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 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 다는 느낌 때문에
또 다른 이 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 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 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 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모셔온 글]
굿모닝 좋은아침 입니다 ^^
별거 아닌 일을
너무 깊게 파고들어
더 어렵게 만들어서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될 것을
생각이 많아서 아니면 습관처럼 그렇게
자신을 괴롭히곤 합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자기만의 성을 쌓았다 부쉈다 하지요
때로는 모래성이 되기도 하고
동화 속의 예쁜 성이 되기도 합니다
이왕이면
나만의 멋진 왕국을 만들어 보세요
쓸데없는 잡념으로 일을 그르치지 말고
물 흐르는 대로 자연스럽게 말입니다
인생 별거 있겠습니까?
순리대로 살아가면 되는 거죠
낮과밤 기온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줄겁고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
첫댓글 반갑습니다.
좋은 글과 정성 가득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