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시종면 토지매매>
전남 영암군 시종면에
8,589제곱미터(2,598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지목 일부가 임야지만 현황은 전체를 밭으로 이용 하고 있다고 하니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영암 시종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전(밭) 7,113제곱미터(2,152평)
임야가 1,476제곱미터(446평)인데
현황은 전체를 밭으로 이용중이고
도로는 폭 약 4미터 정도의 포장 도로에 접해 있으며
이 도로를 기준으로 토지가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다.
용도지역은 생산관리지역으로 건폐율 20%로 개발이 가능해 보이고
주변에 민가나 마을이 없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할듯 하며
약간은 높은 지대 덕분에 탁 트인 조망이 좋으니
전원주택지, 펜션, 농장, 비닐하우스 부지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8만원.
단점은 인근에 축사가 있다는 것인데
마을과 250미터 이상 떨어져 있으니 축사 부지로 이용해도 좋을듯 하고
나주와 가까운 전남 영암군 시종면에
넓은 면적의 밭이나 실수요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영암 시종면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