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올해초만 하더라도 모든 부동산이 냉각기를 떠나서 지옥까지 떨어질꺼라는 아우성이었다. 그후 1.3대책이 발표가 되고, 둔촌주공 살리기라는 닉네임이 돌정도의 내용이 나오면서 시장의 방향성이 급격하게 바뀐것은 사실이 되었다.
그후 점차 분위기는 상급지 내지 낙폭과대지역을 중심으로 가격대가 회복을 했으며, 전체적인 시장은 옆으로 기는 보합세과정에서 급지별로 시장의 방향이 나뉘는 중이라고 할것이다.
올해의 시장은 가는곳은 더 가고, 그렇지 못한곳은 멈추거나 아예 매수문의도 없는등 급지별로 활성도가 나눠지는 현상이 나타나는 중이다. 즉, 문재인정부 상황에서 나왔던 전국이 불장이 되는 비정상적인 시장에서 이제 정상화가 되어가는 과정속에 있다고도 할것이다.
즉, 좋은 지역이면서 낙폭과대지역일수록 회복 탄력도가 높았으며, 강남권 최상급지 재건축과 신축급은 오히려 이전 고점을 넘어선곳도 있다. 현재 정부에서는 부동산 시장이 전체적으로 보합으로 가고있고, 큰 변동성이 없기 때문에 시장의 방향이 현재수준에서 큰 변화가 없도록 유지하려고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부에서는 부동산 관련 대책이 나온다고 한다. 지금의 상황으로 볼때는 공급대책이외에 특별한 큰 대책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울것으로 판단된다. 현재의 부동산 시황은 정부가 우려할만한 큰 상승이나 하락이 없기 때문이다. 그저 천천히 두고 현상황을 길게 끌고갈려고 할것이다.
2023.12.16일 이후가 되면 올림픽파크 포레온 분양권 전매가 시작된다.
현재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원 입주권은 거래가 모두 가능하다 더불어 입주의무 없이 전세를 바로 놓을수도 있다. 하지만, 들어가는 자금소요가 크기때문에 자금여력이 모자른 경우에는 올림픽파크 포레온 일반분양을 안볼수가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