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7월 28일] '아시아 오케스트라 in 안동' 국제적인 행사오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126034C51EE42671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8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80" id="A_0126034C51EE426710EC13"/> 제2회 아시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in 안동 <O:P></O:P> <O:P></O:P> 세계 20여개국 청소년, 성인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안동 개최!!! <O:P></O:P> 한국 및 콜롬비아, 일본, 대만, 중국, 유럽연합, 몽골, 브리야트 등 해외 오케스트라가 3일간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찾습니다. <O:P></O:P> <O:P></O:P> 〈명상적 보잉〉,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학술대회-아시아적 가치의 재조명〉등 세부행사가 진행되며 7월28일(금) 오후 3시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대미를 장식할 것입니다.   주요일정<O:P></O:P> 환영만찬<O:P></O:P> 2013. 7. 26(금) 저녁 6시 30분 / 리첼호텔 <O:P></O:P> <O:P></O:P> 학술대회 - 아시아적 가치의 재조명<O:P></O:P>  2013. 7. 27(토) 오전 10시 _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실 <O:P></O:P> <O:P></O:P> 페스티벌 콘서트<O:P></O:P> 2013. 7. 28(일) 오후 3시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 <O:P></O:P>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합니다.     <IMG style="WIDTH: 191px; HEIGHT: 250px" border=0 hspace=5 alt="" v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andongart.go.kr%2FPackage%2Fgmeditor%2Fuploaded%2Fimg%2F1371606689.JPG" width=470 height=800>   Junior (청소년 오케스트라)<O:P></O:P> 지휘 _ 강석희 Kang, Sukhee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졸업 <O:P></O:P> 오스트리아 그라쯔 국립음악원 지휘과에서 Martin Turnovsky를 사사<O:P></O:P> 오스트리아 짤쯔부르크 국립음악원 모짜르테움에서 관현악지휘(Michael Gielen) 및 합창지휘(Walter Hagen-Groll) 디플롬 및 Magister를 취득<O:P></O:P> 동아음악콩쿨, 중앙음악콩쿨 입상 <O:P></O:P> Budapest Symphony Orchestra, Nuernberger Symphonker, Romania Oltenia State Philharmonic Orchestra, KBS 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서울시교향악단, 부천시립교향악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 오케스트라, 원주시립교향악단, 제주시립교향악단, 대구시립교향악단, 충남도립교향악단, 바로크 합주단 등 국내 유수 교향악단과 앙상블 지휘<O:P></O:P> 수원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 단국대학교 교수, 한국음악협회 이사 역임<O:P></O:P> 현재 사단법인 한국지휘자협회 이사<O:P></O:P> 전주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콘서트 곡목 (Concert Program)   주페 경기병 서곡 (7 min.) F.v.Suppe(1819-1895) Overture "Light Cavaly"   <O:P>  비엔나의 시인 카를 코스타 Karl Costa의 대본에 의한 유쾌한 희가극 ‘경기병’은 군대 이야기를 묘사한 1866년 작품으로서 오늘날에는 서곡만 주로 연주된다. 잘 알려진 시인과 농부(1876년 작, Dichter und Bauer)와 함께 주페의 대표적인 작품이다.　 벨기에 출신의 오스트리아 작곡가인 주페는 비엔나 오케스트라의 단장을 지내기도 하였는데 당시 ‘비엔나 스타일’로 불리우던 우아함과 이탈리아풍의 맑고 경쾌한 극장음악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30여 편의 소품 희가극, 180여 편의 무대작품 중에서도 특히 경기병 서곡은 군악대 연주 뿐 아니라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팡파레 음악으로도 가장 많이 연주되는 작품이다. 트럼펫이 소리 높여 시작을 알리고 금관악기가 화답한다. 이어 현악반주 위에서 목관악기의 연주, 다시 전체 합주가 힘차게 나타난다. 바이올린의 달려가는 듯한 경쾌한 선율이 반복된 후 말 발굽소리를 연상시키는 경쾌한 금관악기의 합주가 있다. 