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베이스와 누엔도의 차이점이 크게 뭔가요???
어디서 누엔도 매뉴얼을 받아다가 보니깐.. 메뉴나 설명이 지금 Cubase AI 하고 큰 차이가 없네요..
(이런말 하면.. 어허 몰라서 엉뚱한 소리하네.. 하실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아직 초보인지라.... 이해를 ^^)
전에는 Wavelab 을 좀 써봤는데..(사용하는건 Time Scratch 와 Fade in / out, Normalize 그리고 좀 자르고 다듬기)
이것뿐인데... 큐베이스 AI 버전에서도 이것도 다 가능하더라구요 (고로 H2O Wavelab도 지웠음...)
정작 미디 데이터사용하는 것보담... 녹음한거 Effect 걸기 같은거만 쓰게 되네요..
마스터링 하는거 대충 눌러보다가 대충 알았는데.. 어제 만든 MR중에서 오늘 올린것
처음으로 AI써서 적용한번 해본것입네다... (Mastering 에서 EQ는 사용하지 않고... Stereo Expander)한개 적용해서..
큐베이스를 오디오 편집기로만 사용하는 느낌.... 역시 아날로그세대라서 그런가? ....
누엔도와 큐베이스와의 가장큰 구분의 차이가 뭘까요??? 아직도 헷갈리고 있음..
(이거 질문과 답변 게시판에 올려야 할지.. 여기다 올려야할지..애매해서 여기에다 올렸습니다..)
첫댓글 질문만한것이 아니니까 여기다가 올려도 상관없을 듯합니다. 누엔도와 큐베이스의 차이는 일단 가격입니다 누엔도가 3배정도 비싸죠. 이유는 영화OST 작업에 편리한 여러기지 기능들을 제공한다는겁니다. 그래서 오디오 편집기능에 중점으로두고 개발했고 누엔도를 개발하고나서 그 기술로 Cubase SX버전이 나오게 된거죠 그런대 음악하는 사람이라면 두개의 차이를 느끼기 힙듭니다. 게다 누엔도는 음악작업에서 조금 불편한점이 몇개 있죠 오디오트랙에 자동으로 녹음 대기버튼이 활성화되는것이 불가능하고 다음코드가 자동으로 시간으로 되어있어서 이것을 또 음표단위로 바꿔줘야 하고 영화음향작업을 할때는 Nuendo..음악할때는 Cubase..
하지만 둘은 같은 엔진을 쓴다는거..음악하는 분증에도 누엔도가 비싸다고 불편함을 불편함인지도 모르고 원래 그런줄알고 Nuendo쓰는 분도 많습니다...일단 누엔도가 리소스는 더 먹으면 더 먹었지 덜먹지는않습니다.
아..그렇군요....결론은 저같은 사람은... 누엔도는 굳이 쓸 필요가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