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벌라이프 미소다이어트★
*양식에 맞춰 작성 부탁드려용!
★허벌라이프 미소다이어트★
*양식에 맞춰 작성 부탁드려용!
1.Before사진<감량 전>-사진 찍은 시기/몸무게/사이즈 등..
다시 쓰려니 우울...ㅠ.ㅠ
이번엔 몸무게만 쟀어요~사이즈를 재 놔야 좋은데 말이죵~
감량전 : 67.5
2.After사진<감량 후>-사진 찍은 시기/몸무게/사이즈 등..
감량후 : 63.9
몸무게는 3키로 가량이지만 사이즈가 많이 줄었어요~
원래 다요트는 사이즈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보는 사람마다 살 빠졌다고 그르네용~ 므흣
제가 작년에 허벌 끊고 나서 살이 많이 쪘어요~ 허벌 할 땐 그래도 61정도로 빼서 유지중이었거든요~ 맛난 거 다 먹음서...히히
근데 사정상 허벌을 끊었더니 밥량을 줄여도 살 안빠지고 붓고 그러더라구요~ 그 덕분에 청바지에 티셔츠 못 입고 다녔어요~ 청바지 위로 옆구리살 때문에...그리고 배가 나와서 티셔츠들이 다 배꼽티가 될라구 해서..
지금은 청바지에 티셔츠 입어도 봐줄만 해요~ 아직 더 빼야 하지만...ㅎㅎ
3.어떤 제품을 드셨나요?
예전엔 풀세트로 먹었어요. 여유있을 땐... 포1,2,3, 허벌티, 셀유로스, 키토산, 카테킨플러스, 알로에겔, 나이트웍스, 액티브화이바 등등
이번엔 포1,2,3, 허벌티, 셀유로스,키토산만 먹고 있어요~
딱 2주 되었네요~
4.먹어본 제품 종류 중에 BEST를 뽑자면? 그 이유는?
내 사랑 허벌티~ 요 아인 정말 기름진 걸 먹고 난 후에 먹었을 때 청량감으로 가득해지는 위 속이 느껴진달까...ㅋㅋ
그런데 요번에 키토산 요 아이도 넘 사랑스럽다는 걸 알았어요~
일 주일간 3키로 빼고 유지하던 중 뜻하지 않게 저녁을 오리불고기로 거하게 먹고 왔죠~ 울상이 되어서 미소언니한테 바로 SOS~ 언니가 바로 키토산 5알 먹고 담날 아침에도 5알 먹으라고 하드라구요~
실행에 옮겼죠~화장실 몇 번 가서 그런가 담날 오히려 더 빠져 있드라구요~
키토산 요 아이도 허벌 다요트의 필수인 것 같아요~
5.미소언니의 관리가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끼쳤나요?
4번 글에서 잠시 언급됐지만 언니 아니었음 저 아마 쪘을 거에요~
다행히 언니 도움으로 감량까지...
전 성격상 제 계획대로 되지 않음 자포자기 하고 오히려 막 먹어대는데...
그래서 계속 다요트에 실패를 하거든요~
이번엔 정말 맘 비우고 한 달에 3,4키로만 빼자 라고 여유 있는 맘을 먹었어요~ 늘 빨리 빼려고 하다가 정체기 오고 그러면 포기하고 그랬던 것 같거든요. 그랬더니 맘이 편해서 그런가 오히려 몸도 가벼워졌지만 먹을 것이 덜 땡겨요~ 전에는 왠지 내가 다요트 하고 있어서 덜 먹고 있다는 심리적인 결핍감 때문에 자꾸 먹을 것에 집착하고 그랬거든요~
언니랑 다요트 꾸준히 하다보니 이제야 맘이 정리가 되네요~
미소 언니 만난지는 4년이 다 되어 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늘 언니랑 통화하면 한결같아서 맘이 편해요~
1년을 쉬었다 다시 해도 전 미소언니한테 돌아와요~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그만큼 언니가 편하고 한결같이 대해주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아요~
그래서 늘 미소 언니께 감사하는 마음~~ ^^*
6.다이어트 일기가 다이어트에 어떤 영향을 끼쳤나요?
