어난 에너지원
멈출줄 모르는 현대의학(사양의학)의 목할만한 발전은 우리들의 질병을
송두리때 치유할것만 같으며, 수명을 연장하고, 인조장기로 장기를 대체하며,
복제인간까지 탄샌시킬 판국이다. 하지만 현대의학에 종사하는 양의
들에게도 고민거리가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현대의학으로도 정복할수 없는 한계를 뼈저리게 느끼게 된 것이다. 현대의학의
풍부한 경험을 쌓은 외국의 원로급 양의들은 그 탈출구를 한방약과 침구술
기공에서 찾아내려 필사의 몸부림을치고 있다. 외국의 어떤 저명한
양의는 한방뿐만 아니라 의학적으로 봐서 십분 납득이 갈만한 질좋은
건강식품을 치료의 보조로써 시도하기 시작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활성유산'인 것이다.
유산이라면 의례히 유산균을 떠올릴지 모르나 여기서 말하는 활성유산이란
전연 다른 것이다. 유산균은 요구르트등에 함유된 미생물이며 그 유산균이
당 등을 먹은 결과 만들어내는 물질이 바로 유산이다. 활성유산은 정식으로
부르면 기능활성형유산이라하며 ,사탕무 등 천연의 당분을 특수한 방법 으로
발효시켜서 만들게 된다.
유산에는 L형과 D형의 두 가지가 섞여 DL형이 있지만 인체에 존재하는
것은 L형 뿐이다. 활성유산은 그 L형 유산을 동결건조시켜 분말화
한것이다. 활성유산은 이름 그대로몸을 활성화시키는 가지가지의 작용을
발휘하게된다. 그중 대표적인 것은 아주 효율이 뛰어난 에너지원이 되는
것이다.
우리들의 몸안에서 당이에너지로 사용되면 근육중에일종의 대사물질로 유산이
만들어져 그것이 근육통이나 피로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그 유산도 혈액속에들어가 간장으로 되돌아가면다시 에너지원이 된다.
근육중에 고여있으면 피로물질이되는 유산도 혈액 속에 들어가면 곧바로 에너지원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유산은 의학적치료에 사용하는 점적액에도 들어가 있다.
입으로 섭취한 유산은 소화기관에서 흡수되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기때문에 근육에 축적돼
피로물질이 되는 경우는 없다. 그 뿐만 아니라몸의 각 장기를 활성화시키는 아주 우수한 에너지원으로 맹활약을 하게 된다.
실험으로입증된 약효활성유산의 두 번째 작용 으로는 장내의 유산균을 놀라울 정도로 많이 늘린다는
것이다. 유산균을 늘리는 식품은 여러 가지 있지만 활성유산의 작용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다. 그 사실은 동물실험으로도 입증됐다. 지금 까지
많이 알려져 왔던 것으로는 올리고당을들 수 있는데 장내의 유산균을 늘리는데엔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정도였다. 하지만 동물실험을 통한 결과를 볼
것 같으면 활성유산은 올리고당과 비교 , 3배 이상의 유산균 증식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
우리들의 장에는 여러 종류의 장내세균이살고 있으며 그 균형이 건강상에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소위 말하는 익한 유산균이 늘어나면서 소화기능이
좋아져서 몸을 컨디션을 돋궈주는 과를 발휘하게된다. 그 뿐만 아니라
면역기능이 잘 정비된단느 것도 밝혀졌다이것이 바로 활성유산의 세 번째
작용이다.
면역의의 구조에는 병원체나 이물질을받아들여 소화시키는 마크로파디라는
세포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활성유산에는 이 마크로파디의 활동을
높여주는 힘이있다는 것이 실험결과확인됐다. 최근에는 면역기능의 난조로
인해 생기는 아토성피부염이 나 화분증등의 알레르기 질환, 교원병 등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질병에도 활성유산이 효과를 발휘하는 사례가
많다는점으로 미뤄 볼때 활성유산은 단순히 면역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면역의 구조를 정비해주며 본래 지니고 있어야 될 모습으로 되돌려주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 밖에도 활성유산에는 뛰어난 혈행촉진작용이나 간장 췌장의 기능을 높이는 작용이
있다는 것도 확인되고 있다. 활성유산을 습관적으로 섭취하고 있는 사람들은
컨디션이 좋아졌다.,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날 수 있으며 피로가 쉬 찾아오지
않는다 등의 체험담이 심심찮게 들려온다.이처럼 컨디션을 정비해 주는 효과를
실감하고 있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활성유산은 의약품이라기 보다는 식품이기때문에 엄밀한 섭취량이 정해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건강유지가 목적이라면 약 12알 정도 복용하는 것이 기준이다.
