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노현 교육감의 <행복한 서울교육> 현장 순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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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교육청 곽노현 교육감은 혁신학교와 문․예․체 활동 등을 통해 학교혁신을 이뤄낸 서울교육
현장을 찾아가는 ‘행복한 학교 올레’의 다섯 번째 올레로 30일(금) 영림중 (교장 박수찬)을 방문하였다.
□ 일정 및 내용
o 5차 올레
- 3월30일(금) 19:30 영림중 학생회 임원 수련회
- 학부모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으며 서울 최초 평교사 출신 중등 교장으로 선출됐던 박수찬 교장의 학교
운영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영림중의 학생회 임원 수련회에서 그 남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진행하며 학교에서 1박2일 야영형태로 열리는 이번 학생회 임원 수련회는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방식이다. 학생들 스스로 즐거운 마음으로 충분하게 얘기 나누고 부대끼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한
시도다.
-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토론회’ 및 학생회의 한 해 활동을
계획하는 생기발랄한 자리에, 평소 학급회의의 활성화를 통해 교실민주주의를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던 곽노현 교육감이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간다.
|교육청 보도자료
첫댓글 교실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영림중학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