저는 까페에 일기는 잘 못써요. 직장에선 바빠서 그렇고, 집엔 컴터가 없어서... 대신 전 제 다이어리에 그 날 먹은 음식과 화장실 간 횟수, 운동량, 몸무게(시간 있을 땐 사이즈까지) 등을 빠짐없이 기록해 둬요~ 그러다 보면 자연히 공식적인 음식칼로리는 필요없어지고 내 몸에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이 가려지더라구요. 과일과 채소도 내 몸에 맞는 것 또는 다요트에 적합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
제가 오랜 기간 하다보니 다요트는 단기간 보다는 오래 꾸준히 하는 것도 내 몸을 위해 좋은 점이 많은 것 같아요~ 비용 때문에 살짝 힘들긴 하지만 말이죵...gg 하지만 외식 안하고 음식하는 시간 절약된다는 점에선 경제효과가 비슷할지도...
7.나만의 다이어트 노하우가 있다면, 살짝 공개?
프로그램 정석대로 지키기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 우수한 연구진들이 엄청나게 연구해서 만들어낸 프로그램이잖아요~ 자기 맘대로 바꾸지 말고 프로그램대로만 하면 언젠간 요 살들 다 지쳐서 떨어져 나가겠죠.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하는 식!
그리고 성급하게 빼려고 하지 않기! 빨리 빼려고 하는 그 조급한 마음이 항상 다요트를 그르치게 했던 것 같아요.
제가 이 몸무게 이전엔 52키로를 유지했는데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불면증에 시달리면서 마구 먹어대서 3개월만에 20키로 넘게 쪘었거든요...
근데 찔 때도 첫 한 간은 그렇게 먹어대도 윗배만 나오고 몸무게는 안늘어나더라구요~신기했어요. 이렇게 먹어대는데도 살이 안찌는게...근데 바뜨 지속적으로 잠 못 자고 먹어대니(사실 잠자려고 먹었어요. 배부르면 잠이 올까 싶어서...) 두달째부터 살이 훅훅 불어나더라구요~
뺄 때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어요. 꾸준히 해야 하는 거....
8.살 빼기 전 내가 들었던 최악의 말(혹은 에피소드)/
살 빼고 내가 들은 최고의 말(혹은 에피소드)?
전 다행히 주변에 저를 안쓰럽게 여기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상처주는 말을 한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절 처음 보는 사람들은...저 보고 힘 좋게 생겼다는 말을 ...ㅠ.ㅠ 상처 많이 받았어요~
제가 어릴 때부터 말랐었고, 힘이 없이 비실비실했거든요. 사실 살이 찌고는 그 전보다 힘이 세진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여전히 전 부실하고 즈질체력인데 그런 말 들으니 ...ㅠ.ㅠ
살은 아직 더 빼야 최고의 말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 직장 오기 전부터 살이 쪄서 왔기 때문에 현재 제 주변엔 제가 정상체중일 때 모습을 아는 분이 없어요.. 빨리 보여줘야 할텐데...ㅋㅋ
9.앞으로의 다이어트 계획 및 목표는?
음... 저 55키로까지 빼고 싶어요~ 아직 9키로 남았네요..ㅎㅎ
하지만 여유있는 마음 잃지 않고 그냥 9키로 빠질 때까지 빼려구요~
늘 한달에 얼마 빼서 언제까지 끝내야지 하고 정해 놓았더니 뜻대로 안되기도 할 뿐 아니라 조급증만 더해서 오히려 실패하게 되더라구요~
10. 허벌라이프로 체중 감량후 감량전과 달라진 건강 상태나, 컨디션은
그전에 비해 어떤가요? 다른 사람에게 추천 하고 싶은가요?
전 허벌 만나기 전에 급격한 체중 증가로 온 몸 상태가 엉망이었어요. 갑상선 항진증까지 생겼구요. 결국 치료하다가 수술까지 했어요. 늘 몸이 붓고 눈이 아프고 피부도 다 뒤집어져서 아토피처럼 가렵고...이래 저래 피곤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 때에 비하면 건강체질로 변했어요. 정상체중까지 빼고 나면 더 가뿐해지겠죠? 그리고 다른 사람한테 추천하고 싶어요. 왜냐하면 제가 해봤기 때문에...제 경험담까지 더 해서 .... 해보면 진짜 좋은 걸 알겠으니깐...