기본적으로는 아침 저녁 두번으로 나누어 식후에 물과 함께 복용한다.
피로감이 있고 아침에 기운이 없을 때엔 하루분을 한꺼번에 아침 식 사
후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다른 의약품과 병용해도 별
문제는없다.
************************ Bacteroidetes(장내 세균 중,,,) ****************************
분류
Higher order taxa: Bacteria; Bacteroidetes/Chlorobi group; Bacteroidetes; Bacteroides (class); Bacteroidales; Bacteroidaceae; Bacteroides
Species: Bacteroides caccae; Bacteroides distasonis; Bacteroides eggerthii; Bacteroides fragilis; Bacteroides merdae; Bacteroides ovatus; Bacteroides stercoris; Bacteroides thetaiotaomicron; Bacteroides uniformis; Bacteriodes vulgatus
간단한 설명과 중요성
Bacteroides 는 보통 사람의 장내에서 발견되는데, 그 속에서 사람과 공생 관계를 이루며 살아간다. 즉,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인체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소와 에너지를 생산한다. 그러나, 위장관이 아닌 인체의 다른 부위로 들어갔을 때는 종기나 다른 감염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킨다.
유전자 구조
많은 Bacteroides 종과 균주의 원형염색체의 유전체는 연구되어왔고, 이들의 질병과 관련된 특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염 기서열화 작업이 진행중에 있다. 모든 Bacteroides 는 40-48%의 G-C염기를 갖고 있다. 예를 들어 Bacteroides fragilis 종의 NCTC9343 균주는 길이가 5,205,140 bp이고, 43.19%의 G-C 염기를 가진다. 유전체의 대부분은 환경적 요소에 반응하는 시그마 요소에 의해 조절된다. Bacteroides 유전체에 의해 형성되는 단백질의 대부분은 다당류의 분해와 당들의 대사에 작용한다. Bacteroides 두 다른 종들에 대한 세 프로젝트가 수행되어졌는데, 각각의 균주는 Bacteroides thetaiotaomicron VPI-5482, Bacteroides fragilis YCH46 그리고 Bacteroides fragilis NCTC 9343이다.
세포 구조와 대사
Bacteroides 는 그람 음성세균이고, 포자를 형성하지 않으며 혐기성이고 막대 모양의 세균이다. 이들은 외막, 펩티도글리칸 층, 그리고 세포질막을 가지고 있다. 이 세균들의 혐기성 호흡의 주요 부산물은 아세트산, 이소발린산, 그리고 숙신산이다. 이 부산물들은 탄수화물의 발효, 질소함유 물질의 이용, 그리고 담즙산과 다른 스테로이드의 생물학적 물질변화 등을 포함한 인체 결정 내에서의 많은 중요한 대사 활동에 관계한다.
약 2%의 단당류가 상위의 위장관과 Bacteroides 로 이동한다고 추정된다. 그러므로 단당류는 Bacteroides의 주에너지원이라고 될 수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셀룰로오스, 크실란, 아라비노갈락탄, 펙틴과 같은 식물 섬유질로부터 나온 다당류와 아밀로오스, 아밀로펙틴과 같은 식물 녹말들은 인체의 결정 내에 더 선점한다고 할 수 있다. 이들 다당류는 역시 라미나린 분해에 필요한 α β - 1,3 - 글로코시드 가수분해효소 활동과 α β- 1,4그리고 1,6 크실로오스 가수분해효소, 글루코오스 가수분해효소 등을 포함한 Bacteroides의 다양한 글루코시드 가수분해효소 활동을 유도한다고 밝혀졌다. Bacteroides 의 4779개의 단백질체의 대부분은 이들 다당류를 가수분해하는 단백질들을 포함한다. (Jian et al. 2003).
Bacteroides thetaiotaomicron 은 단당류 분해를 위해 주변세포질 안으로 다당류를 들여 오기 전에 이들의 외막에 있는 수용체로 다당류에 결합한다고 밝혀진 바 있다. 이러한 작용은 확산에 의해 장내에서 다당류들이 다른 장내 생물에 의해 없어지거나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한다. Bacteroides 다당류 이용 유전자는 억제자, 유도자에 의해 조절되어진다고 생각된다.