클라리넷에 이끌려 용사의 죽음을 애도하는 느린 단조의 선율을 첼로가 연주한 후 다시 행진곡풍의 말달리는 음악이 재현되면서 화려하게 끝맺는다.  </O:P> 베토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3중협주곡 (34min.) L.v.Beethoven(1770-1827) Triple Concerto for Piano, Violin & Cello, Op.56 Allegro-Largo-Rondo alla polaca   베에토벤이 이 삼중협주곡을 만든 1804년 그의 작품 여러 분야에서 의욕적이고 도전적인 시도를 하던 시기였다. 전쟁의 포화 속에 있던 유럽역사의 대 격변기에서 자유주의를 열망하던 베토벤은 혁명적인 삶을 살았으며 <레오노레서곡> <크로이체르 소나타> <피아노 협주곡 4번> <제3교향곡 에로이카>등 명작들이 모두 이때의 작품이다. 즉 새 시대를 열망하는 그의 희망과 열정이 표현되고 있는 것이다. 첼로와 베이스만으로 암시적인 제 1주제가 연주되고 크게 솟아오른 후, 바이올린이 주제 선율을 보여준다. 이어 첼로, 피아노가 합쳐지고 맺어지고 다시 첼로 독주로 전개된 후 악기의 주제 선율들이 재현되어 화려하게 1악장이 끝난다. 2악장은 53마디의 짧은 간주곡 풍으로, 첼로가 서정적인 주제를 연주하고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분산화음과 변주가 이어진다. 최초의 도입 선율이 목관악기에 나타나고 끝을 맺으며 끊기지 않고 론도 형식 폴로네이즈풍의 마지막 악장이 첼로의 소리로 힘차게 연주된다. 역시 첼로에 의해 제2, 제3의 주제가 차례로 나타나고 빠른 2/4박자에 뒤이어 다시 원래의 속도와 박자로 돌아가 독주자와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응답으로 끝맺는다.   ❚이경준(첼로, 한국)  ❚Soully Chang(피아노, 대만) ❚류향려(바이올린, 일본)       <O:P></O:P> <O:P></O:P> <IMG style="WIDTH: 204px; HEIGHT: 320px" border=0 hspace=5 alt="" v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andongart.go.kr%2FPackage%2Fgmeditor%2Fuploaded%2Fimg%2F1371606718.jpg" width=430 height=685> <O:P></O:P> Senior (성인 오케스트라) 지휘 _ 정치용  Cheong, Chiyong 서울대학교 작곡과(학사)<O:P></O:P> Universität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nunst In Salzburg ; Mozarteum(Orcester Dirigieren Diplom) 서울시교향악단 단장 겸 지휘자 역임 국립음악원 창작악단 음악고문 역임<O:P></O:P> 잘츠부르크 국제 여름 음악제, 현대 오페라 부지휘자 오스트리아 국립방송국(ORF) 주최 국제 지휘 콩쿨 대상 오스트리아 문교부장관상 제 3회 문화체육부 선정 젊은예술가상 수상 제 5회 김수근 문화상 공연예술부문 수상 제 3회 뮤지컬대상 음악상 수상 현재 창원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콘서트 곡목 (Concert Program)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에서”(42min.) A.Dvorak (1841-1904) Symphony No.9 "From the New World" Adagio-Allegro molto-Largo-Scherzo, molto vivace   체코의 수도 프라하에서 가까운 시골마을에서 태어난 드보르작은 체코 국민음악의 거장 “스메타나”의 영향으로 기악과 작곡에 대한 공부를 거쳐 본격적인 음악가로서 활동하게 된다. 교향곡 제9번은 그가 재직하던 프라하 음악원을 떠나 1892년부터 3년간 미국에 초빙되어 뉴욕 내셔널 음악원 원장으로 재직하던 기간에 만들어진 대표작이다. 드보르작은 떠나온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기 위하여 이주민들이 사는 마을을 찾아다니며 그들에게 유행하던 민요와 음계를 연구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향수를 달래는 듯한 친근하고 따뜻한 선율, 풍부한 화성과 리듬, 신대륙의 광활한 자연과 도시적 활기에 대한 인상들이 결합되어 오늘날 가장 많이 연주되는 교향곡의 하나가 되었다.   姜駿一 사물놀이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마당”(15min.) Kang, Joonil(1944- ) Concerto for Samulnori & Orchestra "Madang"   이곡은 오케스트라와 한국전통가락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협주곡으로서 한국의 소리와 기상을 표현하고 있다. 곡에 흐르는 모든 가락은 한국의 전통 농악장단을 소재로 한 것이다.   첫째마당: 오채길굿 - 덩덕궁 - 풍년굿- 6채굿 - 굿거리(호남농악가락) 첫 악장은 풍년을 기리는 풍년제를 노래한다. 우렁찬 점고(점호의 신호)가락의 팡파레가 울리면서 관현악이 도입부를 연주하면, 사물의 오채길군악으로 독주부가 시작된다. 길군악은 점차 고조되어 빠른 덩덕궁 3채로 맺어지면, 곧 느린 풍년굿 가락으로 바뀌어 평화스런 농사 축제를 노래한다. 다시 힘찬 5박의 6채굿으로 바뀌어 가락이 상승하면서 사물의 즉흥적인 독주로 굿거리를 연주한 후에 오케스트라가 3채가락으로 곡을 맺는다. 둘째마당: 노랫가락 풍년을 맞는 명절날 잔치 풍경을 노래한다. 