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10.12.토) 양구 화천지역 새벽습도100%로 운무폭포가 생기는 주변산까지 다 삼켜버리고 넘 깊고 많이 생성된 운무는 떠오르는 일출도 힘겹게 했다.
원래 운무위로 붉게 솟아야 예쁜데 깊은 운무를 뚫고 나오는 바람에 별로였지만 어찌하겠는가?
자연스레 過猶不及이 생각나는 새벽시간이었다.
봉화산에서 내려와 용화산으로 이동해 올랐는데 용화산도 운무로 춘천지역이 안보였고 춘천과 화천이 큰고개를 중심으로 운무로 하나가되어 있었다.
첫댓글 멋진사진 즐감하고갑니다 ~^^
운해가.예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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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해가.예술이네요~~