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승’ 개봉 20일만에 OTT 서비스 전환 1인 영화관람 횟수, 코로나19 전의 반토막
26일 업계에 따르면 배우 송강호, 박정민, 장윤주 주연의 영화 ‘1승’이 OTT 서비스 전환을 결정했다. 지난 4일 극장 개봉 후 20일 만이다. 손익분기점 180만명으로 알려진 1승의 현재 누적 관객수는 약 31만명으로 흥행에 참패했다.
이른바 ‘대세 배우’를 주연으로 내세우고도 흥행에 실패한 영화는 1승만이 아니다. 1000만 영화 ‘파묘’로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올라선 배우 김고은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법’도 8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대도시의 사랑법 손익분기점은 130만명으로 전해졌다.
배우 류승룡 주연의 ‘아마존 활명수’도 관람객 60만명으로 손익분기점(250만명)에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30만명 동원에 그친 영화 ‘대가족’의 손익분기점은 260만명으로 알려졌다. 배우 김윤석, 이승기 등 스타 배우가 출연하고 영화 ‘변호인’ ‘강철비’ 등으로 알려진 양우석 감독이 연출했지만 흥행에는 참패했다.
아냐 이거 안뻔해.....;; 스포츠 영화치고 감독이 너무 강박적으로 cj 감성이랑 신파를 들어내려고 해서 오히려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인데. 그리고 다른 영화랑 비교해서 더 수준이 낮지도않은데 성적이 엄청 안좋아서 왜인지 궁금함. 굳이 따지자면 범죄도시나 소방관이 더 뻔하지않나. 소방관 감독때문에 욕먹었는데도 스코어 좋던데.
첫댓글 요즘 배우보고 누가가....
너무 비싸
아니 저거 개봉한 지도 몰랐음
요즘 누가 배우보고가냐? 이름모를배우여도 재미있으면 본다
재밌었는데..
영화소개 프로에서 봤는데 내용부터가 재미없던데
영화를 잘 만들어야지 그리고 오히려 송강호 김윤석 이런 너무 뻔한 사람들 나와서 안보게됨 믿보배가 아니라 걍 존나 눈에 보임 어떻게 연기할지
이거 재밌는데ㅠㅠ
영화 볼 마음의 여유가 없슈..
운좋게 평일에 시간이 나서 위키드 보러갔는데 개봉 전날이라 걍 1승봤는데
내가 한달에 영화를 영화관에서만 6편이상 보는사람이 아니라면 볼일없을거같은 그런영화였음
영화값 비싸기도 비싸고 요즘 한국영화 손익분기점 기준의 퀄로 안나오는거 같음...
흥미있는 배우도 없고 스토리도 탄탄한게 아닌데 관객 하나라도 더 보게 하려면 차라리 배구 한창 흥할때 개봉했어야했어.. 그나마 기다리던 배구팬들마저 계속 밀리고 밀리니까 흥미잃었잖아
걍 뻔함,,, 송강호의 문제가아니고 영화자체가 뻔한 스포츠영화 그 자체임
너무 뻔한 스포츠 영화 줄거리라..
한국영화 노잼에 티켓도 비싸서 별로 안보고 싶음
아냐 이거 안뻔해.....;; 스포츠 영화치고 감독이 너무 강박적으로 cj 감성이랑 신파를 들어내려고 해서 오히려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낄 정도인데. 그리고 다른 영화랑 비교해서 더 수준이 낮지도않은데 성적이 엄청 안좋아서 왜인지 궁금함. 굳이 따지자면 범죄도시나 소방관이 더 뻔하지않나. 소방관 감독때문에 욕먹었는데도 스코어 좋던데.
재밌어 보이긴하던데 ㅋㅋㅋㅋㅋ영화소개 프로그램부분은
재밌던디 ㅠㅠ
라면 존내 맛있어보임
재미만 있으면 입소문으로 대박나는게 영화입니다..뭔 배우 타령
0승 1패했네
? 언제 개봉함
1승 재밌었는데ㅜㅜ 저때 개봉한 영화들중에서 제일 재밌었음 경기부분도 쫄깃하게 잘 찍었고 아무리봐도 아까워 저정도로 안될 영화는 아니었는데
비슷하게 개봉한 소방관보다 나음 스코어는 뒤바뀜;
이게 뻔한스토리에다 뻔한신파에다 노잼이면 소방관은..
난 재밌었어 배구팬이라 그런가 살짝 눈물도 흘림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재밌게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