비록 Bacteroides가 그람음성세균으 로 인체 결정내에 가장 많이 존재하고, E.coli와 같은 환경에서 살아간다 할지라도, 이 두 세균은 실제적으로 Bacteroid가 그람양성세균에 관련되는 것보다 덜 관련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Bacteroides 정의는 특정 범주를 가지고 그중 몇몇은 다음과 같다. ①절대 혐기성 ② 그람음성 ③ 당분해성 ④ 약 40-48%의 G-C염기의 DNA-염기 구조 ⑤ 긴 사슬의 지방산 혼합물을 포함하는 막(주로 포화 사슬)
들은 인체 결정(colon) 내에서 발견되는 세균 생물상 사이에서 발견되는 세균의 대부분을 구성한다; 가장 많이 발견되는 세균이 바로 Bacteroides 이다. 결정은 400여 종이 넘고, 무게 1그램당 1011 (wet weight)보다 많은 생물들을 포함한다. 이들 혐기성 생물들은 퓨코스화된 글리칸과 같은 복합분자의 분해를 도움으로써 사람의 건강을 강화시킨다.
Bacteroides와 같은 혐기성생물들은 복합분자를 단순한 화합물로 처리함으로써 생태계에서 근본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되어진다.(이러한 단순한 화합물들은 사람 뿐만 아니라 Bacteroides에 의해 사용된다.)복잡한 다당류를 사용가능한 화합물로 전환시키는 능력은 Bacteroides를 다른 에너지원에 의존하는 세균보다 더욱 경 쟁적으로 가능하게 한다. 더욱이, Bacteroides 는 실질적으로 장을 촉진함으로써 퓨코스화된 글라이칸을 생산한다. 또한 새로 태어난 상피내에서 혈관형성을 촉진하여 영양분의 흡수를 강화시킨다. 그러므로, Bacteroides 세균들은 장 내강 안에 존재하는 한 그들의 숙주와 복잡하지만 일반적으로 이로운 관계를 형성한다. 왜냐하면 각각의 종들은 특정 사람안에 살아가면서, 주위 환경에 적응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Bacteroides에 의해 제공된 배설물의 DNA는 말, 돼지 내에서 숙주를 동정할 수 있다. 수많은 사람, 개, 고양이의 염기서열은 다양한 숙주와 아주 가까운 관계를 갖고 있고, 그러므로 배설원 동정을 위한 이로운 목표가 될 수는 없다.
병리학
Bacteroides 가 장에서 나왔을 때, 이들 세균은 중추신경계, 뇌, 목, 흉부, 복부, 골반, 피부, 연한 조직을 포함하는 신체 절반에 걸쳐서 일어날 수 있는 많은 종류의 감염과 농양에 관여한다. 복부 감염에 대해 가장 널리 인정되는 유형은 다음과 같다: 장내벽의 붕괴, 세균 상의 강 내로의 침입, 감염 내에서 가장 활발한 E.coli와 같은 호기성균의 조직 파괴와 산소화된 조직의 산화, 환원 잠재 감소(낮은 산화-환 원 잠재는 혐기성균의 성장을 선호함), 혐기적 Bacteroides 의 복제 시작, 그리고 Bacteroides 가 감염을 선점. 설사와 농양과 관련되어 Bacteroides 는 have been known to be involved in cases of meningitis and shunt infections, especially in children. Any tissue not normally colonized with Bacteroides has a possibility of infection when introduced to mucous or other materials containing Bacteroides. Diagnosis and treatment are complicated due to the slow growth of Bacteroides, the increasing resistance to antibiotics, and the polymicrobial nature of an infection with Bacteriodes (most infections deemed Bacteriodes infections can actually involve between 5 and 10 organisms). Bacteroides fragilis, which occurs with the most in clinical infections, along with B. distasonis, B. ovalus, B. thetaiotaomicron, and B. vulgatus are almost universally resistant to penicillins, mostly due to the production of beta-lactamase. These bacteria are preval! ent in the gastrointestinal area and are responsible for most intra-abdominal infections, such as perirectal abscesses and decubitus ulcers. In addition, Bacteroides present a huge problem as a source of infection during gastrointestinal surgeries; thus, proper measures and efficient surgical draining must take place in order to lower the risk of infection.
