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양지에서 풍경구경을 했기에 오늘 저녁은 설렁탕을 먹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꼭 외식하려고합니다. 아내랑 도란 도란 여행하고나서 먹는 음식맛은 참 좋습니다.
이집이 몇주전 콩나물국밥집과 쭈꾸미집과 순대집 골목길에 함께있습니다.
인생 뭐있습니까. 아내랑 맛난 것도 먹고 좋은 곳도 구경하고 그러면서 살아가는거죠뭐~하하하하
매운찜하나 주문하자고하니 아내가 다 못먹는다고 부모님들 모시고 함께와서 먹자고합니다.
천마 설렁탕을 주문하고....
아내가 자기의 폰으로 오백이랑 나를 찍어준다고합니다. 잘나왔습니까?하하하하 가만히본게. 오백이보다 화질이 좋은 듯 함다!!하하하하
찍지마..찍지마...하하하하
이집 반찬들 상당히 맛있네요.
설렁탕한그릇 먹고 집에가서 샤워하고 한숨자고 월요일부터 또 열심히 일합니다. 그리고 또 한주가 지나면 떠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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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섬이의 여행스케치★☆ 원문보기 글쓴이: 흐르는섬
첫댓글 셤 사는 모습이 이뻐 태후 입가에 생긋이 미소가 옵니다........
고맙습니다 태후누님! 언제나 재미있게 살고자 노력합니다.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