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보니 중간 내용이 없어서 조금 더 남깁니다
그 동안 원흉이 6촌이랑 근친간통을 하고 살았습니다.
한 달 전에 제가 동생이랑 아기랑 엄마 미국에서 돌아와서 인천공항 마중나가고
광주까지 함께 갔다 왔습니다.
그 후로 동생이 이상하다며 계속 연락왔었고
6촌 고모라는 여자랑 3개월동안 혼자 살적에 집으로 왔다갔다 하고
살림살이 다 해주고 있었습니다.
창피해서 글을 못 쓰고 있었다가 지금 남깁니다.
호칭도 '여보'라고 부릅니다.
문자메세지 주고받고 내용은 10대들 닭살스러워서 못 쓰겠습니다.
핸드폰 누구한테 와도 확인도 못하면서
문자 보내고 번호도 삭제하고,잘 보이라고 안경도 바꾸고
대머리 감출려고 모자까지 쓰고 다니고
평소에 안 씻던데,하루에 샤워 2번씩하고 향수 뿌리고
수십만원 상품권쓰고,집에서 구경도 못했던 음식들 둘이 사먹고 다니면서..
동생이 먼저 사실을 알고,증거자료 갖고서
따로 카페로 불러내 5시간여를 말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을 시인하며 안 만나겠다 했습니다.
그 날 저녁에 걸렸다고 문자보내니
그 여자는 친척끼리 무슨 말이냐며,모르는척 하라고 지시했고
그대로 따라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만나고 전화통화 문자주고 받고 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차에서 잠복하고 있었고
몰래 따라가서 사진찍고 증거 남겨습니다.
그 집에 들어가 있으면서도 백화점에 있다고 거짓말하고
동생도 같은 백화점인데 어디냐고 정문으로 나오라 했더니
30분 후에 정문에서 보자고...정문까지 오는데 왜 30분이나 걸리냐
그 후에 그 여자 집에서 문열고 나오는것 잡았습니다.
6촌 고모라는 여자는 이혼 2번에 신용불량 집도 잡혀있고
변호사도 아주 악독한 사람한테 걸렸다면서 피해 청구할 것도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여자는 아주 뻔뻔합니다
자신은 아무것도 없으니 맘대로 하랍니다
간통으로 신고를 하던지,다 아는 내용 그대로이니 알아서 하랍니다
원흉은 끝까지 물고 늘어질 생각이고
여기 온지 일주일 넘었는데,그 동안 당했던 것 만큼 이상의
고통을 일주일 사이에 당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뻔뻔한지
조선땅 유교만 앞세워서 밀고 나가면서
아비는 뭔 짓을 하더라도 괜찮다는 썩을 사상
(부평경찰서 가정폭력신고하는 민원실 영감님이랑 똑같습니다.. 제가 찾아갔는데 누가 가정폭력하냐 묻길래 그래서 집구석에서
'아비란놈'이 그런다 했더니,아무리 아비가 칼부림해도 감히 대한민국에서 아비한테 놈이라 그러냐면서
저를 팔로 밀치고 나가라고 했던 경찰영감입니다...혹시 부평서 가실 분은 조심하세요
피해자는 몰아내고,살인미수범 편드는 경찰입니다.부평서 청문감사실에 물어보니
곧 퇴직할거랍니다..민원실 실장이라더나 대신 사과하겠다 교육 시키겠다 그래서
노친네라 그럴 수 있다 생각하고 참았습니다만,
다른 부서도 아니고,뻔히 그런 곳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이렇게 할 수 있는지 분통터졌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 청문감사실에서는 설마 그랬냐면서 깜짝 놀랬습니다)
평생을 가족 모두 그릇 집어던지고 칼부림하고 두들겨맞고 심한 언어폭력을 당하면서
살아왔었고,,이제는 6촌 여자랑 간통까지 하고 있습니다.
조상,제사,절에 친척놈들 충성만 강요하지
술,담배,의처증이나 다른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어디 창피해서 말도 못하고,저도 안 믿었는데,
이제 막장까지 갔습니다.
같이 정년퇴직했던 교사들이랑 함께 만나기도 했습니다.
참다 참다 성질나도 부글거리고만 있었는데
그릇던지고 칼부림 못할 것 같냐고
똑같이 해보자면서 달려들었고 저는 흥분된 상태라 뭘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평생 쌓였던 것, 한 순간에 몸이 풀립니다. 저도 이렇게 할지 몰랐습니다.
첨에는 몸이 떨렸는데,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그 동안 못했던 말들까지 조금 내뱉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작은집에 인사가야지,할머니한테 절했냐 안 했냐,,,등등 뻔뻔합니다
역시 화병 안 날려면,다 풀어내야 합니다..목이 늘 막혀있어서 아픈것도 뚫린 느낌입니다
.......현재 시간 오후 2시 19분
다시 한 번 다 죽이겠다고 칼 찾고 그럽니다
외삼촌까지 목포에서 찾아왔는데,그 앞에서도 그럽니다
무조건 칼 칼 칼
칼만 들면 자신이 맘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럽니다
한 두시간 전에 저한테 멱살 잡혀 두들겨 맞을 뻔 했으면서
자신이 그렇게 가족들한테 죽일듯 한 것
반대로 처음 당해보닌까 놀랬겠죠
두들겨 맞는 것이 두려워서 당하고만 있습니까?
몇 대 맞는것이 무섭습니까?
평생 가정폭력 시달리면서 새끼들한테까지 물려줘서 원망듣는 것이 무섭습니까?
자신만 폭력하는 줄 아는 것들은 당해봐야 조용해집니다
외삼촌 없었으면 아까 칼부림하고 손녀까지 죽인다고 난리쳤을 겁니다
일평생 온갖 가정폭력,살인미수,근친 간통으로 죄값을 받게 할겁니다
이렇게까지 된 것을 보니 아비도 불쌍합니다.
처음부터 시골에서 자신의 생각 생활 모습 비슷한 사람 만나서 살았으면 되었을 것을
결국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만 남게 될까요...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분들 꼭 명심하세요
빨리 해결하세요...절대 무디어지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어서 자식들한테 물려주면 당신이 그렇게 죽이고 싶은 존재들이랑 똑같은 것이 됩니다
자식새끼들한테 물려주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당신도 가정폭력의 또 다른 가해자가 됩니다
첫댓글 읽었습니다. 기막힌... 침묵으로 님의 뒤에 가만히 서 있어 봅니다. 식사는 거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