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묘봉산 → 수복산 (2018.8.25.나홀로)★☆
***날씨도 폭염이 수그러드는 것 같아 좀 먼 산행에 나섰다 본 코스는 산행객이 별로 찾지않는 관게로 등로초입 묘소까지는 등로가 있으나 묘소를 벗어나면 등로가 없고 경사가 급하여 등성이까지 오르는데 꾀 힘이든다. 등성이에서 비티재까지는 소나무 슾길로 걷기가 무난하며 비티재에서 수복산 까지 오르는 거리는 약 1,3km정도로 뒨비알로 상당히 힘이든다 그리고 마령재에서 금곡리로 내려오는 초입은 덩굴성 식물들이 온통차지하여 등로를 찾을 수 없다 한참내려오면 작은 임도를 만난다. 본코스는 여름산행지로 부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등로가 희미하고 숲으로)
................................................................... 약 12km로 6~7시간 소요된다(처음과 수복산 오르는 등로 경사심함)
동대구발 06:40 →청도착 풍각행 발 07:20 →풍각착 07:45분 →택시로 월봉1리 복지회관앞 하차→ 월봉경로당까지 걸어올라감 →산행시작 등성이 도착 → 묘봉산 →341삼각점 →비티재→ 수복산 →마령재 →금곡리착 3시마을 버스 →풍각착 0번버스 대구행 3시 40분 →대구착
06:40분발 마산행을 승차하여 청도역에 내렸다
택시기사가 잘못알고 월봉복지회관 앞에 하차시켜 할 수 없이 1.5km정도 걸어월봉 경로당까지 가게되었다
등산초입에 산이조치요 리봉1개가 있다
묘봉산엔 정상석이 없다
비티재까지 등로가 소나무로 되어있다
초피나무열매 채취 적기로 등로에서 꾀 많이 얻게되었다 초피나무(제피나무)가시가 마주나고 산초는 가시가 어긋나있다.
가시를 보고 서로 다른점을 알 수 있다(산초나무 기름은 약용 기침에 좋다)
한전변전소가 멀리보인다
청도와 창영경계 비티재다 이곳엔 유명한 잔치국수집 2집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9월 1일부터 잔치국수 한 그릇에 5000원 지금은 4000원이다
마침 점심때가 되어 한 그릇시켜 너무많아 조금남겼다
비티재에서 수복산오르는 길은 약 1km정도로 상당히 된비알이다
마령재에서 금곡리 내려가는 초입은 등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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