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금) 오후 4 시에 온양 그랜드 호텔에는 아산시를 살리는 길이 있다.
충청남도에 수도가 옮겨 왔다. 얼마나 우리 충청남도가 바라던 조치였는가! 그것도 지금 서해안 시대가 활짝 열리어 있고, 각종 역동적인 건설의 기계 소리가 울려 퍼지는 지금 말이다. 이러한 때를 온양온천을 주축으로 하는 우리 아산시가 놓칠 수는 없다. 나는 지난 2005년 6월, 주 독일 대사에서 귀국 후, 거제도와 완도를 다녀 왔다. 한 세대는 거제도가 온양에 지난 1980년 이전엔 뒤져 있었다. 온양에도 이를 목격한 증인들이 많을 줄 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같다고 하는 사람들은 정신병자 이외에는 없다. 온양시가 신혼여행지로도 각광을 받던 지난 시절, 온양온천은 경제적으로도 1세대는 앞서있는 도시였는데 이 거제도에는 포로수용소와 막 공사를 시작한 조선소등이 유명한 섬이었다. 그런데 2010년대 이후에는 비교가 안될 만큼 1세대는 온양이 뒤져 있고 거제도는 앞서 있는 섬이 되었다. 세상에서 가장 정리가 잘된 “외도” 이외에도 말이다. 어려운 결정을 한, 거게도 주민들에게 는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그 대신 온양을 책임졌던 군수 및 아산시장들에게는 채찍을 들어야 하겠다. 그 동안 무엇을 하였길래 이렇게 되었느냐고! 단순히 월급이나 타는 월급쟁이들 아니었느냐고! 취직했었느냐고!
나는 그 동안 외무고시에 되어, 대한민국을 위해 세계를 돌아다니다가 왔다. 그래서 국내 사정엔 밝지를 안아, 비교를 해 보려고 거제도와 완도를 다녀 왔다. 거제도를 바라보다가 우리 온양온천을 보고, 나는 그 초라함에 쇼크를 받았다. 그래서 이 글을 쓰는 것이다. 그렇다고 나는 정치 할 사람은 아니다!
중국의 상해는 허허 벌판이었다. 중국의 동해안(우리측은 서해안)에는 공업 도시가 몰려 있다. 중국에서 보아서, 동해안엔 그런 도시들이 새로 생긴 것이다. 소위 우리측의 서해안 시대를 활짝 여는 것이다. 우리가 중국의 몇째 안가는 투자 국으로 변모하였다. 그런데 중국의 동해안엔 황하의 영향으로 수심이 그리 깊지를 않다. 5-6m가 고작이다. 그러니 서해안에서 가장 북 항인 아산/당진/평택은 화강암산과 평야 등으로 고래로 해저를 파면 팔수록 훌륭한 항구가 되어, 큰 배 몇 척이 접 안 할 수 있고, 중국이 발달하면 할수록 좋은 물류도시가 된다. 이점은 요즈음 제2함대 사령부가 평택 항에 자리를 잡고 그 유명한 NLL 사건이 연평 도 근해에서 벌어졌던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아시고 있다. 게다가 아산시장이라는 사람이 평택 항을 조성하는데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아산 쪽에 대고 항구를 조성할 흙을 팔라고 하였다가 면전에서 거절을 당하였다고 볼 맨 소리였다. 이 흙을 팔았으면 산이 하나 평지가 되고, 여기에다가 훌륭한 공장부지를 조성할 수 있지 않았을까?
게다가 온양에서 산을 넘어 꼬불꼬불한 길로 얼마 안 되는 새로 이전한 세종시가 터널을 뚫어 50km정도 밖에 안 된다면, 훌륭한 물류도시로서의 조건을 갖추게 된다. 이점을 우리는 노려야 한다. 게다가 세종 시는 박근혜 대통령의 고집으로 신축된 도시가 아니었던가! 하루빨리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중 온양온천이 번성할 날이 오기만을 기도하고 있다. 이것은 제2의 박 대통령의 혁명이다. 그래서 그녀의 아버지로서 제1대 박정희 대통령이 돌아가시는 날까지, 삽교천에 애착을 갖고 계셨는지도 모르겠다.
그러고 백영훈 원장 같은 노학자가 다시 1차 회의에서도 우리 아산을 위하여 강의를 하여 주시겠다고 하여 나는 만군을 얻은 느낌이다. 정말이지 우리는 지금 백영훈 원장 같은 분들이 많이 우리를 돕고 있다는 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앞으로 현실적인 아산 시장님이 오시기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아산시를 고향으로 둔 사람으로서 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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