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서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아래는, 교육부 홈페이지 보도자료입니다.
교직사회에서 요구하는 방안이 자세히 들어있는지 냉철하게 살펴봐야겠습니다.
-----------------------------------------------------------------------------------------------------------------------------------------
학생.교원.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모두의 학교’ 만든다.
“2023년은 교권 회복의 원년”
학생.교원.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모두의 학교’ 만든다.
- 교육부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 발표
- 불합리한 학생인권조례 개선 및 교원의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학대와 구분
- 교육활동 침해학생 즉시 분리, 교육지원청으로 교권보호위원회 이관 등 추진
- 교원과 학부모의 소통 강화 및 기관이 민원을 대응하는 시스템으로 개선
출처:
학생.교원.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모두의 학교’ 만든다. (moe.go.kr)
첫댓글 어쩌다 이런 제도까지 필요한 사회가 되었을까 생각하면 조금 슬프네요 🥲
문제를 이렇게 후다닥 해결하려고 하면 사회적 합의를 위한 토론과 그에 따른 담론 형성이 어려워요. 이게 우리가 맞닥뜨린 현실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