**************당영양소 믿어야 하나?(사례)***********
http://kr.blog.yahoo.com/louiskcv/207
**************** 관절염에 율무 ***************
율무 = 관절염 중에서도 염증이 원인이 되어 쑤시고 아프면서 관절이 부었을 때 효과가 있다. 노인이나 허약자에게 좋은 율무는 소염,진통 작용과 함께 영양가가 높아 체력을 증진시킨다.
율무를 씻어 물기를 뺀 후 프라이팬에 볶아 1일 200g씩을 물에 끓여 반으로 줄여 하루 동안 나누어 마시면 된다.
********** 항생제로도 죽이지 못하는 장내 세균들을 요구르트가 쉽게 없애 ***********
항생제로도 죽이지 못하는 장내 세 균들을 요구르트가 쉽게 없애 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호주 과학자들이 주장했다.
7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멜버른에 있는 오스틴 건강 연구소 연구팀은 장에는 통상적으로 항생제에 내성을 갖는 세균들이 많이 살고 있다면서 항생제 남용의 문제를요구르트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장에 살고 있는 세균은 조금만 하면 배탈을 일으키고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염도 된다면서 그러나 이제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부 요구르트로 이들세균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특히 좋은 유산균이 들어 있는 요구르트가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갖고 있는 장구균 박테리아를 물리치는 데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요구르트가 장의 상태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는 사실도 발견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락토바실러스 람노수스 GG가 들어 있는 요구르트를 정기적으로 먹을 경우 한 달 안에 반코마이신에 내성을 가진 장구균 박테리아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들의 연구 결과는 호주 의학 저널 최신호에도 소개됐다.
*************** 식초의 효능(노벨상 3회 수상-유기산)*** *******면역증강에 좋을듯!!!!!!!!!
관련사이트;http://www.kookwanmo.com/new/book/view03.html?no=238
**************** 카레 의 효능(관절 관련 염증에 효과대단!-강척의COX-2)의 생성이 억제 )*******
카레에 들어있는 커큐민(curcumin)에는 항염 작용을 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염증을 일으키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인터루킨-8이라는 단백질이 있는데, 이 단백질을 생성하는 유전자를 만드는 NF-kappa-B(nuclear factor kappa-B)의 활성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항염증 작용으로,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나 관절주위 조직이 파괴되는 것을 억제한다는 BBC의 보도가 있었습니다(관절염과 류머티즘, 2006.11). 또한 류마티스성 관절염 모델 쥐들을 대상으로 실험해 본 결과 관절염의 증상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실험 연구 결과도 보고되었습니다.
카레에 사용되는 향신료인 심황,울금이 결장암 예방및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의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9일 보도했다.
영국의 식물성의약품 전문업체인 파이토팜사(社)가 동인도산 생강과 식물의 일종인 심황(turmeric)의 천연생성물인 P54를 이용, 임상실험을 실시한 결과 염증성 질환자나 특정 암환자에게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이는 효소인 시클로-옥시게나제 2(COX-2)의 생성이 억제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파이토팜은 15명의 결장암 환자를 5개그룹으로 나눠 P54를 하루 2-10캡슐씩 4개월간 투약한 후 종양의 활동성을 관찰한 결과 별다른 부작용없이 COX-2 생성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나 P54가 결장암의 예방과 치료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암 세포! 손들엇! 종양세포 내에는 인터루킨-8과 같은 염증 단백질이 높은 농도로 분비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록 암세포와 인터루킨-8 등의 염증 단백질과의 관계는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인터루킨-8에 의하여 암세포의 활동과 성장이 촉진되고, 체내의 면역체계는 약화된다는 점은 일본의 한 대학 교수에 의해 밝혀진 바 있습니다(kumamoto 대학, 2003.9).최근 실제로 실험 결과에 커큐민이 전립선암, 식도암, 췌장암, 대장암, 유방암 등에서 암세포의 성장을 저해하는데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레를 주로 먹는 인도에서 암 발 생율이 낮다는 것은 실험이 아닌 실증적인 결과를 반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강황(울금)(본초강목-어혈풀고,옹종을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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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인 생강과 울금속의 다년초에 봄에 핑크색 꽃을 피우는 "춘울금"과 가을에 흰색의 꽃을 피우는 "추울금" 2종류가 있다.
