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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잡스 사망] 애플의 역사와 함께한 스티븐잡스 생전 프리젠테이션 동영상 보기
스티븐 잡스의 사망 소식으로 전세계는 충격에 휩싸였네요!~
애플사는 회사 사이트를 통해서 스티븐 잡스의 사망을 공식 발표하고 회사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과 에너지가 오늘날의 애플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스티븐 잡스의 업적에 대해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스티븐잡스는 최근 사망 전 건강 악화로 애플의 ceo직에서 물러나 암투병을 해왔습니다.
애플에서 사임할 당시 스티븐잡스는
"내가 애플의 CEO로서 더 이상 내 직무를 수행할 수 없고 기대를 충족시킬 수 없는 날이 오면 여러분에게 가장 먼저 알리겠다고 말해왔다" 고 하였고 " 불행하게도 바로 그날이 왔다 " 며 스티븐 잡스의 건강 문제로 인해 애플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애플의 최고 경영자로서 세계 최고의 제품인 아이폰, 아이패드를 선보이면서 변화와 혁신을 가져온 스티븐 잡스는 최근 2004년 췌장암 수술을 받았었고, 2009년에는 간 이식 수술을 하면서 점점 건강이 악화되었습니다.
아래의 글은 스티브잡스가 스탠포드 졸업식 강의중에 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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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a year ago I was diagnosed with cancer.
저는 1년 전쯤 암진단을 받았습니다.
I had a scan at 7:30 in the morning, and it clearly showed a tumor on my pancreas.
아침 7시 반에 검사를 받았는데, 이미 췌장에 종양이 있었습니다.
I didn't even know what a pancreas was.
그전까지는 췌장이란 게 뭔지도 몰랐는데요.
The doctors told me this was almost certainly a type of cancer that is incurable, and that I should expect to live no longer than three to six months.
의사들은 길어야 3개월에서 6개월이라고 말했습니다.
My doctor advised me to go home and get my affairs in order, which is doctor's code for prepare to die.
주치의는 집으로 돌아가 신변정리를 하라고 했습니다. 죽음을 준비하라는 뜻이었죠.
It means to try to tell your kids everything you thought you'd have the next 10 years to tell them in just a few months.
그 것은 내 아이들에게 10년동안 해줄수 있는 것을 단 몇달안에 다 해치워야된단 말이었고
It means to make sure everything is buttoned up so that it will be as easy as possible for your family.
임종 시에 사람들이 받을 충격이 덜하도록 매사를 정리하란 말이었고
It means to say your goodbyes.
작별인사를 준비하라는 말이었습니다.
I lived with that diagnosis all day.
전 불치병 판정을 받았습니다.
Later that evening I had a biopsy, where they stuck an endoscope down my throat,
through my stomach and into my intestines, put a needle into my pancreas and got a few cells from the tumor.
그 날 저녁 위장을 지나 장까지 내시경을 넣어서 암세포를 채취해 조직검사를 받았습니다.
I was sedated, but my wife, who was there, told me that when they viewed the cells under a microscope
저는 마취상태였는데, 후에 아내가 말해주길, 현미경으로 세포를 분석한 결과
the doctors started crying because it turned out to be a very rare form of pancreatic cancer that is curable with surgery.
치료가 가능한 아주 희귀한 췌장암으로써, 의사들까지도 기뻐서 눈물을 글썽였다고 합니다.
I had the surgery and I'm fine now.
저는 수술을 받았고, 지금은 괜찮습니다.
This was the closest I've been to facing death, and I hope its the closest I get for a few more decades.
그 때만큼 제가 죽음에 가까이 가 본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가고 싶지 않습니다^^
Having lived through it, I can now say this to you with a bit more certainty than when death was a useful but purely intellectual concept:
이런 경험을 해보니, '죽음'이 때론 유용하단 것을 머리로만 알고 있을 때보다 더 정확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No one wants to die. Even people who want to go to heaven don't want to die to get there.
아무도 죽길 원하지 않습니다. 천국에 가고싶다는 사람들조차도 당장 죽는 건 원치 않습니다.
And yet death is the destination we all share. No one has ever escaped it.
우리 모두는 언젠가는 다 죽을 것입니다. 아무도 피할 수 없죠.
And that is as it should be, because Death is very likely the single best invention of Life.
삶이 만든 최고의 작품이 '죽음'이니까요.
It is Life's change agent. It clears out the old to make way for the new.
죽음이란 삶의 또다른 모습입니다. 죽음은 새로운 것이 헌 것을 대체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Right now the new is you, but someday not too long from now, you will gradually become the old and be cleared away.
지금의 여러분들은 '새로움'이란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여러분들도 새로운 세대들에게 그 자리를 물려줘야할 것입니다.
Sorry to be so dramatic, but it is quite true.
너무 극단적으로 들렸다면 죄송하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여러분들의 삶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낭비하지 마십쇼.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도그마-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얽매이지 마십쇼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타인의 잡음이 여러분들 내면의 진정한 목소리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세요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과 영감을 따르는 용기를 가지는 것입니다.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이미 마음과 영감은 당신이 진짜로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것들은 부차적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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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잡스 사망 그리고 애플의 위기
애플은 스티븐 잡스의 사망과 함께 최근 아이폰4S를 출시하였지만 삼성의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해놓아서 직격탄을 맞게 되었습니다. 애플 제품에는 삼성이 특허 기술인 WCDMA를 애플이 사용하였지만 이번 소송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설자리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출시한 아이폰4S도 사양이 특별히 좋아졌다는 점이 없기 때문에 시장의 반응도 차가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애플의 위기가 스티븐잡스 사망 소식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네요...
