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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서교20회
 
 
 
카페 게시글
친구앨범 원규친구야! 추카해^^********
김공숙 추천 0 조회 286 10.05.15 10:3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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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5 10:51

    첫댓글 원규칭구야!스승의 날 축하혀...정년퇴임하는날까징 건강하고 ....

  • 10.05.15 11:45

    나도 영희와 같은맘 스승의 날 축하 하고 몸닫는 그날까지 건강하소

  • 10.05.17 11:09

    사진을 찍은 장소는 작년 가을에 광주팀들이 국화꽃 구경을 갔다가 들른 전북 고창에 있는 미당 서정주 선생의 생가네. "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에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아나보다." 의 시인,,, 미당 서정주 선생의 문학관 바로 옆에 있는 생가 마루에서 바우친구가 찍어준 사진이네...가을이면 온통 국화꽃으로 파묻히는 국화꽃 고장 고창을 있게한 미당 서정주 시인이 태어나서, 초딩시절을 보낸 탯자리,,, 가을이면 전국에 . 국화축제가 열리게 만든 시인의 생가에 앉아서 시인의 유년 시절을 생각해 보았네..

  • 작성자 10.05.15 10:55

    원규친구! 추카하고 오늘 바우아짐 앞으로 찍~해놓고 맛있는거 마니묵고 잼나게 보내소? ㅎㅎ

  • 10.05.20 11:57

    학생들을 가르친지 어언 29년이 되었네. 젊어서는 지식을 가르치는데 열중했다는 생각이 들고.....나이 40대 중반을 넘으면서부터는 멋진 인간을 양성하고 싶었네,,,,자유에 따른 책임의 중요성을,, 세상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받아들일 줄아는 공동체 의식을, 사회적 정의감을, 베풀줄하는 사랑과 우정을 ,가난에 주눅들지 않는 당당한 가치관 등등.....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배운점도 많은 세월이었네....내게서 배운 제자들의 기억 속에 각인된 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를 생각해 보는 날이네..더 많은 사랑을 베풀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좋은 선생님이 될 것을 다짐해 보고.....우정의 꽃다발을 안겨준 바우친구! 고맙네,

  • 10.05.15 11:21

    스승의날을 축하드리네 원규친구 스승의로서 교직자로서 한평생살기가 쉽지않았을 터인데 그래도 친구자네는 끝까지 잘하고있어 원규친구 자네가 마냥 자랑스럽네 정년때까지 건강하시게

  • 10.05.17 05:56

    성민 친구! 항상 긍정적이고 좋은 점만을 봐주어서 고맙네. 지난 2년 동안 동창회장을 맡아서 열심히 봉사해준 자네 덕분에 동창회는 더욱 발전했다고 생각하네.자네도 항상 건강하고 온 가족 모두가 행복한 날들이길 바라네.

  • 10.05.17 08:25

    늦었지만 스승의 날을 추카!! 가까이 있으면 막걸리 한사발에 나눔의 우정을 더하고 싶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고 항상 건강 하시게나.^^

  • 10.05.17 10:06

    무더운 여름철에 얼음처럼 션한 지리산 계곡물에 발 담그고 , 자연과 하나된 홀가분한 기분으로 더덕구이 안주삼아 마시는 막걸리 한 사발...그 맛이 최고일거네.

  • 10.05.20 08:14

    오늘도 교육 현장에서 자라나는 인재들 키우고 있을 원규친구
    얼마나 노고가 많은가?
    이땅이 이나마 사람 사는 냄새 나게 된 것도
    자네 같이 헌신하는 교육자 덕택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늦었지만 원규 친구가 걸어 온
    보람있는 사도의 길에 박수 보내고
    앞으로 원규 친구가 키워 낼 인재들에게까지
    박수를 보내네.
    그래서 친구는 꽃에서 과일까지를 선물하는
    이 시대의 스승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네. 힘 내게나 원규 친구.

  • 10.05.20 09:34

    바쁜 가운데서도 우정을 가득 담은 격려의 댓글을 주니 겁나게 고맙네. 세월이 흐를수록 "어떤 삶이 가치있고 보람있는 삶일까?"를 화두로 삼아 명상하고, 사색해보는 시간들을 가끔씩 갖는다네. 혼자 호젓한 산길을 걸으면서, 테니스를 친 후에 휴식을 취하면서,, 일출을 보면서, 석양의 노을을 바라보면서.....항상 마음 안에 평상심을 유지하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한다네. 병준 친구도 현재 하는 일에 충실하면서 항상 건강한 생활이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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