관현악이 느린 민요풍의 가락으로 고요한 농촌의 정경을 연주하면, 뒤이어 사물과 관현악이 한데 어우러져 화사한 명절 잔칫놀이의 흥취를 돋운다. 사물이 흥겨운 노랫가락을 연주하고 이를 받아 관현악이 노래하면서 곡을 맺는다. “놀러나 가세, 월산리 땅으로 놀러나 가세, 얼싸 절싸” 셋째마당: 길군악 - 반길군악 - 삼채 - 별달거리 - 짝쇠(영남가락) 명절날 장터에 질펀한 판굿놀이가 벌어진다. 사물이 먼저 길군악을 연주하며 장터에 들어서면 호적가락이 울리고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구름처럼 모여든다. 판놀이가 벌어지고 반길군악이 빠른 삼채로 바뀌며 흥은 돋운다. 영산가락이 관현악과 교대로 사설을 주고 받으며 노래하다가, 사물이 즉흥적으로 짝쇠를 연주하면서 절정에 달한다. 여기에 관현악이 가세하여 팡파레를 울려 짝쇠를 호응하면 곡을 맺는다. 전곡은 35분의 길이이나 약 20분의 길이로 축약하여 연주 될 것이다.   ❚사물광대 <IMG border=0 hspace=5 alt="" v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andongart.go.kr%2FPackage%2Fgmeditor%2Fuploaded%2Fimg%2F1374216929.jpg"> -1988년 사물광대 창단 (한울림예술단) -2009년 1월 1일 (사) 사물광대 전통예술연구보존회 승격 -2010년 6월 11일 (사) 사물광대로 상호 변경 예력 -중요무형문화재 제 92호 태평무 음악 이수 -김덕수, 이광수, 최종실, 강민석 선생 사물놀이 사사 -1994 세계 사물놀이 겨루기 대회 대통령상 수상 -꽹과리, 징 : 김한복 / 현, 목원대학교 출강 -장구 : 신찬선 / 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전통예술학부 타악과 출강 -북 : 장현진 / 현, 영남대학교 출강 -꽹과리, 징 : 박안지 / 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전통예술학부 타악과 출강     ❚이경준(첼로, 한국)   <IMG style="WIDTH: 188px; HEIGHT: 213px" border=0 hspace=5 alt="" v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andongart.go.kr%2FPackage%2Fgmeditor%2Fuploaded%2Fimg%2F1374216984.jpg" width=1045 height=2498> - 2013 중앙음악콩쿠르3위, 2012 성정음악콩쿠르 최우수상, 2007 부산음협콩쿠르1위, 경남학생음악콩쿠르1위, 음악춘추콩쿠르 1위, 2009 이화 경향 콩쿠르 3위 - KNUA시리즈 Cello독주회, 금호영아티스트 독주회, 이원문화센터 독주회 - 2011 린덴바움 오케스트라 단원 - 프라임오케스트라 협연, 선화오케스트라 협연, 2006 창원시립교향악단과 협연 - 한국예술종합학교 4학년 재학   ❚Soully Chang(피아노, 대만) <IMG border=0 hspace=5 alt="" v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andongart.go.kr%2FPackage%2Fgmeditor%2Fuploaded%2Fimg%2F1374217096.jpg">    대만인 Ms. Chang은 7살에 피아노 공부를 시작하였고 Taipei Hua-Hsin Children Chorus and Children Chorus for Taipei Philharmonic에서 많은 무대 경험을 쌓았다. 2006년, 2007년, 2008 년도에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Taoyuan와 대만 내 Mozart 250th  Anniversary Concert와 대만 내 the Ping -Jen Music Festival에 서 연주하였다. 또한 일본의 Tochigi Symphonic Band와 인도의 Bombay Chamber Orchestra과 합동 공연도 하였다. 현재 대만의 Jungli Youth Orchestra Association의 의장으로 활동한다.   ❚류향려(바이올린, 일본) <IMG border=0 hspace=5 alt="" vspace=5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andongart.go.kr%2FPackage%2Fgmeditor%2Fuploaded%2Fimg%2F1374217508.jpg"> -2003년: 구마구수노사토 음악 콩쿨 제 1위, 및구마구수노사토상(최우수상) 수상. -2007년 3월: 유네스코 NGO 국제 민간 문화 예술 교류 협회(IOV) 음악 친선 대사로 임명된다. -2008년 1월: 고베 국제 학생 콩쿨에서 우수상 수상, 효고현 예술 문화 협회상 수상 2월: 창원 시립 교향악단(한국)과 협연. 7월: 장강배 국제 콩쿨 대학의 부 제 1위, 및 중국총영사상 수상. 11월: 인도 봄베이 실내 오케스트라 초빙 기념리사이틀을 개최. 11월 20일~25일: 인도 초빙 연주(봄베이 실내 오케스트라협연) - 2010년 2월: 이즈미 신포니엣타 오사카 정기 연주회에 출연. 5월: 아제리아 추천 신인 연주회에 출연 및 우수상( 제1위) 수상. - 2011년 5월: 요미우리 신인 연주회, 칸사이 신인 연주회에 출연. 8월: 사이트우키넨 젊은 음악가를 위한 오자와 세이지 음악학원에 참가. - 2011~2012년 파리 시립 음악원 대학원에서 스잔누・게스네이르씨에게 사사. - 2012~파리 국립 고등 음악원 석사과정에 재적, 로란・드가레이유, 시르비・가조, 다비드・리비에이르에 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