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차여행을 떠납니다. 금요일 저녁 11시 30분 기차를 타고 정동진으로 향합니다.
천둥소리님과 함께합니다.
천둥소리님은 영등포역에서 진은 청량리역에서...
아름여행사 무박2일 코스로 기차여행을 떠납니다.
청량리역에 도착합니다.
금요일 저녁 10시쯤의 청량리역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네요.
산행을 즐기는 사람들과 기차여행을 떠나는 사람들...
회사동료단위로 가족단위로 또 여행패키지로...
예약확인을 하고 티케팅을 합니다.
출발 30분전쯤에 여행사 직원들이 오네요.
영등포역을 출발한 기차가 들어옵니다.
오랜만에 천둥소리님 가족들과 함께합니다.
파마한 천둥소리님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ㅎㅎ
5시간 30분정도 걸려 정동진에 도착했습니다.
쏘나기님과 다빈이가 다정하게 한컷~~
야간 기차를 타는 즐거움...
타본 사람만 안다는...
5명이서 둘러 앉아 이야기도 하고...
맥주도 한잔하면서...
이번 여행은 다빈이의 추천으로...
기차를 타 본 경험이 없다고...ㅋㅋ
부녀지간이 정말 다정합니다.ㅎㅎ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배낭을 메고 둘이서 길을 걷습니다.
함께하는 사람이 있어서 행복합니다.ㅎㅎ
오랜만에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가끔은 말없이 그렇게 걷습니다.
파도소리가 그 침묵의 빈틈을 채워줍니다.
모래 시계 앞에서 기념촬영을~
몇달 사이 다빈이 키가 많이 컷네요.ㅎㅎ
누구일까요?
야옹님은 얼어죽지 않으려고 이렇게 담요를...
입는 담요입니다.ㅋㅋ
일출 모습도 한컷 담아둡니다.
일출은 볼때마다 새롭고, 가슴이 벅 찹니다.
신난 다빈이...
이렇게 많은 인파가 금요일 밤 기차를 타고, 정동진까지 왔네요.
기차여행을 찾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진듯 합니다.
이 식당에서 아침을 먹었는데...
역시나 정동진역 앞 식당들은 "꽝~"입니다.
정말 비추입니다.ㅠㅠ
불친절하고...맛도 없고...
다음 코스로 이동하기 위해 정동진역으로 다시 모인 사람들...
버스를 타러 이동하는 길...
기차와 버스를 연계해서 투어를 진행하네요.
괜찮은 여행코스입니다.
우리가 탈 버스 앞에서 천둥소리님이 기념컷을...
촛대바위 앞에서...
기념컷 하나...
기념컷 둘...
기념컷 셋...
기념컷 넷...
촛대바위도 담아둡니다.ㅎㅎ
사진찍기 놀이...
이렇게 찍는게 유행이라죠?
이렇게??
다빈이도 다빈이지만... 뒤에 멋진 남녀(?)가...ㅋㅋ
천둥소리님 가족도 한 다정~합니다.ㅎㅎ
아빠와 함께하는 다빈이의 모습에서 행복이 느껴집니다.
이게 행복~ 이구나...
행복한 아이 다빈이...
셋이 함께라서 너무 행복합니다~
우린 둘이서도 행복합니다~^^
거울에 비쳐진 내모습을 찍고 있는데 뒤에서 저를 찍는 사람이...ㅎㅎ
모델이 괜찮은가?
천둥소리님도~
전~ 다빈이 입니다~~~^0^
삼척...
가을에 다시한번 찾아와야겠습니다.
백트님이 소개해준 재동유원지가 생각나네요.ㅎㅎ
캠핑하러 와야지...
산채비빔밥 정식...
동동주도 한잔씩...
이번 여행을 함께한 사람들...
천둥소리님의 뒷모습...
다정한 부녀의 뒷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아이를 목마 태워 길을 오르는 아빠의 모습에서도...
자식은 부모의 미래인가 봅니다.
출처: 캠핑봄여름가을겨울 원문보기 글쓴이: jin~(진)
첫댓글 운전의 부담을 벗어나...멋진 단체여행을 하셨네요. 좋습니다.^^
네, 운전의 부담을 벗어나는 것이 상당히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날씨좀 좋아지면 울산까지 KTX 타고 한번 가야겠습니다.ㅎㅎ
꼭 오세요 천둥소리님도 꼬셔서요.
단체여행의 식당은 맛이 아니라 사장님의 영업 실력이 우선하나 봅니다....단체여행의 식사는 항상 맛이 없어요.....불친절도 언제나 감수해야할 한가지 이구요....보기 좋습니다...
ㅠㅠ 불행이도 그런것 같습니다. 맛이 없다고 다들 투덜거리면서도 기차역 앞 3~4군데 음식점만 찾더군요. 아침에만 200명 이상이 찾더군요. 한음식점에....ㅠㅠ
기차여행 해본지가 ....부럽습니다.
일구삼님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은근히 재미있습니다.ㅎㅎ
한번가볼만한 코스이네요^^ 감요
네 코스 괜찮은듯 합니다.ㅎㅎ 요즘이 딱 제철인듯합니다. 이번주는 태백에서 눈꽃축제가 있다고 하네요.
저도 둘째 생기고, 서준이가 크면 꼭 기차여행 데리고 갈겁니다... ㅎㅎㅎ
아이에게 기차여행에 대한 추억을 선물하는 것도 좋지요.^^ 스타일탱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희도 기차여행 꼭 해봐야 겠네여!^^
ㅎㅎ 탁구공님의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첫댓글 운전의 부담을 벗어나...멋진 단체여행을 하셨네요. 좋습니다.^^
네, 운전의 부담을 벗어나는 것이 상당히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날씨좀 좋아지면 울산까지 KTX 타고 한번 가야겠습니다.ㅎㅎ
꼭 오세요 천둥소리님도 꼬셔서요.
단체여행의 식당은 맛이 아니라 사장님의 영업 실력이 우선하나 봅니다....단체여행의 식사는 항상 맛이 없어요.....불친절도 언제나 감수해야할 한가지 이구요....보기 좋습니다...
ㅠㅠ 불행이도 그런것 같습니다. 맛이 없다고 다들 투덜거리면서도 기차역 앞 3~4군데 음식점만 찾더군요. 아침에만 200명 이상이 찾더군요. 한음식점에....ㅠㅠ
기차여행 해본지가 ....부럽습니다.
일구삼님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은근히 재미있습니다.ㅎㅎ
한번가볼만한 코스이네요^^감요
네 코스 괜찮은듯 합니다.ㅎㅎ 요즘이 딱 제철인듯합니다. 이번주는 태백에서 눈꽃축제가 있다고 하네요.
저도 둘째 생기고, 서준이가 크면 꼭 기차여행 데리고 갈겁니다... ㅎㅎㅎ
아이에게 기차여행에 대한 추억을 선물하는 것도 좋지요.^^ 스타일탱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저희도 기차여행 꼭 해봐야 겠네여!^^
ㅎㅎ 탁구공님의 후기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