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예수부흥선교협의회 총재, 임원 취임 감사예배

[명화]

예수부흥선교협의회 총재, 임원 취임 감사예배

-성경에 능하여 지정의를 갖춰 성령 충만한 생활!

 예수부흥선교협의회는 8월 23일 심령선교교회에서 총재단, 임원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 대표회장 임은선 목사는 인터뷰와 인사말에서 예수부흥선교협의회 창립과 더불어 대표회장 취임 소감에 대하여 “한국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진지 1세기 만에 한국교회는 국내, 외적으로 놀라운 부흥성장을 이룩하여 지금은 세계복음화를 위한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으나, 이러한 성장과 부흥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문화의 생활화 측면에서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영혼들이 있기에 많은 아쉬움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임 목사는 “예수부흥선교협의회는 부흥선교운동을 통하여 미자립교회와 기도원, 그리고 회원교회를 섬기며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되고, 성도 여러분의 생활에 항상 기쁨과 감사의 찬양이 넘치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 목사는 예수부흥선교협의회의 창립 목적과 방향에 대하여 “본회는 국내, 외 선교와 개 교회의 부흥을 통해 전도 및 연합부흥회를 개최하여 영혼구원을 주력하는데 목적이 있다.” 며 “불과 같은 열망과 예수님 같은 희생적 사랑으로 신실한 부흥사와 평신도지도자들이 ‘예수부흥선교협의회’ 깃발을 높이 들고, 지역교회 부흥과 국내, 외 선교를 갈망하여 성령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영적 지도자들이 평신도 지도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일어서 오직 말씀과 기도와 예수사랑으로 무장된 부흥사협의회를 지향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사무총장 윤대곤 목사의 사회로 김태순 원장의 기도와 임믿음 목사의 성경(행18:24~28)봉독 후 가브리엘워십단의 특송과 이영미 전도사의 찬양에 이어 총재 홍종기 목사는 ‘유익한 일꾼’이란 제목의 설교를 했다.

홍 목사는 “주님의 교회에 유익을 끼칠 수 있는 주의 종이 될 수 있을까?

우리는 예수 피로 값 주고 사신교회에 감독자로 세움 받았다.” 며 “갈보리에서 흘린 피 값으로 세운 교회를 섬길 수 있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본 협의회도 피 값으로 세우셨는데 이 공동체에 어떤 유익을 줄 수 있을까? 인생관이 새롭게 정립되어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며, 성경에 능하여 지정의를 갖춰 성령 충만한 생활 가운데 영광 돌리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홍 목사는 “무한 경쟁력 시대에 기도하며 계획을 세워 열심히 담대하여 전도와 선교를 하고 부흥운동을 통하여 십자가 군병을 만들어 성령의 은혜로 봉사하며 성역을 감당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인자 목사의 헌금특송과 이기쁨 목사의 헌금기도, 이길자 목사의 취임기도 후 김장성 박금순 이형자 김희준 김종환 이용훈 목사의 축사와 격려, 김성숙 배기옥 목사의 권면, 총재 홍종기 목사와 대표회장 임은선 목사의 인사, 취임패와 공로패 전달 후 윤대곤 목사의 광고에 이어 김성대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