[출처] [스티븐잡스 사망] 애플의 역사와 함께한 스티븐잡스 생전 프리젠테이션 동영상 보기|작성자 고도몰
스티브잡스 사망소식과 동영상
오늘 학교에서 애들이 스티븐잡스가 죽었다고 하자 그냥한소리겠지
했는데 계속 떠드니까 진짜인가 하고 봤는데 진짜로 사망했네요...
그리고 스티븐잡스의 소망인
생부를 만나는건데 결국 만나지도 못하고 죽었다는게 안타깝군요.
사망한 애플 전 CEO 스티브 잡스의 생부 존 잔달리(80)가 언론과 인터뷰를 모두 거부했다고 미국 네바다주 리노에서 발행되는 리노가제트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리노의 붐타운 호텔 카지노 부사장으로 재직 중인 잔달리는 “(아들이 사망한 것을) 알고 있다”면서 “아무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시리아인인 잔달리는 위스콘신대 대학원에 재학 중일때 캠퍼스 커플이었던 잡스의 어머니 조앤 심슨과 잡스를 낳았다. 두 사람은 심슨 가족의 반대로 결혼하지 못했고 결국 아들을 폴 잡스에게로 입양시켜 자라도록 했다.
스티브 잡스는 2005년 스탠퍼드대학 졸업식 축사 때 출생의 비밀을 대중에 공개했지만 생부와 한 번도 연락을 취하거나 만난 적이 없다.
리노 네바다주립대에서 정치학 교수로 재직하다 사업가로 변신해 요식, 관광, 카지노 업계에서 경력을 쌓은 잔달리는 지난 8월 한 언론 인터뷰에서 “입양 보낸 것은 실수였다”면서 “만나서 커피라도 마시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지만 끝내 이루지 못했다.
결국 만나고 싶었지만 못만나고 사망하셨네요...
이것은 스티브잡스씨를 죽이게한 췌장암에 대해 말한 동영상입니다.
그리고 췌장암이란
현재 애플 측은 자세한 사망 원인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지만 주요 외신들은 스티브 잡스가 오래도록 앓아왔던 췌장암을 그 원인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03년 췌장암 선고를 받았던 스티브 잡스는 이듬해인 2004년 수술을 받았고 2009년 간 이식 수술을 받은 데다 올해 초 3번째로 병가를 내 건강 악화에 대한 우려를 낳기도 했다.
스티븐 잡스의 사망원인으로 추정되는 ‘신경내분비암’은 췌장암의 일종으로 10만 명당 1명 이하의 발생 빈도를 보이는 드문 췌장 종양이다.
췌장암은 아직까지 그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다른 암에 비해 암 발생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암 전 단계의 병변 역시 뚜렷하지 않아 음주, 흡연 정도가 그 위험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아주 드믄 병인걸로 보이는데...안타깝군요.
세계를 바꾼 위대한 천재 스티브 잡스가 6일 사망하자 그의 명연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잡스는 지난 2005년 6월 12일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졸업식에서 축사에서 자신의 인생 굴곡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사생아로 태어나 대학도 못나온 양부모에게 입양된 사연, 등록금이 너무 비싸 대학을 중퇴하고, 애플을 창업해 큰 성공을 거뒀으나 자기가 만든 회사에서 쫓겨난 이야기, 픽사 창업과 재기, 그리고 췌장암으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상황까지.
잡스는 자신의 인생을 집약적으로 보여준 뒤, 졸업을 앞둔 젊은이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했다. “인생은 새옹지마”이며, “손안에 있는 것에 안주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는 “대학을 중퇴하지 않았더라면, 붓글씨 수업을 청강하지 않았을 것이고, 오늘날의 컴퓨터는 아름다운 타이포그래피(서체)를 지원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또 “애플에서 쫓겨난 건 제 인생에 있어 최고의 사건이었다”며 “모든 게 불확실한 초심자의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제 인생에서 가장 창의적인 시기의 막을 열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실에 안주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무모한 결정을 내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그의 감동적인 연설은 이렇게 마친다.
[출처] 스티브잡스 사망소식과 동영상|작성자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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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애플에서 쫒겨난 것, 현실의 불행처럼 보이는 허상에 사로잡히지 않고, 그것을 또 다른 기회, 하나님의 은혜로 알고 창의적인 시기의 막을 연 나의 시대를 더 똑똑하게 열어준 스티븐 잡스를 추모하며 <'stay hungry stay foolish'계속 갈망하라 여전히 우직하게>라는 2005년 스탠퍼드대학 졸업식 축사 때 한 '“The Whole Earth Catalog"지구백과'에 나온 이야기를 내 삶에 소중히 간직하며 갈망을 계속이어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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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that I know is I don't know how to be something you miss
내가 아는건 오직, 당신이 그리워하는 무언가가 되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