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건강월례회
2012.9.1(토) 13:00~19:30 사려니숲길 & 오라토종닭
▲ 오후 1시. 한라대학교 주차장에서 집결하였다....
▲ 신방식 증경총재와 강명규 와이즈.
▲ 그늘에서 담소 나누는 모습. 유상근, 김영자, 문영희, 김애경, 김석주, 박종흠 와이즈
▲ 강명규 와이즈
▲ 좋은 아빠의 표본, 링들과 함께한 강희종 와이즈...
▲ 유상근, 김영자, 최근애, 문영희, 김애경 와이즈...
▲ 김애경, 임은숙 메넷
▲ 박종흠, 이근일, 박희관, 신방식 와이즈
▲ 이근일 증경회장. 다행히도 태극기 쪽이 잡혔다. 모자 반대편에는 일장기가... ^^
▲ 단체사진
양봉석, 양봉석 링, 김애경, 임은숙, 정양의, 김영자, 이원희, 강희종 링, 최근애, 강희종 링, 문영희, 김옥진, 이근일
김석주, 강명규, 유상근, 박희관, 박종흠, 강희종, 강신보, 신방식
▲ 대형버스에 탑승~~~
▲ 사려니숲 출발에 앞서 기념촬영 (이곳에서 이남호, 임성란 메넷 합류)
강명규, 김영자, 이원희 임은숙, 임성란, 강희종 링, 정양의, 문영희, 강희종 링, 최근애, 이근일
양봉석, 양봉석 링, 박희관, 이남호, 유상근, 김애경, 강희종, 박종흠, 김석주
▲ 김옥진 메넷과 박종흠 사무장 임무교대 찰깍...
▲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시작하였다. 출발~!
▲ 태풍영향으로 물이 많이 고여있다....
▲ 김옥진, 임은숙 메넷
▲ 절물오름 입구에서 잠시 휴식... 이남호 차기총재의 백만불 미소
▲ 멋쪄요~~ 김애경, 임성란, 문영희 메넷
▲ 자기도 한점 먹어~~~
▲ 다정한 부자의 모습. 커플수건이 더욱 다정해 보인다..
▲ 미소가 아름다운 이원희 메넷
▲ 옆에 신발들고 있는 사람 누구꽈??
▲ 물찻오름 입구에서 기념촬영 (물찻오름은 금년말까지 입산통제, 예전에는 이곳까지 차가 들어왔다.)
박종흠, 김석주, 임은숙, 이원희, 이남호, 김옥진, 박희관, 문영희 / 양봉석 링, 양봉석, 김애경, 김영자, 임성란, 정양의
▲ 유상근 와이즈와 박종흠 와이즈 임무교대 촬영...
▲ 다시 출발~~!! 임성란, 김영자 메넷
▲ 밝은 표정에서 건강미가 묻어난다...
▲ 울창한 삼나무 숲에서...
▲ 잠시 휴식... 이원희, 문영희 메넷
▲ 삼나무 산책길이 넘 예쁘다...
▲ 만세!! 독도는 우리 땅~! 제주는 예쁜 땅~!
▲ 문영희 메넷...
▲ 무릎보호대까지 착용하고 완주한 김옥진 메넷. 씩씩해요~~
▲ 누구일까요???
▲ 임성란, 김영자 메넷
▲ 키가 아빠보다 크구나... 양봉석 재무장
▲ 부부가 다정하게... 문영희, 박종흠 와이즈
▲ 여기도 다정하게.... 김석주, 김애경 와이즈
▲ 무릎이 불편한데도 완주한 문영희 메넷
▲ 숲길이 너무 예뻐요~~ 이원희 메넷
▲ 다정한 부부의 모습... 이남호, 임성란 와이즈
▲ 한 컷트 추가요~~~
▲ 휴식 끝~ 다시 출발~!!
▲ 종점이 점점 가까워 지고 있다... 김옥진, 임은숙, 이원희, 정양의, 김영자 메넷
▲ 드디어 종점 도착... 올레간식 냠냠~~
▲ 이남호 차기총재
▲ 완벽한 등산코디. 강희종 와이즈
▲ 전원 완주~~ 2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 종점에서 버스탑승
▲ 만찬은 오라토종닭에서....
합류회원 : 김성언 회장과 링, 신방식, 이성철, 강성보, 문대림, 문창배 와이즈
▲ 오늘의 메뉴는 옻닭과 닭도리탕!! 맛있게 먹었답니다.
▲ 먹음직스런 옻 닭이다...
▲ 만찬장으로 이성철 회장이 합류하였다.
▲ 백록에서 안짤리려고 왔수다~~~ 만찬에 함류한 문대림 와이즈, 김성언 회장도 함께..
▲ 강성보 감사도 합류...
▲ 김성언 회장 인사말....
▲ 문대림 와이즈의 건배제의.
▲ 무릎부상에도 완주한 김옥진 메넷께 건배제의를....
▲ 박희관, 신방식 와이즈
▲ 뭘 열심히~~~??
▲ 특별 기념촬영. 김성언 회장과 임은숙 메넷부장
▲ 미소가 예쁜 부부입니다...
▲ 자~~ 이제는 아쉽지만 폐회하겠습니다...
▲ 헤어지기 아쉬워~~~
▲ 다음에는 필드에서 한번보게~~
▲ 잘생긴 아들과 함께한 임은숙 메넷부장.
▒▒▒▒▒▒▒ 아래 사진은 김석주 차기회장이 카톡으로 보내준 사진입니다. ▒▒▒▒▒▒▒
▒▒▒▒▒▒▒ 감사합니다~!! ▒▒▒▒▒▒▒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지나간 주말 날씨는 쾌청하였다.
조석으로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지만 아직도 한 낮의 태양은 따가움을 품고 있었다.
오후 1시. 한라대학교 주차장에 회원들이 모이기 시작하였으며, 울긋불긋 등산복 차림은 편안한 느낌을 준다.
대형버스에 몸을싣고 드디어 출발!
박종흠 사무장 부부가 준비한 음료수와 다과를 한 봉지씩 배분받았다.
사려니숲길은 최근 에코힐링 코스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버스에서 내려 보니 많은 등산객이 눈에 띈다, 유명세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총 길이 10Km에 도보로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산책길이어서 걷기 편하다.
중간중간 넘어진 나무를 보며 태풍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무릎부상에도 함께한 김옥진 메넷이 걱정이 되었지만 무사히 완주해 주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걷다보니 어느덧 남조로 출구에 도착하였다.
대기한 버스로 만찬장소인 오라토종닭으로 이동하였으며,
산행을 못한 몇몇 회원들도 합류하여 분위기는 더욱 정겨워졌다.
맛있은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대화속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제주의 자연은 하늘이 선물한 보물이다.
가까이 두고도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고 살아 왔는데.
월례회를 통하여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축복에 감사하며,
산행을 통하여 그간의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제공해준 김성언 회장과 임원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사진촬영 김 옥 진 |
등록기록 유 상 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