모두 다 지상부는 파초와 비슷한 형태로 높이 1.5m, 생강을 닮은 큰 뿌리가 있으며, 가끔 이 뿌리의 털 끝에서 큰 뿌리가 나기도 한다.
뿌리를 파서 잘라 보면 양쪽 다 높은 방향성이 있고 안의 색깔이 다르며 춘울금은 선황색, 추울금은 오렌지색을 보인다.
건조한 분말을 보면 이러한 차이를 잘 알 수 있다. 또한 춘울금은 약간 매운맛과 쓴맛이 있고 추울금은 쓴맛이 없다.
뛰어난 약효를 발휘하는 생약으로 이용되는 것은 춘울금의 뿌리로 양자의 구별을 확실히 할 수 있게 된 것은 근래의 연구성과이다.
볼래의 카레가루의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물질의 주성분이 추울금으로 특유의 맛과 향이 티메릭이라는 향신료의 주성분이다. 각종 식품의 황색 착색제로 이용되기도 한다.
중국 약초서의 고 전 이시진의 "본초강목"에 울금과 관련이 있는 "울금(鬱金)"과 "강황(姜黃)" 2가지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울금에 대해서는 "피를 멈추게 하고 나쁜 피를 제거함. 혈임,요혈,금창을 치료함" 강황에 대해서는 "기를 낮추고, 피를 제거하고, 풍열을 제거하고, 피뭉침을 치료, 공력(효력)은 울금보다 강하다"고 기술했다. 또한 전통적으로 중국에서는 춘울금의 뿌리를 "강황"이라고 한 것을 보면 여기서 "공력(효력)은 울금보다 강하다"라고 기술한 것으로 볼 때 강황은 춘울금이라고 여겨진다.
생리를 통하게하고 타박상과 어혈을 낫게하고 산후에 패혈이 심 을 친것을 치료하는데 아주 효력이 있고 일명**** 편자강황****이라 한다 효력이 울금보다 더매우니 썰어서 초에 뽁아서 쓴다 성분이 뜨겁고 맛이 맵고 쓰며 독이 없다. 징가(징가) 혈괴(혈괴) 옹종(옹종)을 주로 치료하고 통월경(통월경)하며 타박어혈(타박어혈)을 파냉제풍(파냉제풍)하며 기장(기장)을 치료한다. 해남에서 나는 것은 봉아무라 하고 강남에서 나는 것은 강황이라 한다.<본초> 효력이 울금보다 더 매우니 썰어서 초에 볶아서 쓴다
간에서 담즙산의 합성을 촉진하고, 담낭을 수축시켜 담즙 분비를 빠르게 한 다.
동의보감 ,강황 사이트:http://hidream.or.kr/donguibogam/?no=6414
********************울금의 효능 효과 ****************
울금에는 황색색소 Curcumin을 비롯해서 Turmerone, zingiberene, 담즙분비작용이 있는 PTMC 등의 성분이 들어 있다.
최근의 생리활성에 관한 연구를 종합하면 간장해독촉진, 담즙분비촉진, 담도결석 제거, 강심, 이뇨, 항출혈, 항균, 항궤양, 혈중콜레스테롤 억제 등이 알려졌고 간염, 특히 만성 C형, 담도염, 황달, 위염, 생리불순, 고혈압, 동맥경화 등에 대한 효능과 항암, 항당뇨에 대한 기대가 크다.
또 노화나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의 제거나 항산화작용에도 주목되는 약초이다
* 기를 소통시키고 울체된 것을 풀어주며, 피의 열을 내려주고 어혈을 치료한다.
* 흉부와 복부, 옆구리에 통증이 있을 때 효과가 있다.
