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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보듬고 함께 나아가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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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4일 모교 교직원식당에서 의에 살고 의에 죽자를 외치던 성남총동창회는 역사적인 순간을 가졌습니다.
위대한 잉태는 그 고통이 하늘을 찌르고 그 우렁참은 요란하기까지하다는 진리를 우리는 그날 확인했습니다.
누가 누구를 반대했고 그 과정이야 어쨌던 이제 지난일로 우리 성남을 더 이상 먹칠하지 말기를 고대합니다.
25회 이낙천 신임 성남 총동창회장님께 감히 부탁드립니다. 이젠 보듬고 함께 나아가시길.........
추대위원회 3차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가결했듯이 그동안의 섭섭함은 다 잊으시고 당신은 만장일치로 동창회장이 되셨음을 기억해주시길 부탁 또 부탁드립니다.
우리들도 모두 잊고 이낙천 총동창회장님께 큰힘이 되기위해 31회는 노력할것입니다. 아니 적은힘이나마 정성껏 보텔것입니다.
이제는 이낙천회장님께서 모두 끌어 안으실 일만 남았습니다. 누가 반대했고 누가 찬성한것이 아닙니다. 만장일치로 추대되셨습니다.
성남은 변해야합니다. 급변하는 현시대에 우리 총동창회도 변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성남이 살 수 있습니다. 성남이 살길은 변하는 길뿐입니다.
그래서 성남은 이낙천 선배님를 택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31회 동기일동은 이낙천 총동창회장님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6년 2월 15일 성남고등학교 31회 동기회일동 동기회장 이종래 | | | | | | | | | | |
첫댓글 글쓰사람 김철용은 31회 학생회장 했던 후배로서 총동창회장 추천심사위원임.
31회 후배들에 성원에 몸둘바를 모르겠소,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할것을 다짐하며,역사에 새장을 남기는 총동창회장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