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7시 공연을 위해..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여 서울가는 기차를 탔는데...
설에는 비도 추적추적내리공...ㅡ.ㅡ;;
하루종일 일이 꼬여서..쬐메 우울한 기분으로 간 만*미...
이게 왠걸요~~~
쿄쿄*^^* 웃음보 터져서 참느라 힘들었네요..^^
맨앞줄에서 배우님들 눈빛에 부끄부끄하면서 좋아라하구~~~
최배우님....
앙~~~어케요~~미소띤 눈빛...꺅!! 숨넘어 갈뻔했잖아요~~^^
울 조여사님~~~~ 눈빛 작렬!!! 그눈빛 받은죄로...
ㅋㅋㅋ 김밥 5000원에 샀는데....아깝지 않았다는...^^
바우 성진님....민망도 님이하시니...급호감이 되고~~~^^
똘마니 민규님....땀 뻘뻘흘리시며...몸 제대루 날려주시공^^
달봉 승원님...볼때마나 구여우셔서..주머니에 넣고 다니고싶다는...ㅋㅋㅋ
장상사님!! 여전히 감정풍부하셔서 제 눈물샘을 자극해주시네요~~
미원 홍조님...가까이서 봐도...고놈의 정체성이..ㅋㅋㅋ헷갈린다는...
미숙 지영님~~~목소리..늠 알흠다웠어요~~귀에 멤멤^^
미소 윤경님~~파워풀한 보이스가 너무 매력적이였어요~~
명자 민정님~~~ 애교섞인 엥엥스러움이 자꾸 따라하고 싶어지네요~~~
이렇게 멋진 배우님들의 공연을 보아서 너무나 행복했답니다!!
대구 공연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어요~~~
부산으로 돌아오는 기차안에서 내내 웃음지었어요~~~!!
해피마인드로 돌아올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욤~~~~*^^*
쿄쿄*^^* 다단계...저 열심히 하고있어요~~`
공연볼때마다 다른 이들은 델꼬 간다는^^ㅋㅋㅋ
남은 공연도 최고의 공연이 되시리라 믿어요~~~~~~!!!!!
첫댓글 우와 부산에서 서울까지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