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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장 (1611 킹제임스흠정역)
1 우리 가운데서 매우 확실히 믿게 된 그 일들에 관해 2 처음부터 목격자 되고 말씀의 사역자 된 사람 들이 우리에게 그것들을 전해 준 그대로 차례 대로 제시해서 밝히 보이려고 손을 댄 사람들 이 많으므로 3 모든 일을 맨 처음부터 완전히 이해한 나도 데 오빌로 각하 당신에게 차례대로 써서 알리는 것을 좋게 생각하였으니 4 이것은 각하로 하여금 각하가 이미 설명 받은 그 일들이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5 ¶ 유대 왕 헤롯 시대에 아비야 계열에 사가랴 라는 이름의 어떤 제사장이 있더니 그의 아내 는 아론의 딸들에게 속한자로 이름은 엘리사벳 이더라. 6 이 두 사람이 다 주의 모든 명령과 규례 안에서 흠 없이 걸으며 하나님 앞에 의롭더라. 7 엘리사벳이 수태하지 못하므로 그들에게 아이 가 없고 이제 두 사람 다 매우 연로하더라. 8 마침 사가랴가 자기 계열의 순서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 직무를 수행할 때에 9 제사장 직무의 관례를 따라 그가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였더라. 10 백성의 온 무리는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 도 하더니 11 주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 분향 제단의 오른 쪽에 서매 12 사가랴가 그를 보고 불안해하며 두려움에 사 로잡히거늘 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야, 두려워하지 말라. 주께서 네 기도를 들으셨느니라. 네 아 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4 네가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들 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 15 이는 그가 주의 눈앞에서 크게 되고 포도즙이 나 독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에서부터 성 령님으로 충만하여 16 이스라엘 자손 중의 많은 이들을 주 그들의 하 나님께로 돌아오게 할 것이기 때문이라. 17 그가 또 엘리야의 영과 권능으로 그분보다 앞 서 가서 아버지들의 마음을 자녀들에게로 돌 아오게 하고 불순종하는 자를 의인의 지혜로 돌아오게 하며 주를 위하여 예비된 한 백성을 준비하리라. 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그것을 내가 무엇 으로 알리이까? 나는 노인이요 내 아내도 매 우 연로하나이다, 하니 19 천사가 응답하여 그에게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는 가브리엘이라, 이 기쁜 소식을 네게 말하며 보이기 위해 내가 보내어졌노라. 20 보라, 네가 내 말들을 믿지 아니하므로 이 일 들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벙어리가 되어 말을 하지 못하려니와 내 말들은 제 때에 성취되리 라, 하더라. 21 백성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가 성전 안에 그 토록 오랫동안 머무르는 것을 이상히 여기더 라. 22 그가 나와서 그들에게 말을 하지 못하매 그들 이 그가 성전 안에서 환상을 본 줄 알았으니 이는 그가 그들에게 손짓을 하며 말을 하지 못 한 채 있었기 때문이더라. 23 그가 자기 직무의 날들을 다 마친 뒤 곧 떠나 서 자기 집으로 가니라. 24 그 날들이 지난 뒤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수 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지내며 이르되, 25 주께서 나를 살펴보시는 날들에 사람들 가운 데서 내 치욕을 없애 주시려고 나를 이렇게 대 우하셨다, 하더라.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에 의해 나사렛이라 하는 갈릴리의 도시로 보내어져서 27 다윗의 집에 속한 요셉이라는 이름의 남자와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 리아더라. 28 그 천사가 들어가 그녀에게 이르러 말하되, 크 게 은총을 입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니 네가 여자들 가운데 복이 있 도다, 하매 29 그녀가 그를 보고 그가 하는 말에 불안해하며 이것이 도대체 무슨 인사인가 하고 마음속으 로 생각하니 30 그 천사가 그녀에게 이르되, 마리아야, 두려워 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총을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네 태에 수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의 이름을 예수라 하리라. 32 그가 크게 되고 가장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불 릴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그가 영원토록 야곱의 집을 통치하며 그의 왕 국이 무궁하리라. 34 이에 마리아가 천사에게 이르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하 매 35 천사가 그녀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님께 서 네게 임하시고 가장 높으신 이의 권능이 너 를 덮으시리니 그런즉 또한 네게서 태어날 그 거룩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리리라. 36 보라, 네 사촌 엘리사벳도 늙은 나이에 아들 을 수태하였느니라. 수태하지 못한다고 하던 그녀에게 이 달이 여섯째달이 되었나니 37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을 보소서. 당신 의 말씀대로 그 일이 내게 이루어지리이다, 하매 천사가 그녀에게서 떠나니라. 39 그 무렵에 마리아가 일어나 서둘러 산간 지방 으로 가서 유다의 한 도시에 이르러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 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을 들을 때에 아기 가 그녀의 태 속에서 뛰노니라. 엘리사벳이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42 큰 소리로 말하여 이르되, 네가 여자들 가운 데 복이 있으며 네 태의 열매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오시다니 어찌 이 일 이 내게 임하는가?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즉시로 아기가 내 태 속에서 기뻐 뛰놀았도다 45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나니 주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신 그 일들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하 매 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혼이 주를 크게 높이고 47 내 영이 하나님 곧 내 구원자를 기뻐하였나니 48 이는 그분께서 자신의 여종의 낮은 처지에 관 심을 두셨기 때문이라. 보라, 이제부터 모든 세대가 나를 가리켜 복이 있다 하리로다. 49 능하신 분께서 큰일들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분의 이름이 거룩하며 50 그분의 긍휼이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대대로 있도다. 51 그분께서 자신의 팔로 힘을 보이사 자기 마음 의 상상 속에서 교만한 자들을 흩으시고 52 강한 자들을 그들의 자리에서 끌어 내리시며 낮은 지위에 있는 자들을 높이시고 53 주린 자들을 좋은 것으로 배부르게 하시며 부 자들을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54 그분께서 자신의 긍휼을 기억하사 자신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55 이것은 곧 그분께서 우리 조상들과 아브라함 과 그의 씨에게 영원히 말씀하신 것과 같도 다, 하니라 56 마리아가 그녀와 함께 석 달쯤 거하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57 이제 엘리사벳이 해산할 때가 다 되어서 아들 을 낳으니 58 그녀의 이웃과 사촌들이 주께서 그녀에게 큰 긍휼을 베푸신 것을 듣고 그녀와 함께 기뻐하 더라. 59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이 아이에게 할례를 행 하러 와서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그를 사 가랴라 부르매 60 그의 어머니가 응답하여 이르되, 그렇지 아니 하니 그를 요한이라 불러야 하리라, 하매 61 그들이 그녀에게 이르되, 네 친족중에 이 이름 으로 불리는 이가 없다, 하고 62 그의 아버지에게 손짓하여 어떻게 그를 부를 지 물으니 63 그가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여 쓰며 말하기 를,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하매 그들이 다 이 상히 여기더라. 64 즉시 그의 입이 열리고 혀가 풀리며 그가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니 65 그들 주변에 거하던 모든 사람에게 두려움이 임하고 이 모든 말이 유대의 온 산간 지방에 두루 널리 퍼지매 66 그 말들을 들은 모든 사람이 그것들을 마음 속 에 두며 이르되, 앞으로 이 아이가 어떤 아이 가 될까! 하더라. 주의 손이 그와 함께하더라. 67 그의 아버지 사가랴가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대언하여 이르되, 68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분 께서 자신의 백성을 돌아보사 구속하시고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자신의 종 다윗의 집에 일으켜 세우셨으니 70 이것은 세상이 시작된 이래로 존재하던 자신 의 거룩한 대언자들의 입을 통해 그분께서 말 씀하신 바와 같이 71 우리 원수들과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려 하심이요, 72 또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긍휼을 이루시 고 자신의 거룩한 언약 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자신이 맹세하신 그 맹세를 기억하려 하심이며 74 또한 우리 원수들의 손에서 우리를 건져 내사 75 우리가 평생토록 자신 앞에서 거룩함과 의로 움으로 두려움 없이 자신을 섬기도록 허락하 려 하심이라. 76 아이야, 너는 가장 높으신 이의 대언자라 불리 리라. 네가 주의 얼굴 앞에 가서 그분의 길들 을 예비하고 77 그분의 백성에게 그들의 죄들의 사면을 통하 여 구원을 얻게 하는 지식을 주리니 78 이것은 우리 하나님의 친절한 긍휼로 말미암 은 것이라. 이로써 동트는 때가 높은 곳에서 부터 우리를 찾아와 79 어둠과 사망의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을 주 고 우리 발을 화평의 길로 인도하셨도다, 하니 라. 80 아이가 자라며 영이 강하게 되고 이스라엘에 게 자신을 나타내는 날까지 광야에 있더라.