사실 전 미소 언니만 믿고 했지, 허벌에 대해서 그렇게 맹신하는 부류는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일년간 이런 저런 이유로 쉬었다 이번에 다시 해보니...허벌이 진짜 좋구나...하고 느끼고 있어요. 제가 이젠 그렇게 느끼고 하기 때문에 허벌 다요트 하는 것도 더 쉽게 느껴지고 힘들지 않아요.
11.기타 하고싶은말 자유롭게 써주세요!
제일 처음 허벌을 알게 된 건 10년 전...제 친구가 급속히 살이 찐 저를 보더니 걱정이 되어 추천해 줘서 먹게 되었어요. 그런데 관리해주는 사람도 없고, 그 땐 정말 힘든 시기라 허벌을 먹고도 저녁을 먹는 만행으로 살이 더 쪘었드랬죠. 그것도 반은 그냥 버렸어요.
그러다 제가 미소 언니 만나기 1년 전에...지금으로부터 5년 전 인터넷으로 허벌 검색하다 어느 사이트에 접속해서 그 분과 통화를 했고 처음 허벌을 구입해서 먹게 되었어요. 자기가 관리 잘 해주겠다고 했고, 전 5개월어치를 구입하면 회원가로 해주겠다는 말에 덥썩!! 그랬더니 알로에겔 10통인가(기억도 가물가물) 더 사면 무슨 사은품을 준다는 말로 또 꼬셔서 덥썩!! 거의 400만원어치 샀었죠...400 넘었던가...울 신랑도 살만 빼서 건강해진다면 그 정도 투자하겠다고 했었고... 암튼 그 5개월치가 완전 허벌라이프에서 파는 알약은 다 샀다고 보면 될 거에요. 그런데...관리 전화 몇 번 오더니 연락도 없어요. 그만큼 팔아놓고...ㅜ.ㅜ
지금 미소언니 보면은 참...그 사람은 너무 나쁜 판매자구나...그런 사람들 때문에 허벌라이프 인식이 안좋아지겠구나...그런 생각이 드네요.
암튼 너무 많은 알약 먹다 지칠 정도구...그 땐 항진증이 워낙 심했던 때라 식욕조절에 실패해서 별 효과도 못보고 돈만 날렸어요. 먹다 말다...나중엔 유효기간 때문에 아까워서 먹다가 결국 어느 정도는 그냥 버렸네요...지금 생각하면 너무너무 아까워요.
그 돈으로 미소언니한테 관리 받았음 완전 성공했을 텐데 싶으면서...
그러다 정말 마지막이다 싶은 맘이 었을 때 우연히 미소 언니 까페를 알게 됐고, 언니랑 통화하다가 신뢰가 생겨서 언니한테 다시 시작! 그 때는 항진증 수술 하고 얼마 안됐을 때였어요. 수술하고 났더니 살이 급격히 불더라구요. 70키로 가까이까지 찌니 정말 숨쉬기도 힘들고 몸도 둔하고, 옷태도 안나고... 괴롭더라구요. 67키로 까지 혼자 빼다가 힘들던 중 미소 언니를 만났고, 그 해에 60키로까지 뺐어요. 그렇게만 돼도 사람들이 다 더 이상 뺄 살 없다고 했을 정도...ㅋㅋ 제 키가 165 거든요~
자만했을까요? 남들이 괜찮다 하니깐(이런 말에 속으면 안돼용~) 이것저것 많이 먹고 허벌 먹음서 유지...ㅎㅎ 사실 유지만 해도 다행이다 할 정도로 잘 먹었어요... 술도 먹고 안주도 먹고...ㅋㅋ
그러다 작년에 자궁선근종이란 진단을 받고나니 친정부모님이 한약이다 보약이다 막 지어 주시더라구요. 한약 먹으면서 허벌 먹기는 힘들어서...그리고 임신하고 싶어서 한약과 보약을 선택했죠... 그러면서 살도 다시 찌공...
그런데...피곤한 건 더 해졌어요...살이 쪄서 그런건지...몸 상태가 안좋아서 그랬는지는 제가 의사가 아니니까 모르겠지만... 허벌을 끊어서 좋은 점이 하나도 없었어요~
올 봄부터는 한약도 보약도 안 먹고 밥을 많이 먹지도 않는데, 늘 피곤하니까 저녁 먹고 바로 잠을 잤더니 또 살이 찌더라구요. 먹고 바로 자는 습관은 정말 다요트에선 피해야 할 습관이네요.