* 열병에 의한 정신혼미, 토혈, 코피, 혈뇨, 황달 등을 치료
* 급체, 치질 등에 쓰임
본초강목 - 기가 떨어지고 혈액이 막힌 곳 조정 “ 모든 질병을 치료” 하는 한방으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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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구 현황
*고신대 암연구소 ‘쿠루쿠민 성분 암세포 억제효과’ 발표 - 구자영 소화기내과교수팀
*美 암학회 ‘ 젊은 과학도 4년 연속 수상’
서울대약대 박사과정 천경수씨 - 울금 주요상분의 항암 작용 발표
*한국생약협회학술대회-영남대학 김정아씨 논문
curcumin 비롯 4종 물질 멜라닌 주효소 강하게 억제
미백 화장품 및 피부 관련 신약 후보물질 가능성 제시
`강황의 근경으로부터 tyrosinase 활성억제 물질의 분리'
**카레 주성분이 癌억제" 메커니즘 규명 .. 세종대 권호정 교수팀
한약재 울금 주성분인 `커큐민"이 암 세포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 하는 작용
(혈관 신생 angiogenesis)을 억제 사실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규명.울금이 Angiogenesis 억제기전에 미치는 영향 - 대한동의병리학회 안규석, 최승훈, 성희근교수팀
? 그외 연구현황
일본 정부 주관 문부성, 후생성 , 과학기술청 - 암극복 10개년 프로젝트(1995년추진)
*텍사스 안더슨 암 연구소 - 쿠루쿠민이 골수종세포 사멸
*미국 반더빌트 대학의 과학자 - 울금 뿌리에 함유된 쿠르쿠민이란 화합물이 다발성 경화증의 진행을 차단
*********감자 요법* *************
신토우 원장이 밝힌 감자요법은 무척 간단하다. 먼저 생감자를 잘 씻은 다음 눈 부분과 껍질이 파란 부분은 도려내고 강판에 갈아 헝겊 같은 것으로 짜서 마시면 된다. 1인분의 양은 감자 3∼4개로 이것을 즙으로 만들면 한컵(약 200ml)정도 된다. 이 즙을 매일 아침, 저녁식사 1시간 전에 마시면 암의 진행을 억제하고 재발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엔브렐주' 재투여 휴약기간 최대 3월 인정 ****************
심평원, 투약기간 산정방법 안내...평가보류 가능기간 4주
‘엔브렐주’를 초기 3개월간 투약해 효과가 있었던 경우 의학적 중단사유 등으로 휴약했어도 3개월(12주) 이내에 재투여하면 별도 인정기준 없이 급여가 적용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이 같은 내용의 한국와이어스 류마티스 관절염치료제 ‘엔브렐주’(성분명 에타너셉트)의 투약기간 산정방법을 안내했다.
25일 심평원에 따르면 엔브렐 주사제는 재투여 시에도 휴약기간을 제외하고 이전 투여 바이알 수를 합산해 상병에 따라 류마티스관절염은 최대 234바이알(25mg/V), 강직성척추염·건선성관절염은 최대 208바이알(25mg/V) 범위 내에서 급여가 적용된다.
재투여시 투약기간 산정방법은 먼저 의학적 중단 사유 등으로 일정기간 휴약한 경우 최대 휴약기간은 3개월(12주) 범위 내에서 인정한다. 초기 3개월간 투여 후 효과가 있었으면 이 기간이 경과되기 전에 재투여 할 경우 별도기준 없이 급여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
또 최대 휴약기간인 3개월을 초과한 경우는 초기 3개월간 효과가 있었던 환자로 중단시점과 비교해 검사수치와 관절수가 20%이상 악화된 경우, 투약 중단시점의 평가결과가 없는 때는 초기투여기준에 해당되면 급여가 인정된다.
이와 함께 초기 3개월간 투여가 이뤄지지 못해 평가를 하지 못한 경우의 재투여시 인정기준은 투여를 하지 못한 사유가 확인되고 재투여 시점의 환자상태가 초기투여 기준을 만족하는 경우에 재투여를 인정한다.
이 때 재투여 시점으로부터 3개월(12주)째에 초기평가를 실시해야 한다.
심평원은 또 3개월 투여 후 환자 사정으로 평가가 보류될 경우 보류 가능기간은 4주 이내가 적절하다고 밝혔다.
*********** 류마티스 관절염에 봉 침 요 법 ***********************
봉침요법은 꿀벌의 독을 추출해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벌침이라고 하면 신경통, 관절염 등에 좋은 치료 효과를 가지고 있는 줄 알면서도 벌에 대한 두려움으로 치료를 무서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봉침요법은 벌을 직접 몸에 쏘이게 하는 것이 아니라 꿀벌에 전기적 자극을 주어 벌독을 추출한 후 정제과정을 통하여 만들어진 약액을 환자의 질병에 따라 경혈이나 관절내에 주입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봉침요법으로 주로 활용하고 있는 질환은 요통, 디스크(허리, 목), 오십견, 무릎의 퇴행성 및 류마티스 관절염, 좌골신경통, 손발저림, 테니스 엘보우, 수근관증후군 등 각종 통증질환에 우수한 치료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진단을 통하여 환자의 체질이나 질병상태에 따라 농도를 조절하면서 1주일에 2-3회정도 시술하는데 보통 15회정도를 기본치료과정으로 합니다.