| 누가복음 1장 (개역개정)
데오빌로 각하에게 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 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 람이 많은지라 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 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 이 좋은 줄 알았노니 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라 세례 요한의 출생을 예고하다 5 ●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의 아내 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7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 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8 ●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 에 들어가 분향하고 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 하더니 11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 라 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 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 이라 하라 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 15 이는 그가 주 앞에서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 의 충만함을 받아 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 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17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 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 여 세운 백성을 준비하리라 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 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 다 19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 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 20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 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 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가 성전 안에 서 지체함을 이상히 여기더라 22 그가 나와서 그들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가 성전 안에서 환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몸짓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말 못하는 대로 있더니 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24 ● 이후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고 다 섯 달동안 숨어 있으며 이르되 25 주께서 나를 돌아보시는 날에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 이라 하더라 예수의 나심을 예고하다(♪ 97, 622장) 26 ●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 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 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 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 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 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 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 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 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 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하다 39 ● 이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 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 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42 큰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일이 어 찌 된 일인가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 내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 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마리아의 찬가( ♪ 100, 615장) 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 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 다 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 름이 거룩하시며 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 는도다 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면 비천 한 자를 높이셨고 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 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 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56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 니라 세례 요한의 출생 57 ●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 으니 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그를 크게 긍휼히 여기 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59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아버지 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60 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이 라 할 것이라 하매 61 그들이 이르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 한 이가 없다 하고 62 그의 아버지께 몸짓하여 무엇으로 이름을 지 으려 하는가 물으니 63 그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 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 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 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골에 두루 퍼지매 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이르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까 하니 이는 주의 손 이 그와 함께 하심이러라 사가랴의 예언 (♪ 98, 105장) 67 ●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 언하여 이르되 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보사 속량하시며 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 에 일으키셨으니 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 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 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 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 을 기억하셨으니 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 74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받고 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 비하여 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 을 알게 하리니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 리 받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고 이스라엘 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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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쁘신 중이라도 계속해서 성경을 대조해서 읽어보시길 바라며 [1611 킹제임스흠정역]과 [개정개역]을 동시에 올려드립니다. 金銀英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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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성경쓰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경 타자 감사합니다.
성경 쓰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