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다]
내가 최근 동맥경화에 이어 왼쪽 팔 외상과염
치료를 받는다고 했을 때,
목사 사모님인 내 인생 후배가 이렇게 말했다.
"건강하시라니까 또 아프시다니 속상하네요."
나는 이 말에 큰 감동을 받았다.
나를 생각하는 진심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고난은 정말 속상하다.
나의 고통도 힘들지만 가장 심한 고통은
내 몸에서 비롯된 자식들의 고통일 것이다.
고난은 고통+상급학교 진학이란다.
그렇다면 고난에 대한 당신의 학력은?
창조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소중한 당신은 요즘 무엇 때문에 속상한가?
부디 상급 학교에 맞는 인생 실력을 갖추어
더욱 더 사랑하며 사시기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요일 4:16)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성경 찬송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