봉침요법 치료를 받은 후 환자에 따라 가렵고, 춥고, 떨리고, 열이 나기도 하며 복통, 설사 또는 시술받은 부위가 부어 오르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는데 이는 우리 몸에서 봉독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겪는 면역학적 변화입니다. 이 과정에서 병이 많이 회복 되므로 일명 '병이 낫는 몸살'이라고 합니다.
⑴ 척추질환의 봉침 요법요추 디스크와 경추 디스크를 수술하지 않고도 5회-15회 정도 봉침을 시술하여 부작용 없이 치료합니다. 치료율은 90% 이상입니다. ⑵ 관절 질환의 봉침 요법퇴행성 관절염에서 봉침을 염증을 근원적으로 제거할 뿐 아니라, 관절의 재생을 촉진합니다.따라서 치료를 중단하여도 증상이 재발하지 않습니다.⑶ 오십견의 봉침 요법경추 및 견관절 내에 봉침을 시술하는 경우에 오십견은 충분히 치료 가능합니다.단 오십견은 증상 발생 3개월 이내의 조기 치료가 성패의 관건입니다.
봉침요법 부작용 '주의'
봉침요법 후 발생할 수 있는 벌독 알레르기로 인해 자칫 환자가 사망할 수도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아주대병원 알레르기 면역내과 박해심교수는 "지난해 11월 아주대병원 응급실에 봉침요법을 받던 2명의 여자 환자가 봉침 후 전신 두드러기, 호흡곤란, 어지럼 증 등 혈압강하 증상을 주소로 내원, 치료 후 퇴원한 바 있다."며 봉침 후 벌독 알레르기에 대해 주의를 요청했다.
박교수는 "봉침요법 후 부작용이 발생할 때 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은 즉시 벌침 맞은 부위를 얼음 찜질 등을 해서 독이 더 이상 체내로 흡수되지 않게 하고 즉시 병원을 찾는 것"이라며 "그러나 치료는 원인 벌독을 이용한 면역 치료를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즉 혈청검사를 통해 원인 벌을 밝힌 후 원인 벌에 대한 면역항체를 기르는 주사를 투여하는 면역치료를 하면 환자의 약 90% 이상에서 차단항체가 생기는 등 예방효과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박교수는 "아주대병원의 경우, 지리적 여건상 벌이나 개미에 쏘인 후 벌독 알레르기 증상으로 응급실로 내원하는 경우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특히 벌이나 개미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기인 장마가 끝난 후부터 여름 휴가철, 추석 연휴에 환자가 많다"며 "지금이 면역치료를 하는 적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벌독 알레르기란 '아나필락시스 현상'이라고 해서 벌에 쏘였을 때 온 몸에 두드러기가 생기는 것은 물론 혈압이 강하하고 의식을 잃는 쇼크를 일으키는데 심하면 벌에 한 번만 쏘여도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 류마티스 관절염 약물 부작용 ****************
약물치료
약물치료는 크게 염증을 줄이고 통증을 줄이는 진통소염제와 면역기능을 강화시키는 약물, 그리고 항류마티 스 약물로 구분됩니다.
▶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 진통소염제 (항염증 치료제)
아스피린이 가장 대표적인 약물이며 이외에 나프록센, 이부프로펜, 인도메타신 , 피록시캄, 디클로페낙, 나브메톤 등이 있습니다. 이들 약물은 장기적으로 투여하면 위궤양 등의 위장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위장관 합병증을 줄인 약물로 바이옥스나 세레브렉스와 같은 약물이 시판되고 있습니다. 이들 약제의 흔한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 구토, 소화불량, 변비, 두통, 어지러움증, 이명 등이 있으며 이외에 설사, 불안, 의식장애 , 우울증, 체중증가, 전신부종, 고혈압, 맥박수 증가, 소양감 및 발진, 위궤양 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드물게 위장관출혈, 감각이상, 경련, 간기능 장애, 신기능 장애, 비출혈, 빈혈, 기관지 천식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스테로이드(부신피질호르몬)
스테로이드로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프레드니솔론으로 염증을 줄이는데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그러나 장기 투여할 경우에는 삐를 약하게 하여 골다공증을 일으키고, 피부위축, 당뇨, 고혈압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외에 관절염 환자들은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인해 약물투여를 같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장관 합병증으로 인해 위장약을 복용하거나, 골다공증으로 인해 치료약을 투여하는 경우, 또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치료약물 등을 함께 투여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항류마티스 약물
항류마티스 약물은 면역세포에 작용하여 면역억제 효과를 보이거나 면역기능을 면화시켜 질병의 활성도를 면화 시킵니다. 복용 시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지 관찰해야합니다.
