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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시 출발시간 출발장소 | 2019년 6월 4일 (화요일) ☞ 07시00분 출발☜ ★실내체육관(광장)앞 : 동양투어 충북 70바 4103호 |
인원/회비 | ☞선착순45명-25,000원 ☜ |
산행코스 |
A코스:미폭포-전위봉-잠수함바위-현성산-서문가바위-970봉-필봉-기암- 안부네거리- 말목고개-삼거리-성령산-정자-수승대-주차장(5:00) B코스:미폭포-전위봉-장수함바위-현성산-마애삼존불-문바위-금원산주차장- 차량이동- 수승대주차장-수승대주변 자유트레킹(현성산산행시간:3:00) |
산행지도 A코스 | |
산행안내 | ★ 임원진 고 문 - 오 득 균 : 010-8845-3555 정 태 희 : 010-5554-6979 정 화 자 : 010-4457-0883 감 사 - 최 재 옥 : 010-2484-8580 회 장 - 손 재 식 : 010-5469-4074 부 회 장 - 김 학 수 : 010-5459-1107 총 무 - 김 지 윤 : 010-8487-8368 (산행예약) 산 악 대 장 - 동 산 : 010-3630-2758 수 송 대 장 - 한 천 수 : 010-6618-5773 |
준비물 | 비상용파카, 하산후 갈아입을 옷(양말), 물(하절기:충분한 냉수.우의(우산)/ 동절기:온수.아이젠.스패츠), 간식,우비.렌턴등 , 밥만 제공 합니다.(반찬은 각자 준비하세요) |
기타 | ※ 예약은 2주전 회비 납부 예약제 입니다. <예약 후 개인 사정으로 취소시 산행 7일전 총무에게 통보시에는 환불해드립니다> ※ 산행후 하산주 제공합니다 ※ 상기 일정은 사정에 의해 취소및 변경될수도 있으니 수시로 확인하세요. <기상이변.출입통제등> ※ 본 산악회는 비영리목적이며 동호인들간의 친목 산행입니다. 안전 사고 시에는 본인 책임이며, 본 산악회 에서는 민.형사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안전수칙 엄수. 대열(돌출행동)을 이탈하지 마세요. |
▶산행지 요약설명 |
현성산(玄城山·965m)의 모산이 금원산(金猿山)이고, 금원산의 모산은 덕유산(德裕山)이다.
그러니까 남덕유에서 분기한 진양기맥이 남령에서 월봉산(月峰山)을 넘어 큰목재와 수망령을 거쳐 금원산에서 기백산으로 진양기맥을 떠나 보낸다.
그런다음 북동 능선을 타고 수승대 방향 산줄기 남동 지능선 상에 바위투성이로 솟아 있는 산이 현성산이다.
이렇듯 거창의 산들은 대부분 덕유산의 넉넉한(裕) 품(德)을 흠모하며 선을 대고 있다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는다.
현성산 정상을 '하늘바래기(하늘바라기)'라는 아름다운 이름이 있지만 언제부터 향일봉(向日峰)이라고 부른다.
해(하늘)를 향해 솟은 봉'이라는 뜻의 한문 표기다.
또 현성산 정상석에는 작은 글씨로 '거무시'라고 따로 적혀 있다.
원래 현성산을 '거무시' 또는 '거무성'으로 부른 건 성스럽고 높음을 뜻하는 '감'의 한문 표기를 검을 현(玄)으로 해서 현성산이 됐다는 것.또는 감뫼-검산-거무성-거무시로 변천한 것이라고 하고, 또 '거무시'를 '검은 성'으로 해석해 현성산으로 불렀다고도 한다.
그러고 보니 현성산의 모산(母山)인 금원산(金猿山) 역시 원래 이름이 '검은산'이었다.
금빛 원숭이의 전설 때문에 금원산이 됐다지만 역시 '검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현성산 남쪽의 오두봉(烏頭峰) 또한 정상에 거무스름하고 둥근 바위가 얹혀 있다하여 '가막달'이라 불렀다.
그러니까 금원산 현성산 오두봉 등은 모두 '검다'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고, 또 그 말은 '높고 성스럽다'는 뜻도 내포한 것으로 봐야 한다.산자락엔 서문가바위 등 여러 전설을 머금은 볼거리와 기묘한 모양의 바위가 즐비해 산꾼들의 발걸음을 자꾸만 더디게 만든다.
서문가바위는 일반 산꾼들은 오를 수 없다.
임진왜란 때 서(西)씨와 문(門)씨 성을 가진 두 남자가 한 여인과 함께 이 바위 아래 석굴에서 피란생활을 했는데 그 여인이 아이를 낳자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 길이 없어 성을 서문(西門)씨로 붙였다고 전해진다.
들머리의 미폭(米瀑)은 하얀 쌀이 굴러 내리는 듯하대서 붙은 이름.
40m 높이의 완만한 바위면을 타고 물이 흘러내리는 모양새로 옛날 폭포 위에 동암사라는 절이 있어서 동암폭포라고도 불렸다.
또 동암사에서 쌀뜨물이 흘러 내렸다고 해서 '쌀 이는 폭포'라고 부르기도 했다.
날머리 수승대(搜勝臺)는 ‘명승 제53호’로 지정된 명승지다.
영남 제일의 동천(洞天)으로 알려진 ‘안의삼동(安義三洞)’ 중 하나인 원학동 계곡 한가운데 있는 널따란 화강암 암반으로 계곡과 숲이 어우러져 탁월한 자연경관을 이룬다.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였던 이곳은 신라로 가는 백제 사신들을 수심에 차서 송별하는 곳이라는 뜻으로 '수송대(愁送臺)'라 불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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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5번
정화자.신양호.오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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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감사해요
화요일에 뵐께요^^
19번~이귀홍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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