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 이란 병 슬프고도 고단한 날. 사랑이란 밥상에 고독이란 안주를 놓고 밤 별들의 정원을 그리워하다 잠이 듭니다. 나에 별의 이름과 가슴이 되어 나에 별의 주소와 얼굴이 되어 잠이들면 새벽이 나를 깨웁니다. 곧 아침이 와서 탐스런 햇살이 밝게 웃으며 내 어깨를 토닥여 줍니다. 슬프고도 고단한 날 나에게 위안이 되고 등불이됩니다 내 어이없는 가혹한 형벌같은 언어로 가슴에 절망꽃은 피지는 마십시오 아프다가도 바람결에 흘러드는 그 향기 느낄세면 어느새 기운이 맴도는것은 내 생애 한곳으로만 흐르는 따스한 전류탓이리오
첫댓글 사람은 고독을 즐기며 살아야 할것 같아요.
첫댓글 사람은 고독을 즐기며 살아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