이들 약물로는 경구 금제제, 항말라리아제, 설파살라진, 이뮤란, 메소트렉세이트 등이 있습니다.
이들 약물의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간혹 심각한 상황까지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지 주의해야 합니다. 투여 시에는 반드시 전문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항말라리아제 (hydroxychloroquine)
옥시클로린 100mg,200mg / 400mg
부작용- 발진, 설사, 막망장애
설파살라진 (sulfasalazine)
사라조피린, 조피린 500mg/2000~3000mg
부작용- 발진, 골수억제, 위장장애
메소트렉세이트 (methotrexate)
메소트렉 세이트 2.5mg /일주일에 7.5~20mg
부작용-위장장애, 구내염, 발진, 탈모, 골수억제, 간독성, 폐질환 (중증의 폐렴)
경구 금제제 (oral gold, auranofin)
리두라 3mg/6mg
부작용- 발진, 구내염, 골수억제, 혈소판감소증, 단백뇨, 설사
아자치오프린 (azathioprine)
이뮤란 50mg/50~150mg
부작용- 골수억제, 간독성, 고열, 위장장애
디페니실라민 (d-penicillamine)
아르타민 250mg/250~750mg
부작용- 발진, 구내염, 단백뇨, 골수억제, 자가면역질환
브실라민 (bucillamine)
리마틸 100mg/300mg
부작용- 단백뇨, 구내염, 위장장애, 발진, 간기능장애, 신기능장애
사이클로스포린 (cyclosporin)
사이폴엔, 네오랄 25, 100mg
부작용- 다모증, 신기능장애, 간기능장애, 당뇨, 고뇨산혈증 등
*****KOAS의 자유게시판에서 펌 *************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굿모닝병원입니다.
우선 절대로 상업적인 광고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영하 110도에서의 치료는 류마치스나 강직성 척추염,아토피등
면역질환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 독일에서는 이러한 기계 가 100여대 이상 전국적으로 가동되고있고 유럽전체적으로 350여대가 있는 검정된 새로운 의학입니다.
논문상으로는 통증지수가 치료받은사람은 8에서 2로 받지않은 사람은 8에서 6으로 감소된다고 나와있습니다.
본원에서는 국내최초로 식약청에서 의료기 허가를 받은제품을 3개월정도 무료로(물리치료환자에 한하여) 시술하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주위에 많이 알리시고 효과를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시작은 5월 말 경부터 할 것 같습니다
절대로 부작용이 없으며 안전한 치료입니다.
전화 031-763-7272
2007. 5.15.
재활의학과 전문의 김창효 배상
염증 생기는 비밀 풀었다
전창덕 광주과학기술원교수 팀은 2007년6월f13일 세균이 사람 몸 속에 침입해 염증을 일으키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세균성 염증이란 인체에 외부 침입자가 생겼을 때 면역 기능을 하는 염증 세포가 이를 인식하고 제거하는 현상을 말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염증 세포가 혈관 내에서 어떻게 염증 부위로 이동하고 작용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전 교수팀은 쥐 세포를 이용한 실험에서 염증 단백질로 알려진 'ICAM-1'이 염증 세포를 빠른 혈류 속에서 혈관벽에 부착시킨 뒤 염증 부위로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미국의 과학저널 '몰큘러 바이올로지 오브 더 셀'6월호에 게재됐다.
전 교수는 "ICAM-1은 1980년 후반에 존재가 밝혀졌으나 그동안 정확한 메커니즘이 알려지지 않았다"며 "이번 연구와 함께 보호막으로 생기는 미세돌기를 인위적으로 막아 주는 방법만 찾으면 류머티즘과 아토피 건선 등 피부 면역 질환이나 염증성 장질환 등 난치성 염증 질환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