어쨌든 혼자 토마토도 사다 꾸준히 먹고, 이 방법 저 방법(슬림큐도 한 번 먹어봤네요.이틀간 슬림큐팩만 먹는거...결과...2키로 빠졌다가 밥 먹고 다시 2키로 찜~ㅡ.ㅡ;;) 써 봐도 살은 빠질 기미가 없구...여름이 되었는데도 정말 입을 옷도 없구...나가기도 싫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다시 미소언니께 SOS~ 8월 16일부터 시작!! zz
바로 바로 효과 드러나공~ 언제 다시 돌아와도 한결같이 받아주는 미소 언니 덕분에 맘도 즐겁궁~몸도 가볍궁~요새 아주 즐겁게 살고 있어요~
글 날라가서 좌절했다 해놓구선 긴 수다를 풀어놓네용~제가 미소 언니와 닮은 점은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한다는 거? zz (안전을 위해 한글파일로 작성...zz)
암튼 다요트 하시는 분들께 제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두서 없이 논리 없이 주저리주저리 긴 이야기 풀었어요.
지금 다요틑 하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꼭 성공하세요~ 저도 꼭 55키로까지 빼서 성공글 올릴게요~ 올해 말까지 성공하고 싶지만 욕심 안내려구용~ ^^* 다들 홧팅이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용~ 이번에 확실히 느꼈어요~ 힘들게다이어트하는나(닉넴이 넘 길어용~ ㅎㅎ)님은 매끼느 5알씩 드시나요? 저도 따라할까봐요~ 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핑크레이디님 감사해요~ ^^* 같이 꼭 성공해요~~~ 핑크레이디님 글 찾으러 갑니당~ 슝~~~
전 갑상선 ㅠㅠ .... 항진증은 아니고 수술해서 약먹고 있어요 ... 공감많이 가는 글이예요 ㅎㅎ 축하드려요 ㅋㅋ
앗...갑상선...ㅠ.ㅠ 요거 스트레스가 젤 안좋아요~ 제 경험상...곰데렐라님과 함께 다요트 동지 되는 건가효? 댓글 감사드리구용~ 저도 곰데렐라님 글 읽으러 갑니다~ 슝~~
저도 55가목표에요ㅎㅎㅎㅎ저5일짼데 군것질하나도안했어용ㅠㅜ님처럼 빠지겠죠???55까지 화이팅!!!!
앗!! 5일째~ 가장 중요한 시기에요~ 조금 있음 괜히 먹고 싶구 막 그러거든요~ 민지님과 함께 55를 향해 고고!!
민지님 글도 읽으러 가야겠어요~ 바쁘네요~ 쓩~~
정말 기나긴글이네여...^^ 본인이 경험한 허벌라이프 사실 허벌라이프는 본인이 경험 하지 않으면 절대로 그 진가를 건강식품 인줄 알죠... 제가 오늘 허벌알약중 하나 보니 진짜 그것 하나 보면 것 아닌것 처럼 허벌라이프는 다이어트성공은 보너스라 합니다.최고의 혜택은 건강을 받는다는것... 오랫동안 드신분들이 이런글 많이 주셨음 좋겠어요^^드려요 3kg
모르더라구여....
느껴지더라구여..어떻게 저런 병이 저의 삶을 바꾸고 건강을 지켜줄까..정말 신기한 마법같은 허벌 이더라구여..늘 감사
하고. 제품 하나 하나 여유 되면 다 먹고싶고, 과용 하고싶고...
살 빠지면 피곤하지 않아요~ 저두 지금 9키로 뺐는데 허리도 덜아프고 무릎도 안아프구 넘넘 좋답니다~ 미소언니 말만 잘들음 100프로 빠진답니당~!
저두 55키로 목표두고 다욧했었는데..공감되어요^^ㅋ 우리엄마가 갑상선 수술하셔서..항진증은 아니지만ㅋㅋ왠지 이해되구 그러네요..
몸도 더 건강해지셨음 좋겠구~ 다욧도 꼭꼭 성공하셔서 더 예뻐지세요~ 화이팅입니다.
다이어트 참 어렵고 힘들잖아요.. 이번에 성공하시면 꼭~ 유지 잘하셔서 건강한 삶을 얻으시길~~ 화이팅!!
갑상선 기능항진이면 기능저하보다 더 힘드시겠는데요.
ㅠ~ㅠ 조금만 일 많이 해도 피곤하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