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날의 추억, 꽃말처럼 아름답고 화려한 그대....눈부신 라일락...

[봄날]

 

 

라일락 (Lilac)

꽃  말 - 젊은 날의 추억, 아름다운 맹세 (흰색)

향기있는 꽃 중에서도 가장 달콤하고 은은하며 품위있는 향기를 지닌 라일락은
대개 연한 자주빛이지만 품종에 따라 하양, 빨강, 파랑 등이 있다.
라일락의 이름은 아라비아어의 라일락에서 나온 영국명이며,
'릴라'라고도 불리우는데 이것은 페르샤어인 '릴락'에서 나온 프랑스말이다.
이름이 말해주듯이 이 꽃의 원산지는 유럽, 헝가리, 발칸반도이며
우리나라에는 조선시대 말엽 이후에 들어왔고
현재 젊은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꽃이다.
만물이 화창한 만춘의 입김에 아련히 잠겨있을 때 젊은 연인들이
손에 손을 잡고 거니는 라일락 숲은 정말 낭만적이지 않을 수 없다.
이렇듯 젊은 연인에게 애정을 속삭여 주고 시정을 안아다 주는 동시에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꽃이 바로 라일락이다.
그래서 꽃말도 '젊은 날의 추억'이다.

흰색 라일락에는 영국에서 전해져 오는 이야기가 있다.
어느 마을의 한 아가씨가 완전히 믿고 있던 젊은 남자에게
순결을 짓밟히게 되고 아가씨는 마음에 상처를 입은 나머지 자살했다.
슬픔에 빠진 아가씨의 친구가 아가씨의 무덤에 산더미처럼 라일락을 바쳤다.
그 때 꽃 빛깔은 보랏빛이었는데 이튿날 아침 꽃잎이 모두 순백색으로 변해있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라일락은 지금도 하트포드셔라는 마을에 있는
교회 묘지에 계속 피고 있다고 한다.
프랑스에서 하얀 라일락은 청춘의 상징으로 나타내며
젊은 아가씨외에는 몸에 지니지 않는게 좋다고 믿고 있다는데

뚜르게네프 작가가 첫사랑을 이렇게 표현햇네요!!

'오' 첫눈에 불타오르는 애정이여,감동한 영혼의 부드러운 음향이여!

그아름다움과 그윽함이여,첫사랑의 감격에 감미로운 기쁨이여~

그것들은 지금 어디에있는가~아! 지금은 어디있는가??

 

라일락 꽃 : 꽃말은 젊은 날의 추억이란다.

                      세상사 살아 가면서 추억하나

                      남기지 않니하고 떠나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 나는 개인적으로 개나리 꽃을 좋아한다.

   꽃말은 :희망 (나의 사랑은 당신보다 더 깊다)

                 개나리 꽃말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주고파

                 그런것이 아니고 지천에 넓게 피어있는 그 자태가

                 너무도  아름다워 좋아 하게 된것같다.

                 귀하지도 천하지도 아니하고 멀리서 처다보면

                 날 보고 방긋 방긋 반갑에 맞이 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좋아 이꽃을 좋아하게 된 나의 마음이리라.

    어린시절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모퉁이 언덕 빼기에

                개나리 꽃들이 웅기 종기 모여 앉아 자기자태를  서로 자랑하며

                날 보고 한번 처다봐 달라고 손짓하는 모습이 지금도

                나의  눈과 머리에서 아롱거리며 떠나지 않는다. 

    이제 언제 소녀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까?

               중년의 행복한 여강울님들이시여~ 늘 마음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고 시간이 날때마다 지긋이 눈을 감고

               하나 하나 꺼집어 내어 봄도 아주

               좋은 시간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 * 칼라별 라일락과 꽃말 * ---

 --- *  흰색 라일락  * ---

--- *  흰색도 아닌것이 보라색도 아닌것이  * ---

 --- *  보라색 라일락  * ---

 --- *  보라색도 아닌것이 파란색도 아닌것이  * ---

  *  붉은색 라일락  * ---

라일락의 꽃말은

'아름다운 사랑의 싹' 이랍니다.

칼라별로 불리우는 꽃말도 있는데

흰색은 아름다운 맹세,

보라색은 사랑이 싹트다,

붉은색은 내 마음은 그대의 것,

등 이랍니다.

그 외에도 라일락의 이미지는

젊고 뜨거운 사랑의 이미지로

젊은날의 초상, 청춘의 사랑,

풍기는 외모와 향의 이미지로

향기가 매혹적인 품격있는 꽃,,

등등 이야기가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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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 젊은 날의 추억

 순 우리말 - 수수꽃다리

꽃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 만큼 꽃은 사람으로 하여금 사랑을 심어주고

메마른 마음을 적셔준다고해야할까요...

꽃이 우리들에게 주는 건 너무나 많습니다..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고, 향긋한 내음새를 맡을 수 있고,

무엇보다고 우리들의 맘을 열어준다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4월이 되니

깊고 진한 라일락 향을 맡을수 있겠죠~~~  

라일락의 꽃말이 젊은날의 추억이라고 하는데

아침에 차한잔 하시면서 옛추억에 잠겨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젊은날의 추억, 꽃말처럼 아름답고 화려한 그대....눈부신 라일락...

라일락은

향기있는 꽃 중에서도 가장 달콤하고 은은하며

품위있는 향기를 지닌 라일락은

대개 연한 자주빛이지만 품종에 따라서 보라,

하양, 빨강, 파랑 등이 있다.

라일락의 이름은 아라비아어의 라일락에서 나온

영국명이며, '릴라'라고도 불리우는데

이것은 페르샤어인 '릴락'에서 나온 프랑스말이다.

이름이 말해주듯이 이 꽃의 원산지는

유럽, 헝가리, 발칸반도이며

우리나라에는 이조 말엽 이후에 들어왔고

현재 젊은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꽃이다.

만물이 화창한 만춘의 입김에 아련히 잠겨있을 때

젊은 연인들이 손에 손을 잡고

거니는 라일락 숲은 정말로 낭만적이지 않을 수 없다.

이렇듯 젊은 연인에게 애정을 속삭여 주고

시정을 안아다 주는 동시에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꽃이 바로 라일락이다.

그래서 꽃말도 '젊은날의 추억'이다.

여강울님들~~

라일락꽃이 활짝피는 이 봄에
꽃말처럼 추억을 한가득 만들어 보아요~~~^^*

[희빈]

형형색색 화사하고 아름다운 라일락 꽃 향기에 푹 빠져봅니다 ..

[봄날]

라일락 향기에 취해서 시작하신 하루는 잘 마치셨어요

[사랑하고싶은 남자]

봄날님이 전해주시는 라일락의 향기가 내가있는이방에 가득합니다.오늘은 라일락향기에 취하여 출발하는 하루가
향기로가득하것 같습니다.고맙습니다.

[봄날]

향기로운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하세요

[풍경 이남옥]

맞아요..수수꽃다리에요..라일락이라 대체로 알고있지만요..ㅎㅎ..전 첫사랑 성공여부 알아본다고 했던 추억만 생각나요..ㅎㅎ..

[봄날]

수수다리그때 추억이 소녀시절 추억이겟네요세월 참 많이 흘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